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에 처음으로 '고교생' 출격…수원 공격수 오현규 2019-05-05 15:56:01

매탄고 재학 중인 오현규(18)를 배치했다. 오현규는 올 시즌 수원과 준프로계약을 맺은 선수다. 준프로계약은 구단이 산하 유소년 클럽 고교 2∼3학년인 선수와 최대 2년간 계약을 맺을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유소년 리그 경기도 병행할 수 있게 해 우수 자원이 일찍 프로 경험을 쌓으면서도 경기에 뛸 기회를 확대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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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호, 수원 삼성과 연습경기에서 3-1 승리 2019-05-01 18:12:45

이에 맞서 수원은 1.5군 전력으로 나섰다. 오현규가 원톱 스트라이커로 나서고 좌우 날개에 한의권과 바그닝요가 배치됐다. 좌우 윙백은 박대원과 구대영이 출격했고, 중앙 미드필더는 고승범과 김종우가 맡았다. 스리백은 박형진-고명석-김태환이 지킨 가운데 노동건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선제골은 U-20 대표팀의 몫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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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데뷔한 고교생 오현규…유망주 꿈 앞당기는 준프로계약 2019-04-30 15:35:43

경기. 이임생 수원 감독은 후반 33분 교체 선수로 오현규를 투입했다. 올해 만 18세인 그는 수원의 유스팀 매탄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이었다. 이번 시즌부터 수원과 '준프로계약'을 맺은 오현규는 K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준프로선수 신분으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2018년부터 시작된 준프로계약 제도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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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유스팀 매탄고, 안양공고 6-1로 꺾고 백운기 우승 2019-03-02 18:30:09

골 퍼레이드를 벌였다. 매탄고는 후반 4분 오현규가 김동현의 패스를 받아 넣은 선제골을 시작으로 안양공고를 맹폭했다. 조우진과 오현규, 유남준, 조용준(2골)이 득점 행진에 가세하면서 6-1 대승을 완성했다. 매탄고는 우승과 함께 최우수선수에 수비수 이규석, 영플레이어에 미드필더 박세준, 최우수 골키퍼에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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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유스팀 #감독 #우승 #6-1

프로축구 수원, 매탄고 오현규·김상준과 준프로계약 2019-01-30 14:37:44

K리그1 수원 삼성이 산하 U-18팀인 매탄고의 공격수 오현규(18), 수비수 김상준(18)과 준프로 계약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오현규는 지난해 열린 2019 K리그 유스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2골을 넣어 매탄고를 우승으로 이끈 공격수로 파워와 득점 감각을 보유했고. 김상준은 넓은 시야와 패스 능력이 좋아 지난해에는 수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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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축구대표팀 9일 독일 출국…5차례 평가전 2018-11-08 10:28:30

박규현(울산현대고), 김상준(수원매탄고) ▲ MF = 김성민(서울오산고), 권민재, 권혁규(이상 부산개성고), 황재환(울산현대고), 강지훈(인천대건고), 고영준(포항제철고) ▲ FW = 최세윤(인천대건고), 오현규(수원매탄고), 임도훈(대구현풍고), 박건우(포항제철고), 정한민(서울오산고)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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