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제2서울핀테크랩 스타트업 CEO] 아이 경제교육 및 미래자산 관리 앱 ‘부지런’ 서비스하는 ‘부지런컴퍼니’ 2024-08-23 21:29:01
바란다”고 말했다. “리워드 중심의 생활 습관 관리가 포인트입니다. 아이들과 부모님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다른 리워드 앱들과는 조금 더 아기자기하고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하다는 것이 차별화입니다. 또, 소비 중심에서 벗어나 노력을 통한 저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계좌기반의 금융상품...
[시승기] 강인함 대신 세련미·실용성 안고 돌아온 KGM 액티언 2024-08-22 10:00:03
엠블럼 대신 다크 크롬 소재의 KGM 워드마크(글자로 된 로고)가 처음 적용됐다. 실내공간에서는 간결함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졌다. 센터페시아에서는 전자식 변속 레버와 비상등 버튼 외에 모든 버튼이 사라졌다.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에서 공조와 시트 열선 조절, 드라이브 모드 변경 등 대부분의 차량 기능을...
KB국민카드, 앱 하나로 온·오프라인 전 가맹점 결제…행복생활 파트너로 자리잡은 'KB페이' 2024-08-21 16:12:24
1분 뉴스, 오늘의 운세 등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재미와 지식도 전달한다. 출석 체크와 오늘의 퀴즈, 바로 적립 등 KB 페이 고객이 매일 접속해 간단하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준다. KB페이 결제 이용 고객에겐 ‘큽(KB)니버스’ ‘쓱쌓고적립’ 등 결제 리워드도 제공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개인정보 블랙홀 된 '차이나 페이' 2024-08-14 17:51:25
알리페이에 전달하고, 온라인 결제 시에는 마스킹(숨김) 처리한 이메일과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을 넘긴다. 토스페이는 고객 번호와 결제 정보 등을 암호화해 제공한다. 개인정보 보유 기간도 천차만별이다. 알리페이는 카카오페이와 토스페이로부터 받은 개인정보를 거래 종료일로부터 5년간 보관한다. 네이버페이로부터...
자메이카·인도계 이민자 딸 해리스, 美 첫흑인여성 대통령 도전 2024-08-03 03:38:00
하워드대였다. 흑인 엘리트 학생들로 가득 찬 이곳에서 그는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전미흑인언론인협회 초청토론에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 "그(해리스)는 항상 인도계 혈통이라고만 홍보했다. 나는 몇 년 전까지, 그녀가...
트럼프와 맞대결, 카멀라 해리스는 누구? 2024-07-22 06:32:50
워드대였다. 흑인 엘리트 학생들로 가득 찬 이곳에서 비로소 그는 자신의 정체성을 확고히 할 수 있었다. 그는 흑인 혼혈 혈통을 지녔다는 점에서 종종 '여자 오바마'로 불리기도 한다. 그의 정체성에는 인도계 외가의 영향도 컸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2009년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바이든 사퇴] 트럼프와 맞대결 '구원등판 유력' 해리스는 누구 2024-07-22 04:33:48
하워드대였다. 흑인 엘리트 학생들로 가득 찬 이곳에서 비로소 그는 자신의 정체성을 확고히 할 수 있었다. 그는 흑인 혼혈 혈통을 지녔다는 점에서 종종 '여자 오바마'로 불리기도 한다. 그의 정체성에는 인도계 외가의 영향도 컸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2009년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4대 생활금융 서비스…누구나 이용하는 'No 1. 금융플랫폼' 2024-07-18 16:20:46
결제 기능과 마그네틱보안전송(MST) 기능으로 온·오프라인 매장 어디서든 결제가 가능하다. 생활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건강 콘텐츠인 ‘KB 매일걷기’는 기간별 걸음 수와 소모 칼로리, 이동 거리, 운동 시간 등을 한눈에 보여준다. 걸음 수에 따라 포인트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의 알뜰폰 브랜드 KB리브엠과...
“美 빅테크 향한 EU 칼날...한국 기업도 안심해선 안 돼” 2024-07-13 11:28:37
MS는 이용자들에게 자사의 화상회의 앱 ‘팀즈’를 엑셀, 워드 등 오피스 제품과 함께 묶어 팔아 온 행위가 ‘DMA 위반’이라는 예비조사 결과를 통보받은 상태다. 구글과 오픈AI에 대해서도 EU는 얼마 전 DMA 위반 여부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공교롭게도 EU의 칼끝이 모두 ‘미국 기업’을...
'다보스포럼'의 배신…WSJ "성·인종차별 만연" 폭로 2024-06-30 22:06:32
이른바 'N-워드'를 넣어 지칭했지만 적절한 인사조치를 받지 않기도 했다. 1971년 이 포럼을 창립한 슈바프 회장에 관한 민감한 내용도 기사에 일부 포함됐다. WSJ는 슈바프와 함께 일한 세 명의 여직원을 인용해 그가 부적절한 언행을 한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슈바프는 '매력적인 사람들'을 고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