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국 대형유조선 남중국해서 화재…"2명 사망·기름 유출 안돼" 2023-08-23 14:50:59
불이 났다. 당국은 해경선, 구조선, 예인선, 방제선 등을 보내 구조·화재 진압에 나섰다. 화재 발생 2시간 15분 만인 오후 4시 45분께 불을 모두 끄고 선원 등 15명을 구조했으나, 2명은 숨진 채 발견됐다. 당국은 기름 유출은 발생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jkhan@yna.co.kr (끝)...
'산불 여파' 튀르키예 다르다넬스 해협 통행 중단 2023-08-23 08:13:36
따르면 차나칼레 산불로 마을 7곳의 주민들이 대피했고 마을 3곳에서 추가로 대피를 준비 중이다. 튀르키예 교통부는 성명에서 "산불이 해안까지 번질 경우 소방 작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예인선을 준비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브라힘 유마클르 농림부 장관은 현지 방송에서 "좋은 소식은 바람이 차나칼레 중심에서...
태풍피해 막자…산업계, 대책회의·사업장 점검 등 만반 준비(종합) 2023-08-08 15:17:12
로프를 보강하고, 터그선(예인선) 13척을 비상대기시켰다. 아울러 크레인과 옥외작업장 물품을 고박·고정했고,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구도 정리했다. 삼성중공업은 태풍 영향권에 들어서면 조선소 전 야드 출입·통행을 금지할 계획이다. ◇ 車·에너지업계, '태풍영향권' 공장 피해 차단 주력 태풍 영향권인...
태풍피해 막자…산업계, 대책회의·사업장 점검 등 만반 준비 2023-08-08 11:41:45
로프를 보강하고, 터그선(예인선) 13척을 비상대기시켰다. 아울러 크레인과 옥외작업장 물품을 고박·고정했고,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구도 정리했다. 삼성중공업은 태풍 영향권에 들어서면 조선소 전 야드 출입·통행을 금지할 계획이다. ◇ 車·에너지업계, '태풍영향권' 공장 피해 차단 주력 태풍 영향권인...
수에즈 운하서 예인선 침몰…LPG선과 충돌 2023-08-06 00:27:13
예인선 침몰…LPG선과 충돌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수에즈 운하에서 예인선 한 척이 홍콩 선적 액화석유가스(LPG)선과 충돌해 가라앉았다고 수에즈운하관리청(SCA)이 5일(현지시간) 밝혔다. SCA는 이 사고로 운하 통행에 지장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한국남동발전, 전사적 'C+nergy 운동'…연 150억 재무개선 기대 2023-07-17 16:36:56
설치지지 구조시스템 개발 연구가 대표적이다. 이 기술의 핵심은 해상풍력 사업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설치 비용을 줄이는 것이다. 육상에서 해상 풍력 시스템을 조립한 뒤 예인선으로 설치 장소까지 끌고 와 설치하는 구조다. 이 기술이 현장에 적용되면 기존 해상풍력 설치공법 대비 공사 일수는 85일, 공사비는 최소...
'해상풍력 발전기 설치 전용선' 출항…기자재 운반·설치 한번에 2023-06-13 11:00:03
해역까지 예인선으로 끌고 간 다음 해상풍력 발전기를 설치했고, 설치용 바지선과 기자재 운반용 바지선이 각각 별도로 필요했다. 또한 설치용 바지선에 일반 육상 크레인이 올라탄 형태여서 상대적으로 작업 안정성이 낮고 시공 속도도 느렸다. 산업부는 배 한 척으로 기자재 운반과 설치가 모두 가능한 현대 프론티어호를...
러 '사할린-2' 운영법인, 계약 불이행 해외 선사 상대로 소송 2023-05-19 12:13:21
예인선 4척을 러시아 해역 밖으로 옮기고 선적도 변경시킬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머스크가 이번 소송에 대한 구체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17일 스비처 현지법인은 '불가항력적 상황'을 이유로 사할린 에너지 측에 예인선 4척에 대한 용선계약을 즉각 중단한다고 통보했다....
러 법원, '사할린-2' 참여 해외 선사 소유 예인선 4척 압류 명령 2023-05-11 14:38:44
예인선 4척이 계약 위반을 이유로 현지에 압류 조치 됐다고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러시아 사할린주 중재법원은 사할린-2 프로젝트 운영법인 '사할린 에너지'가 "네덜란드 선사 스비처(Svitzer) 현지법인이 일방적으로 예인선 4척에 대한 용선계약 이행을...
'바다 위 건축' 혁신 이끄는 현대건설 2023-04-18 17:52:47
이때 예인선을 이용해 케이슨을 정해진 위치로 끌어낸 뒤 바지선을 이용해 바닷속에 영구적으로 설치한다. 현장 관계자는 “옆 케이슨과 10㎝ 이하로 떨어진 위치에 새 케이슨을 설치한 뒤 빈틈을 메운다”며 “각도가 조금이라도 뒤틀리면 안 되기 때문에 설치 과정에서 고도의 정밀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