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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줄의 한 악기처럼"…'베를린필 12첼리스트' 6년만의 내한 2018-04-06 07:40:00
상(Classical without Borders)'을 수상했다.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오푸스는 "4줄로 이뤄진 첼로 12대가 마치 48줄을 지닌 하나의 악기처럼 느껴진다"며 "단일 악기로 편성됐음에도 완성된 오케스트라처럼 다채로운 음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3만~15만원. ☎1544-5142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피아니스트 이혜경이 그리는 드뷔시 2018-02-06 09:52:33
'오푸스 마스터스 시리즈'의 일환이다. 프로그램은 모두 드뷔시다. 이혜경은 이번 연주회에서 드뷔시의 전주곡 1집과 영상 1·2집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뷔시만의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이 확고히 자리 잡은 이후 작곡된 그의 대표작들이다. 상징주의적인 색채감, 구조와 형식에 대한 모험적 진취성 등이 돋보인다....
한국, 남극 탐사 30년… 자원보고 빗장 풀다 2018-01-14 17:09:39
되는 플랑크톤인 ‘티그리오푸스 킹세종엔시스’의 유전자 지도를 완성하기도 했다. 지난해엔 한국 과학자들이 주도하는 국제연구진이 펭귄이 바다에서 울음소리로 의사소통을 한다는 사실을 처음 입증했다. 유성과 고층대기연구 등 천체물리와 우주 분야의 연구도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다.2003년 세종기지에서...
앙상블오푸스, 10~14일 폴란드 음악 페스티벌서 연주 2017-08-09 16:49:54
앙상블오푸스, 10~14일 폴란드 음악 페스티벌서 연주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실내악 그룹 앙상블오푸스는 오는 10~14일(현지시간) 폴란드 말로폴스카 주(州)에서 열리는 에마나체 페스티벌에서 초청 공연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 페스티벌은 관광과 음악 감상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나바로-발스 전 교황청 대변인 80세로 별세 2017-07-06 17:54:30
그가 소속된 교황청 직속 가톨릭 단체인 오푸스 데이는 5일 나바로-발스 전 대변인이 오랜 투병 끝에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는 췌장암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출신으로 의학과 언론학 복수 학위 소유자인 그는 마드리드의 일간 ABC 특파원으로 활동하던 1984년 교황청 대변인 직에 오른 뒤...
경제야 놀자, 최용식 TV | `노무현 전 대통령 경제교사` 서민 경제 멘토로 나선다, 수요일 아침 7시 2017-07-04 15:37:40
키워줄 금융회사도 없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채널 <경제야 놀자, 최용식 TV>에서 국내 금융업계의 흐름을 정확히 분석해 서민들의 경제 멘토가 되어줄 예정이다. <경제야 놀자, 최용식 TV>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티비텐플러스(TV10plus)`앱을 다운받아 시청할 수 있다. 월, 수, 금 아침 7시 방송. (사진= 오푸스)
'맨 뒷줄 악기' 타악기의 다양한 매력 속으로 2017-06-21 11:26:04
구성된 팀. 서울타악기 앙상블, TIMF 앙상블, 오푸스 앙상블 등에서 활약해 온 이들은 독립된 악기로서의 타악기 매력을 관객에게 전하겠다는 목표로 2010년 듀오를 결성했다. 이번 연주회에서도 타악기의 다양한 소리와 주법을 감상할 수 있다. 작곡가 김정훈, 박명훈, 이병무, 문성준, 최지연, 김혜원에게 타악기가 전면...
한국 연구진 남극서 사는 플랑크톤 유전자 지도 첫 완성 2017-02-03 07:37:51
사는 플랑크톤의 일종인 ‘티그리오푸스 킹세종엔시스’는 지난 2014년 남극 세종과학기지가 있는 맥스웰만에서 처음 발견됐다. 새우, 게의 사촌뻘인 무척추동물로 크기가 1~4㎜에 불과하지만 몸길이 500배 되는 거리를 단 1초 만에 헤엄쳐 움직일 정도로 빠르다. 이 생물은 남극 먹이 사슬을 지키는 첨병 역할을...
'피아노 검투사' 리시차 내한…또 세시간짜리 '빅 리사이틀' 2017-01-20 08:00:04
쇼팽으로 이뤄진 낭만(2부), 그리고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와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연주하는 근대(3부)로 이어진다. 공연기획사 오푸스 관계자는 "이 모든 곡을 한 무대에서 연주할 수 있는 것 역시 리시차이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이번 내한공연도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즐겁게 할...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요절’...“음악을 지독히도 사랑했는데…” 2016-10-12 22:08:40
4일 `임선혜 & 앙상블 오푸스 볼프 이탈리안 가곡집` 대구 공연을 함께한 소프라노 임선혜는 "혁주씨 생각 없이 이 노래를 하긴 힘들 것 같다"고 적었고, 앙상블 오푸스의 예술감독인 작곡가 류재준은 당시 연주회 사진과 함께 "우리는 천재를 잃은 것이 아니라 우리 옆의 가장 소중한 친구를 보냈습니다"라고 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