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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 개인전 8강 탈락… 양궁 전 종목 석권 불발 2021-07-31 15:12:59
처음 도입된 혼성 단체전에서 김제덕(17)과 안산(20)이 금메달을 따며 성공적인 시작을 올린 뒤 강채영(245·안산·장민희(22)가 여자단체전 금메달 9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이어 김우진·김제덕·오진혁(40)도 남자단체전 금메달을 따냈고 30일에는 안산이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양궁 맏형 오진혁, 16강 진출 실패…"시원섭섭하다" 2021-07-29 15:22:03
개인전 2관왕을 노려봤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오진혁은 경기가 끝나고 "마지막 경기였는데 시원섭섭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오진혁은 "상대가 더 잘 쐈고, 내가 더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패배를 인정했다. 한편 한국 남자 양궁 선수 중 김우진(청주시청)만 16강 진출에 성공해 금메달 도전에 나서게 됐다. 신용현 한...
펜싱 男사브르, 단체전 金…올림픽 2연패 2021-07-28 21:34:30
장민희(22)가 32강에서 탈락한 가운데 29일 오진혁(40)과 안산(20)이 남녀 개인전 64강전을 시작한다. 황선우(18)는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47초56으로 아시아신기록을 세우며 결승에 올라갔다. 아시아인으로는 65년 만에 자유형 100m 결승에 진출한 황선우는 29일 메달에 도전한다. 한국은 28일 오후 9시 현재...
男 양궁 단체전 시상식에 감동한 日 네티즌…무슨 일이?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1-07-28 13:36:55
셀카를 찍은 것. 최고참 오진혁 선수의 핸드폰에 환한 얼굴로 시선을 맞추는 세 나라 선수들에게 승자와 패자의 구분은 의미가 없었다는 평가다. 이 장면을 지켜본 일본 네티즌들은 "올림픽은 이래야죠", "마음이 엄청 푸근해졌다", "이 장면 귀여웠어"와 같은 반응을 남겼다. 도쿄=정영효 특파원 hugh@hankyung.com
여자양궁 장민희, 개인전 32강서 탈락…올림픽 2관왕 불발 2021-07-28 12:53:11
3개의 금메달을 확보했다. 대표팀은 남은 남녀 개인전까지 이번 대회 양궁에 걸린 총 5개의 금메달 사냥에 도전한다. 이날 오후 강채영(25·현대모비스)과 김우진(29·청주시청)이 각각 남녀 개인전 1회전 경기에 나선다. 안산(20·광주여대)과 오진혁(40·현대제철)은 29일 첫 경기를 치른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회장님 '통 크게' 쏜다…정의선 '양궁 사랑' 포상금 이번엔 얼마? 2021-07-28 10:30:21
오진혁 선수와 17세 김제덕 선수가 한팀이 돼 동등한 입장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종목이 바로 양궁이다. 파벌과 배경보다 중요한 건 오로지 실력이라는 공정한 선발 방식이 MZ 세대의 이념과 맞아떨어져 김제덕 안산 같은 훌륭한 차세대 선수들이 양산됐다. 양궁 선수들 사이에서는 국가대표 되기가 '올림픽 금메달...
[올림픽] 태극전사 위해 재계도 뛴다…물심양면 지원 나선 기업들 2021-07-28 06:11:00
이밖에 현대제철[004020]은 소속 선수인 오진혁이 남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자체적으로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국가대표 3인에 선발될 때와 올림픽에 출전해서 메달을 획득하면 메달에 따라 격려금을 지급하고 있다"면서 "오 선수에게도 포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
韓양궁 신화는 진행중…2회 연속 '전 종목 싹쓸이' 도전 2021-07-27 17:58:37
장민희(22)와 강채영(25), 김우진(27)은 28일, 오진혁(40)과 안산(20)은 29일 64강전을 시작으로 메달 사냥에 나선다. 우렁차게 ‘파이팅’을 외치며 기합을 넣었던 김제덕(17)은 27일 32강전에서 독일의 플로이안 운루에게 3-7로 져 3관왕으로 향하는 도전을 미완으로 남겼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양궁 3관왕' 노리던 김제덕, 남자 개인전 32강서 고배…아쉬운 역전패 2021-07-27 16:16:10
쏴 좋은 출발을 했다. 그러나 이후 내리 2발을 9점을 쏴 28-29로 패배, 세트 스코어 3-7로 16강행이 무산됐다. 앞서 김제덕은 첫 올림픽 무대인 이번 대회에서 안산(광주여대)과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데 이어 오진혁(현대제철), 김우진(청주시청)과 함께 출전한 남자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어 2관왕에...
"대만이라 불러줘 감사"…양궁 경기 후 한국에 감동한 대만 2021-07-27 10:15:04
대표팀 오진혁(40·현대제철)과 김우진(29·청주시청), 김제덕(17·경북일고)은 지난 26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대만을 6-0(59-55, 60-58, 56-55)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대만 선수들'이 올랐다. 한국 네티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