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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 박서보 화백과 백화점서 특별 기획전 2019-07-29 16:23:02
메세나 프로그램인 ‘한화예술더하기’에도 참여하고 있다. 한화예술더하기는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2009년부터 11년째 함께 운영하고 있는 창의예술교육 지원 사업이다. 사회복지와 임직원 봉사활동, 문화예술교육을 연계한 차별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한화예술더하기 프로그램에서는...
정해진, MBC ‘쇼! 음악중심’ 오프닝 무대 장식…‘동안 매력’ 과시 2019-07-08 07:37:08
이룬 ‘사랑의 계산기’는 사랑의 의미를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로 해석해 들으면 들을수록 재미를 더하는 곡이다. ‘뺄수록 더해지는 사랑 / 나누면 곱해지는 사랑’이라는 후렴구가 깊이 각인되는 가사와 리듬으로 구성돼 한번쯤 들어보면 귀에 쏙쏙 들어오는 노래로 시청자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했다. 이날...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이동건 마주한다, 어둠 속 묘한 분위기 2019-05-29 09:21:00
만들고 있다. 여기에 발레단 예술감독 지강우(이동건 분)는 등장만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극중 지강우는 3년만에 시력을 찾은 이연서를 발레리나로 복귀시키려는 계획을 밀어붙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연서의 움직임을 보고받으며 “슬슬, 시동을 걸어야겠지?”라고 말하는 지강우의 모습은 향후 전개에 대한...
맑고 가난하고 아름다운 '청빈(淸貧)'의 삶 2019-05-14 10:53:12
삶의 충실함을 얻을 수 없다"고 말한다. 삶은 더하기가 아니라 빼기라는 깨달음, 빼고빼고 또 빼어 마음 하나만 남기는 삶이 청빈이라는 것. 그러면서 옛사람들은 재물이 아니라 마음이 가난한 것을 부끄러워했고, 죽은 후에 남길 것은 맑고 아름다운 이 삶의 원칙밖에 없었다고 강조한다. 출간된 지 30년 가까이 됐음에도 ...
'신나는 예술여행' 함께 떠날 청년예술가 모집 2019-04-05 18:18:12
예술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에너지를 더하기 위한 '청년예술형 사업' 공모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청년예술가들에게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열어주고 공공영역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사업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출연진 전원을 만 19~39세 예술가로만 구성해야 하며, 청년예술가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한화, 연말 청소년 클래식 음악회로 소방관 '응원' 2018-12-13 08:43:30
직업으로 소방관을 꼽으면서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는 취지가 담긴 행사"라고 설명했다. 한화는 청소년오케스트라 외에 '한화클래식',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 축제', '한화예술 더하기', '한화 팝&클래식 여행' 등의 메세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humane@yna.co.kr (끝)...
85분 연주·깜짝 생일 축하…본공연 뺨치는 '앙코르' 재미 2018-12-10 06:02:01
관객들과의 친밀감을 더하기 위해 연주되는 앙코르도 잦다. 지난달 지팡이를 짚고 등장한 거장 주빈 메타와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연주회에서는 요한 슈트라우스의 '폭발 폴카'를 앙코르로 연주했는데, 단원들이 실제 파티용 폭죽을 터트려 연말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지난 10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내한...
[주간 뉴스캘린더](3일∼9일) 2018-12-02 08:00:04
아시아와 세계 공개 강연회 (16:00 국제대학원 소천홀) ▲ 민변ㆍ인권운동더하기, '2018년 한국인권보고대회' 개최 (08:50 서초동 서울 변호사교육문화관) ▲ '불법 정치자금' 전병헌 전 정무수석 속행 공판 (10:00 서울중앙지법 425호) ▲ '취업특혜' 정재찬 전 공정위원장 등 속행 공판...
[오늘의 주요 일정](17일ㆍ토) 2018-11-17 10:00:09
2030 토크콘서트 (14:30 서울시청 대회의실) [경남] ▲ 경남대 LINC+사업단 교방동 마을 축제 (09:00 교방동 관해정 앞) [대구경북] ▲ 제79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10:30 문화예술회관) [광주전남] ▲ 광산구 도농더하기 축제(10:50 본량초교) [강원] ▲ 2018 한국여성학회 추계학술대회(09:30 한림대학교)...
[bnt's pick] ‘열두밤’ 홍진기, 유니콘도 될 수 있는 신뢰의 빈병 2018-11-05 17:00:00
더하기 1의 결과가 3, 4, 5가 돼도 대중이 정답이라고 하는 것이 연기라고 홍진기는 설명했다. 하지만 예술의 모호함은 곧 성취의 모호함. ‘열두밤’에서 사진 전공자 한유경(한승연)은 “꾸역꾸역 버티는 기분이고 잘한다고 말해주는 사람도 없고. 모르겠다”고 고민을 토로한다. “오디션에 떨어져도 떨어진 이유를 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