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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반성문 낭독 다음날 `항소`…"박창진이 말 안했더라면" 2015-02-14 19:22:20
앞서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오성우 부장판사)는 지난 12일 조 전 부사장에 대해 항공기 항로 변경 혐의가 인정되고, 박창진 사무장 등의 고통이 큰 점 등으로 미뤄 실형이 불가피하다며 징역 1년을 선고했다. 같은 날 1심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조현아 전 부사장이 직접 작성, 낙동한 반성문 내용이 공개돼 화제를...
`땅콩 회항 사건` 조현아 항소장 제출 "1심 판결 부당하다 생각" 2015-02-13 22:23:49
앞서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오성우)는 12일 조현아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항공기 항로를 변경하고 박창진 사무장(44) 등 승무원을 폭행한 사실을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다만 재판부는 조 전 부사장이 국토부 조사를 방해해 부실 조사를 초래했다는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에...
조현아, 선고 하루만에 항소장 제출…"1심 판결 부당하다" 2015-02-13 21:27:20
서 12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2부(재판장 오성우)는 '항공기 회항'사건이 "인간의 존엄과 가치, 자존감을 꿇린 사건"이라며 최대 쟁점이었던 항공기 항로 변경죄 등에 대해 조 전 부사장의 유죄를 인정하고,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한편 검찰 측도 항소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에...
'땅콩회항' 조현아 1년 징역 불복 항소…"양형 부당" 2015-02-13 17:49:09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오성우 부장판사)는 조 전 부사장에 대해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과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등 4개 혐의가 유죄로 인정된다며 징역 1년을 선고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무료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조현아 실형 때린 오성우 부장판사 누구?··"직원을 노예쯤으로 여기지 않았다면" 2015-02-13 11:30:29
12형사부 오성우 부장판사는 조현아에게 항로변경과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1년 실형을 선고하고 "돈과 지위로 인간을,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인간의 자존감을 무릎 꿇린 사건"이라고 판시했다. 오성우 부장판사는 "인간에 대한 최소한 예의와 배려감이 있었다면, 직원을 노예쯤으로 여기지 않았다면, 감정을 조절할 수...
조현아 징역 1년 선고, 구치소 생활 보니 "특식 만들어서…" 2015-02-13 09:36:44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서울서부지법 형사12부(오성우 부장판사)는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강요,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기소된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혐의 대부분을 인정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앞서 조현아 전 부사장이 제출한 반성문에서 "모든 일이 제 탓이고, 제가 정제도 ...
조현아 선고공판서 공개된 반성문 보니.."입소자 언니들 특식 만들어줬다" 2015-02-13 09:10:26
화제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오성우)가 선고 도중 조현아 전 주사장이 여섯 차례 제출한 반성문을 읽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반성문에서 "모든 일이 제 탓이고, 제가 정제도 없이 화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승무원과 사무장에게 내리라 하여 마치 그 비행기에 자격이 없는 것 같은 모멸감을 줬다. 이제...
조현아 선고, "박사무장이 언론에 말하지 않았으면, 이렇게 놓아버리지 않았을 것" 2015-02-13 08:47:48
1년의 실형을 선고한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 오성우 부장판사.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12일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자 이를 선고한 판사에게도 관심이 쏠린다.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의 재판장인 오성우(47·사법연수원 22기) 부장판사. 오 부장판사는 이날 선고 공판에서 이번 사건을 "돈과 지위로 인간을,...
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1년, 구치소 동료들과 비빔국수 만들어 먹으며 2015-02-13 07:56:17
쏠린다.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의 재판장인 오성우(47·사법연수원 22기) 부장판사. 오 부장판사는 이날 선고 공판에서 이번 사건을 "돈과 지위로 인간을,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인간의 자존감을 무릎 꿇린 사건"이라고 규정지었다. 그는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와 배려감이 있었다면, 직원을 노예쯤으로 여기지...
`라디오스타` 노을 강균성, 징역 1년 실형받은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패러디 화제 2015-02-13 04:30:07
공판이 열렸다.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오성우 부장판사)는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과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5가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조 전 부사장에 대해 “항공보안법 42조의 항로는 공로 뿐만 아니라 이륙전 까지 봐야 한다고 봄이 상당하다”면서 조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