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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 위반 정당 현수막 철퇴"...유정복 인천시장 "정상적 자치활동" 2023-07-12 12:40:32
옥외광고물 조례에 따르면, 현수막은 △지정 게시대에만 게시해야 하고 △설치 개수도 국회의원 선거구별 4개소 이내로 허용하고 △현수막의 내용에는 혐오와 비방이 없어야 한다. 시는 시민의 통행을 방해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장소에 게시된 현수막을 중점 정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조례 개정 후에도 난립...
인천시 "조례 위반 현수막 강제 철거" 2023-07-10 17:23:55
시는 개정된 '인천시 옥외광고물 조례'가 지난달 8일 공포·시행됨에 따라 계도 및 홍보 기간을 거쳐 자진 정비를 유도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 '옥외광고물법'이 개정되면서 정당이 설치하는 현수막은 허가나 신고, 장소·시간·형태의 제한 없이 설치가 가능해 졌다. 그러나 정당 현수막이 난립하면서...
[취재수첩] '정책' 사라지고 '남 탓'만 하는 與野 현수막 2023-06-19 18:17:27
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옥외광고물법)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다. 지방자치단체 허가 없이 아무 곳에나 현수막을 달 수 있게 되면서 국민은 도심을 점령한 현수막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여야가 남발하는 현수막에서 정작 국민에게 필요한 ‘정책’은 사라졌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회사 대표와 결혼해 81세 母 모실 분"…채용공고 '소름' 2023-06-01 07:43:31
혐의(아동복지법, 옥외광고물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결심공판에서 그는 "대를 잇고 싶다는 생각을 전달했을 뿐이며, 특정인에게 요구하거나 강요한 적이 없다"며 "문구 역시 음란하고 퇴폐적인 내용으로 보기 어렵고 성적 학대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A씨의 변호사는 “형사처벌보다 치료가 필요한...
"'1인 1음료'만 한글"…허세 가득한 '영어 메뉴판' 비난 쇄도 [1분뉴스] 2023-05-22 11:26:42
불법이기도 하다. 옥외광고물법에 따르면 광고물의 문자는 원칙적으로 한글맞춤법이나 국어의 로마자표기법, 외래어표기법 등에 맞춰 한글로 표시해야 한다. 외국어도 한글과 같이 적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영상=유채영 한경닷컴...
정보당국, 잠실 동방명주 '中 비밀 경찰서'로 잠정 결론 2023-05-18 18:05:13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3월 식품위생법 위반 및 옥외광고물법 위반 혐의로 왕하이쥔을 검찰에 송치했다. 왕하이쥔의 탈세 혐의에 대해서도 송파구와 국세청 등이 함께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스파이 활동’에 대한 직접적 처벌보다 경고성 벌주기로 방향을 잡은 것이란 평가다. 한국이 직접적으로 중국...
용역 불러 고공농성 제압? "황도희 실장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2023-05-09 16:48:17
법 위반,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옥외광고물법) 위반 등으로 형사고소하는 것을 상정할 수 있다. 판례는 집회나 시위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합리적인 범위에서 사회통념상 용인될 수 있는 다소간의 피해를 발생시킨 경우에 불과하다면, 정당행위로서 위법성이 조각되어 죄가 되지 않는다는...
'거리 공해' 정당 현수막, 어린이 보호구역 못건다 2023-05-04 18:03:23
6415건이었지만, 법 시행일인 작년 12월 11일부터 석 달간은 1만4197건으로 두 배 이상 폭증했다. 낮게 설치된 현수막에 보행자가 넘어지거나 많은 현수막이 걸린 가로등이 쓰러지는 등 안전사고도 8건 발생했다. 행안부는 가이드라인을 어긴 정당 현수막은 해당 정당에 철거를 요청하고, 지자체가 나서지 않으면 직접 강제...
정당 현수막 보호구역에 못 달고, 2m 이상 높이에 걸어야 2023-05-04 15:11:07
관련 민원은 작년 9월부터 석 달간 6415건이었지만, 법 시행일인 작년 12월 11일부터 올 석달 간은 1만4197건으로 두 배 이상 폭증했다. 낮게 설치된 현수막에 보행자가 넘어지거나, 많은 현수막이 걸린 가로등이 쓰러지는 등 안전사고가 총 8건 발생하기도 했다. 일각에선 현수막 관리에 책임이 있는 지자체가 단체장 소...
선거 폐현수막을 어쩌나…재활용 짜내도 고작 30% 2023-04-23 18:09:59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은 정당 정책과 정치적 현안 관련 현수막을 최장 15일까지 ‘무허가·무신고’로 걸 수 있게 한 게 핵심이다. 개정안 시행과 함께 행정안전부는 교통안전과 이용자 통행 안전을 해칠 수 있는 위치에 현수막을 설치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배포했지만, 권고사항에 불과하다. 행안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