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친미 파라과이도 이달 내 이스라엘 대사관 예루살렘 이전 2018-05-08 02:27:15
"오라시오 카르테스 파라과이 대통령이 이달 말까지 예루살렘으로 대사관을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라과이 정부도 카르테스 대통령이 대사관 이전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스라엘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확인했다. 현재 파라과이에는 미국에 우호적인 보수 우파 콜로라도 당이 70년 가까이 장기집권하고...
파라과이 대선서 보수집권당 후보 '신승'…사법개혁·개헌 공약 2018-04-23 11:04:26
발전 전기 수출에 의존하는 오라시오 카르테스 현 대통령의 경제정책을 유지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시장개방을 지지하는 친시장주의자다. 부패척결을 위한 사법부 개혁 및 개헌, 무상교육 확대 및 국가 장학제도 활성화, 지역 보건소 역량 강화, 거시경제 안정 및 인프라 확대, 소농 지원 확대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파라과이 대선서 독재부역 가문 출신 보수 여당후보 승리 유력 2018-04-23 00:43:00
수출에 집중한 오라시오 카르테스 현 대통령의 경제정책을 유지하겠다고 공언했다. 미국에서 마케팅을 전공한 그는 외자 유치와 농업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해 현재의 낮은 세율 정책을 지지하는 등 시장개방을 확대하려는 친시장주의자다. 베니테스 후보는 독재에 부역한 가문 출신이라는 비판을 듣고 있다. 그의 아버지는...
파라과이 대선서 보수 우파 집권당 후보 승리할 듯 2018-04-20 05:24:24
2013년 대선에서 오라시오 카르케스 현 대통령에게 패배한 전력이 있다. 개방경제를 지향하는 등 중도 성향이 강하다. 전기세 인하, 기본 의료 서비스 무상화, 교원 역량 강화 및 무상 급식, 부정부패 척결 및 개헌, 안전 강화 등이 주요 공약사항이다. 주요 선거 쟁점은 파라과이의 주력 수출품목인 농축산물 세금 증세...
멕시코서 울려 퍼진 '아리랑'…중남미 첫 대규모 공연 2018-03-05 07:30:08
멕시코 출신의 세계적 리코더 연주가 오라시오 프랑코 등이 참여했다. 멕시코 현지인 2천여 명이 객석을 메운 가운데 120분가량 이어진 공연에서 전통적으로 불려온 밀양 아리랑·정선 아리랑에 창작된 기억의 아리랑·자장가 아리랑이 연주됐다. 한국 전통악기인 피리·생황을 비롯해 바이올린·피아노·리코더·플루트 ...
메르코수르, 브라질서 정례회담…"자유무역협상 진전 큰 성과" 2017-12-21 03:36:53
체결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라시오 카르테스 파라과이 대통령은 정상회의를 앞두고 이날 상파울루에 도착, 브라질 재계 인사들을 잇달아 만나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메르코수르는 1991년 아르헨티나·브라질·파라과이·우루과이 등 4개국으로 출범한 관세동맹이다. 2012년 베네수엘라가 추가로 가입했지만,...
'친기업 우파' 속속 집권한 중남미…우클릭 다시 탄력받나 2017-12-18 14:27:21
대통령과 파라과이의 오라시오 카르테스 대통령도 중도 우파 성향으로 권력을 유지하고 있다. 좌파의 명맥을 잇는 곳은 볼리비아와 베네수엘라, 니카라과 정도로, 올해 4월 에콰도르에서 사회주의 성향의 레닌 모레노 대통령 당선돼 남미에서 좌파가 다시 힘을 내는 듯했다. 그러나 온두라스에서 우파 정권이 재집권하고,...
[ODA 타고 남미로] (18) 파라과이 항공청장 "한국 KAI 꼭 방문하고 싶다" 2017-10-30 08:30:01
9년이다. 오라시오 카르테스 대통령이 취임한 2013년 8월부터 항공청장을 맡고 있다. -- 남미의 중앙이라는 지리적 강점에도 항공 허브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처럼 시장을 개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르테스 정부에서는 그런 방향으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파라과이는 잠재력이 크다....
[ODA 타고 남미로] ⑭ 파라과이 공공사업통신부 장관 "대규모 건설공사 많다" 2017-10-27 08:30:01
낼 것으로 알려진다. 히메네스 장관은 오라시오 카르테스 대통령 정부의 실세로 꼽힌다. 2013년 대통령과 함께 임기를 시작해 4년이 넘도록 장수를 누리고 있으며 카르테스의 후계자로 불리기도 한다. 다음은 히메네스 장관과의 인터뷰 요지. -- 장관으로 어떤 사업에 역점을 두나. ▲ 파라과이는 인프라가 아메리카...
파나마에 중국대사관 정식 개관…中, 대만 고립전략 가속 2017-09-18 12:04:26
남은 수교국 중 파라과이,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등 중남미 지역의 우방 11개국에 대해 무비자 체류를 허용하며 수교국 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수교 60주년을 맞는 파라과이의 오라시오 카르테스 대통령을 초청해 극진한 대접을 한 바 있다. president21@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