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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여행] 호남권: 뜨끈한 온돌방서 짭짤한 주전부리에 고로쇠 한잔이면… 2019-01-25 11:00:08
온돌방서 짭짤한 주전부리에 고로쇠 한잔이면… 제철 맞은 고로쇠 수액 전남 광양·장성 채취 시작…마이산엔 신비의 '역고드름' (광주·전주=연합뉴스) 정회성 정경재 기자 = 1월 마지막 주말인 26∼27일 호남권은흐리고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 전남 광양과 장성에서 생산한 '고로쇠' 수액으로...
[쉿! 우리동네] 국내 첫 '탄소 없는 마을'…지리산 목통마을 2019-01-19 11:00:01
'아자방'이라는 온돌방이 있는데 한번 불을 지피면 온기가 100일동안 지속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마을 앞에는 약 1㎞ 길이로 길게 뻗은 연동 계곡이 있는데 맑은 물이 넓은 암석과 수목 사이로 흘러 여름이면 피서 인파가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연동 계곡 사방으로 병풍처럼 펼쳐진 나무들의 가을철 단풍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2019-01-13 15:00:00
확인" 가정집 온돌방, 황토방 등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사망 등 사고가 이어지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2일 오후 11시 20분께 경북 의성군 사곡면에 있는 개인 황토방에서 주민 A(49)씨 부부가 숨져 있는 것을 A씨 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전문보기: http://yna.kr/YwRjdKnDA0l ■ 15일부터 주민등록...
펜션 이어 황토방까지..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잇따라 2019-01-13 13:12:05
가정집 온돌방, 황토방 등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사망 등 사고가 이어지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2일 오후 11시 20분께 경북 의성군 사곡면에 있는 개인 황토방에서 주민 A(49)씨 부부가 숨져 있는 것을 A씨 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 동생은 "어제 낮에 형 내외가 황토방에 간다고 했는데...
곳곳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연기 새는지 꼭 확인" 2019-01-13 12:00:55
가정집 온돌방, 황토방 등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사망 등 사고가 이어지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2일 오후 11시 20분께 경북 의성군 사곡면에 있는 개인 황토방에서 주민 A(49)씨 부부가 숨져 있는 것을 A씨 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 동생은 "어제 낮에 형 내외가 황토방에 간다고 했는데 하루가...
병원에 미용실·피트니스센터 들어서는 까닭은 2018-12-02 17:27:06
온돌방을 마련했다. 환자나 보호자는 언제든 방문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간병인이 활용할 수 있도록 찜질방을 설치한 요양병원도 있다. 경희의료원은 새로 문을 연 후마니타스암병원에 뷰티클리닉을 설치하고 이달 초 기부자들의 이름을 붙이는 현판식을 열었다. 이곳에서 환자들은 가발을 쓰고 머리를 자르고 메이크업...
퇴계 태어난 안동 고택, 국가민속문화재 된다 2018-08-23 10:31:59
온돌방과 반 칸 누마루로 이뤄진 태실은 잘 보존된 편이다. 1589년 건립된 별당채는 본채 오른쪽에 있고, 그 오른쪽에는 제향 공간인 사당이 자리한다. 사당은 종택을 건립한 이계양의 불천위(不遷位·큰 공이 있거나 학문이 높아 영원히 사당에 모시기를 허락한 신위)를 모신다. 본채에 이은 별당채, 사당 건립은 16세기...
겨울 별미던 냉면 여름음식으로 자리잡은 까닭은 2018-08-20 18:00:00
두 젓가락 풀어 먹고 우르르 떨려서 온돌방 아랫목으로 가는 맛! 평양냉면의 이 맛을 못 본이이요. 상상이 어떻소!”김소저 작가가 1929년 ‘별건곤’에 쓴 글입니다. 다산 정약용이 황해도 서흥 도호로 부임하는 친구에게 장난하듯 써준 시에도 눈이 한자나 쌓인 겨울 방안에서 노루 고기와 냉면을 먹는...
(사)한국전문기자협회, `한식-냉면` 부문 소비자만족 1위에 `불독냉면` 선정 2018-07-25 13:29:46
시원하게 만든다. 본래 냉면은 뜨거운 온돌방에서 이가 시리도록 찬 동치미에 냉면을 말아먹던 것으로 조선시대부터 즐겨먹던 우리 고유의 한식이다. 현재는 기술의 발달로 더운 여름에 소비가 많지만, 더울 때 찾는 음식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 특히 삼겹살이나 갈비 등 고기를 구워 먹은 다음 먹는 냉면은 별미다....
400년 자리 지킨 '상주 우복 종택' 국가민속문화재 된다 2018-07-13 09:45:49
형태인데, 오른쪽 온돌방 외벽에서 누각 위쪽으로 연결되는 계단이 설치됐다. 영남 지방 양반가옥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구조다. 상주 우복 종택은 건축적 가치뿐만 아니라 정조가 하사한 시문 목판이 있고, 기일에 지내는 제사인 기제사(忌祭祀)와 묘 앞에서 드리는 제사인 묘제(墓祭)가 지금까지 전승된다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