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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자녀 민족교육 할 재일동포마을 제주에 설립 추진 2017-12-17 22:48:53
다양한 키워드에 관해 설명했다. 제주∼오사카를 오갔던 속칭 '군대환'이라는 여객선과 재일동포의 일본 내 지위와 관련이 깊은 샌프란시스코조약에 관해서도 소개했다.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를 배운다는 기치를 내건 단체인 탐라연구회 회원들도 참석했다. 행사는 재일동포 국악인과 가수 등의 공연으로 끝났다....
조선통신사 기록유산 등재에 日 '환영'…"한일 우호 계기" 2017-10-31 15:51:48
건배하기도 했다. 11건의 자료가 등록된 오사카시의 시립오사카역사박물관은 "조선통신사의 기록은 교류를 통해 서로 이야기하며 극복하려고 한 양국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고 평가했다. 일본 에도막부와 조선통신사의 창구 역할을 한 지역인 나가노(長野)현 나카무라 호도(中村法道) 지사도 "한일의...
'사드 여파' 중국→일본…학교 역사문화탐방 대상 바꿔 2017-10-17 10:35:21
역사 탐방 나서 (당진=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당진지역 고교 1·2학년생 1천500여명이 일본 속 백제역사 탐방에 나선다. 17일 당진시에 따르면 서야고와 합덕여고생 135명이 지난 16일 일본으로 출발했다. 학생들은 나흘 일정으로 일본 내 백제문화권 지역인 오사카와 나라, 교토 등을 찾아 윤동주, 정지용 시인의...
오사카서 조선통신사 통해 본 '한일교류 토크이벤트' 2017-10-04 15:30:01
= 주오사카한국문화원은 오사카역사박물관과 공동으로 오는 21일 조선통신사에 대한 학술 토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오사카역사박물관 강당에서 '신시대의 조선통신사'라는 주제로 열리며 정성일 광주여대 교수, 오사와 켄이치 오사카역사박물관 학예과장, 윤지혜 세이난가쿠인대 교수 등이 강연자로...
"구로·구미·마산공단 주도"…재일동포 모국공헌 재조명 2017-09-29 15:51:04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1세들의 대한민국, 재일한인의 삶과 정체성 그리고 조국'을 주제로 열린 이 학술대회에서는 한일 양국의 학자들이 모여 1960∼1070년대 재일동포의 삶과 모국 사랑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소개했다. '1960년대 재일한인 기업인 모국투자의 이상과 현실'을 주제로 발표한 김백영...
재일동포 1세의 삶·정체성·모국 공헌 논하는 학술대회 2017-09-24 11:25:00
역사박물관 6층 강당에서 재일동포 1세들의 삶을 조명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1세들의 대한민국, 재일 한인의 삶·정체성 그리고 조국'을 주제로 강상중 도쿄대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한일 양국의 학자 6명이 참여해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제1세션은 '1세들의 생활체계와...
재일교포 4세 배우 강하나 "'위안부' 아픈역사 모두가 기억해야" 2017-09-09 11:00:01
아픈역사 모두가 기억해야"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서 위안부 소녀 연기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우리가 아픈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고 깊이 생각하고 기억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위안부 문제가 해결될 수 있으니까요. 영화를 보고 슬프고 화가 나면 실컷 울어주세요. 그게...
서경덕 "국정원 직원, 내 이름 팔았다" 2017-09-04 10:10:31
만들어 기증했고, 뉴욕 현대미술관(MoMA), 토론토 박물관(ROM) 등 세계적인 유명 미술관에도 한국어 서비스를 유치했다. 또한 일본 교토와 오사카 지역 민박집 10곳에 단바망간기념관, 윤동주 시비, 고려미술관, 코 무덤(귀 무덤) 등 교토 내 한국 역사 유적지에 관한 소개 및 찾아가는 법 등을 소개한 안내서를 비치했다....
송혜교씨, 일본 교토 한국사 유적지 안내서 배포 2017-08-15 18:03:34
한국 역사 유적지 소개와 찾아가는 법 등을 전면 컬러로 안내한다. 서 교수는 기획을 맡았고, 송씨는 제작비 전액을 후원했다.안내서는 한국 젊은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교토와 오사카 지역 민박집 10곳에 비치했다. 일본 정부가 기념관이나 미술관에 안내서 비치를 허락하지 않아 민박집을 택했다고 서 교수는 설명했다....
송혜교-서경덕, 日 교토내 한국사 유적지 안내서 제작·배포 2017-08-15 08:01:01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일로 관광객들이 우리의 역사 유적지에 조금이나마 관심이 더 생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 교수와 송혜교는 지난 삼일절을 맞아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도쿄 편' 1만 부를 제작해 같은 방법으로 배포했다. 또 중국의 충칭·항저우 임시정부 청사, 상하이 윤봉길 기념관, 미국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