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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EBS ‘한국의 둘레길’ 출연…하이킹 에반젤리스트 김섬주와 함께 힐링 선사 2022-06-20 11:00:06
능선길, 국립 치유의 숲, 태화강, 범서 옛길, 작괘천 등을 걸으며, 배우이자 인간 김민종이 느낀 바를 그 어느 때보다 진중한 모습으로 설명해 프로그램에 깊이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김민종이 출연해 시선을 모으고 있는 ‘한국의 둘레길’ 울산 울주 편은 20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 EBS에서 방송된다....
경기도, 대표적인 역사문화탐방로 '경기옛길 줌킹 프로그램' 운영 2022-06-10 11:40:47
말했다. 한편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도로고(道路考)의 육대로(六大路)를 토대로 길을 걸으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역사문화 탐방로다. 2013년 추진 이후 삼남길(과천~평택·99.6km), 의주길(고양~파주·56.4km), 영남길(성남~이천·116km), 평해길(구리~양평·125km),...
북악산 남측면 완전개방…김신조 사건 이후 54년만 2022-04-05 19:12:04
붕괴지역 복원, 인왕산 옛길 및 탐방로 복원 등 재정비를 거친 후였다. 또한, 대통령의 별장인 저도 역시 개방됐다. 저도는 군기지로 활용되다가 1972년에 대통령 별장으로 공식 지정돼 일반국민의 거주 및 방문이 자유롭지 못했다. 문 대통령은 2019년 9월부터 1년간 시범 개방 이후, 개방시간·인원 등을 확대해 2020년...
경기도가 뽑은 '봄 꽃길' 12곳 2022-03-30 18:11:16
등 다섯 곳을 꽃길 구간으로 조성했으며, 오는 9월 경기옛길 6대로의 마지막인 강화길을 개통할 예정이다. 이희완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은 “경기옛길은 조선 시대 옛길을 토대로 지역의 문화자원과 연결한 도보길”이라며 “꽃길과 함께 우리 고장의 역사는 물론 봄의 아름다움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 통영 추도·고성 와도, '살고 싶은 섬'으로 가꾼다 2022-03-29 17:59:03
섬 옛길과 등산로를 정비해 걷고 싶은 섬으로 만들고 빈집을 활용한 섬살이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이 밖에 소나무와 동백나무 군락지를 활용한 테마 숲도 조성한다. 고성군 삼산면 와도는 10여 명이 사는 작은 섬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인증한 청정해역인 자란만에 있다. 편백과 대나무 숲 등 자연 관광자원을 보유한...
충북 괴산군, 산막이옛길에…체류형 힐링 관광지 만든다 2022-02-09 16:41:28
관광지인 산막이옛길에 모노레일(2.9㎞)과 짚와이어(1.4㎞)를 설치한다. 주변에는 트리하우스, 숲놀이터, 숲속마당, 숲속명상장도 조성한다. 군은 지난해 70억원을 투자해 산책로(2.9㎞)와 무동력 배 체험시설을 조성했다. 화양계곡, 쌍곡계곡, 괴강관광지 등 기존 관광자원도 리모델링한다. 군은 지난해 화양구곡 문화...
관광공사, 강원 도보여행 상품 출시…"ESG 가치 접목" 2022-01-12 08:40:57
'옛길 트레킹', '해파랑길 트레킹' 등 4개 테마로 구성됐다. 테마별로 40명까지만 참가할 수 있으며, 백신접종 완료자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상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승우여행사 누리집(www.swtou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여옥 관광공사 강원지사장은 "관광업계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역...
`겨울왕국` 된 강원영동…갇히고 미끄러지고 피해 속출 2021-12-25 13:28:43
일부 가구에 한때 전기 공급이 끊겼다. 미시령 옛길은 전날부터 통제됐고, 고성군 농어촌도로 202호 2.3㎞ 구간 역시 통제 중이다. 설악산국립공원과 오대산국립공원도 안전사고를 우려해 탐방로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산간 지역 도로는 중점 제설로 노면이 보일 정도로 눈이 치워졌으나 7번 국도 등 평지는 일부 ...
강원 고성 현내 14.6cm 눈 쌓여…내일까지 최고 30cm 폭설 2021-12-24 21:56:03
고지대 탐방로는 출입이 금지됐고, 미시령 옛길은 통제된 상태다. 현재 속초와 고성 평지에 대설경보가, 나머지 동해안과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또 기온이 내려가면서 양양·고성·속초 평지에 한파주의보가, 나머지 지역에 한파 경보가 내려졌다. 내일 오전 산간지역은 영하 18도, 동해안 지역은 영하 7도까지...
경기도 대표 역사문화 탐방로 '경기옛길 완주자 5배 증가' 2021-12-22 13:10:00
121명의 완주자를 기록해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경기옛길 완주자란 삼남길(99.6㎞), 의주길(56.4㎞), 영남길(116㎞), 평해길(125㎞), 경흥길(89.2㎞) 중 한 길을 택해 그 길의 모든 구간을 다 걷고 완주 인증서를 신청한 사람이다. 도는 실제로 경기옛길을 찾은 탐방객 숫자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했다. 경흥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