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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굴 입니다"…구하라 금고 도둑 몽타주 공개됐다 2024-06-23 07:49:44
밤 구하라의 오빠 구호인 씨는 유품 일부를 정리해 동생이 살던 청담동 집을 비웠는데, 뒤늦게 2층 옷방 안쪽에 있던 동생의 개인금고가 사라진 걸 알게 됐다고 한다. 다른 귀중품들은 그대로 있었던 반면 평소 옛 휴대전화를 보관해두던 금고만 사라진 것. 구하라의 오빠는 "고인의 물건을 훔쳐간다는 것 자체가 용납이 안...
"키 180㎝에 면식범"…故 구하라 금고 도둑, '그알'이 쫓는다 2024-06-17 08:17:28
오빠가 출연해 "동생 49재 끝나고 동생의 지인이 '오빠 금고 어디 갔어?'라고 물었다"며 "밤새우면서 영상을 찾았다. 영상이 끊겼는데 (범인이) CCTV를 나뭇잎으로 가렸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구하라 자택 외부 CCTV에 찍힌 담을 넘는 한 남성의 모습도 공개했다. 이를 보면 모자와 마스크, 안경 등을 착용해 얼굴...
악역 전문 배우→무속인…"파묘, 내가 했다면 더 리얼" [이일내일] 2024-06-13 06:27:01
사람을 알아보겠어요. 그때 오빠가 책상을 치고 갔던 엄마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기억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왜 왔냐'고 했더니, 엄마가 아침을 차려준 후 '아침마당'을 본다고 TV 앞에서 앉아 있었는데, 고꾸라지더니 중환자실에 가서 일주일 만에 돌아가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때 왜 운명을...
245일 만에 구출된 아들 못 보고…하루 전 숨진 아버지 2024-06-09 22:01:56
그는 "오빠는 지난 8개월 동안 TV 옆에 꼭 붙어 앉은 채 (인질) 정보 하나하나에 매달렸다"며 "그는 아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아보려 했다. 그리고 인질 협상이 결렬될 때마다 분노했고 마음 아파했다"고 말했다. 아들의 귀환을 이처럼 애타게 기다리던 아버지는 몸무게가 20㎏이나 빠졌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하마스서 아들 구출 하루 전 아버지 사망 2024-06-09 19:13:06
"오빠는 지난 8개월 동안 TV 옆에 꼭 붙어 앉은 채 (인질) 정보 하나하나에 매달렸다"며 "그는 아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아보려 했다. 그리고 인질 협상이 결렬될 때마다 분노했고 마음 아파했다"고 전했다. 아버지는 몸무게가 20㎏이나 빠졌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거부했으며 전화 통화도 어려울 만큼 고립된...
245일만에 하마스서 구출된 아들 못보고…하루전 숨진 아버지 2024-06-09 18:46:27
구출됐다는 소식을 전한 이스라엘군 장교가 오빠와 통화할 수 없었다고 했다"며 "그래서 미친 듯이 차를 몰아 그의 집에 갔고 거실에 앉아 잠든 것처럼 보이는 그를 크게 소리쳐 불렀지만 대답이 없었다"고 했다. 그는 "그의 피부색이 변한 것을 확인했다. 그를 만졌을 때는 온기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알모그는 지난해...
'황재균 아내' 지연에 쏟아진 '악플 테러'…"왜 이러나" 2024-06-07 10:23:05
오늘 오빠(황재균)가 우천 취소가 돼서 일찍 퇴근했다"며 "오늘 며칠 안 남은 내 생일을 보내기 위해서 외식하려고 한다"고 소개했다. 두 사람이 식사하기로 한 장소는 황재균이 지연에게 프러포즈를 했던 곳이었다. 지연은 "여기에 다시 오다니"라고 감격하며 "생각도 못 했다"며 "여기 오니까 그때가 생각난다. 직원분이...
우습고 화나고 애잔해…'재벌집 막내딸' 전도연 2024-06-05 18:50:08
있다. 오빠 재영은 무능력하고, 전도연이 분한 여동생 도영은 현실을 기피한다. 도영은 열여섯 살에 집을 선물받은 ‘다이아몬드 수저’로 어떤 일이 자기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 이렇게 말한다. “어떻게든 풀리겠지.” 그는 자신 때문에 아들이 죽었다는 죄책감을 잊기 위해 술과 마약과 남자에 취해 인생을 소비한다....
"치매 걸린 아버지 250억 건물, 오빠가 가져갔어요"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4-05-29 07:29:01
오빠의 행동을 막고 싶은 딸 D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변호사를 찾아오는 고객들 중에는 형제나 자매가 부모님 재산을 마음대로 가져가고 처분하는 것을 막아달라고 요청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신들도 상속인이니 상속인으로서 부모님 재산에 대해 권리가 있지 않냐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모님이 살아 계시는 동안에는...
"'우한 코로나 실상 폭로' 中시민기자, 석방됐지만 감시받아" 2024-05-22 11:39:04
오빠 집까지 동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누가 촬영했는지 확인되지 않은 이 영상 속 장잔은 파자마를 입고 있었으며 피곤한 기색이었다. 장잔은 영상에서 작은 목소리로 "여러분의 도움과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입술에 살짝 힘을 준 뒤 미소 속에 손을 흔들며 "다른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