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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앤드루스·오거스타…'골프 성지순례' 꿈 아닙니다 2022-08-04 16:41:52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대회가 열렸다. 이 상품을 만든 퍼시픽링스는 디오픈 관전은 물론 세인트앤드루스의 올드코스와 캐슬 코스에서 직접 라운드할 수 있는 일정의 상품을 내놔 화제를 모았다. 골퍼들을 위한 ‘성지순례’ 상품이었던 셈.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는 미국의 페블비치, 오거스타내셔널GC...
'빈 스윙' 없이 퍼팅하는 스미스…"농구 골대에 넣는 것 같았다" 2022-07-18 18:08:29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주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제150회 디오픈(총상금 140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쳐 2위 캐머런 영(25·미국)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20언더파는 역대 올드코스에서 열린 디오픈 사상 최다 언더파 신기록이다. 이전까지 이 코스에서...
PGA 톱랭커들 쓸어담는 LIV 2022-07-18 18:06:22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리브 시리즈 이적설에 대한 질문에 “방금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했는데 적절하지 않은 질문”이라고 답변을 피했다. 기자들이 재차 묻는 말에 그는 “나는 이 대회에 우승하러 왔다”며 다시 한번 둘러댔다. 이를 두고 미국 골프위크는 “스미스가 리브...
`33억 상금` 캐머론 스미스, 디오픈 사상 첫 20언더파 우승 2022-07-18 07:02:54
캐머런 스미스(29·호주)가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사상 최초로 디오픈 20언더파 우승 기록을 세워 약 33억 원의 상금을 받았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의 19언더파 기록을 넘어선 것. 스미스는 18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주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7천313야드)에서 끝난...
"굿바이 올드코스" 눈물 흘린 우즈…디오픈 끝으로 시즌 마감 2022-07-17 17:13:10
제일 좋아하는 코스’라고 누누이 얘기해온 올드코스에서 열리는 디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체력을 비축하기 위해 PGA챔피언십에서 일찍 기권했고, US오픈은 아예 건너뛰었다. 하지만 47세라는 나이와 사고 후유증에 결국 무릎을 꿇었다. 5~7년 주기로 디오픈을 치르는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다시...
천하의 디섐보, '4퍼트' 한 까닭? 2022-07-17 17:12:25
갔다가 다시 클럽하우스로 돌아오는 형태로 설계된 이 코스에서 한 그린을 나눠 쓰는 홀은 모두 14개다. 따라서 총 7개의 더블 그린이 존재하고 그린 크기도 상상을 초월한다. 미국 골프위크에 따르면 올드코스 그린의 평균 넓이는 2068㎡에 달한다. 평균 넓이가 325㎥인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보다 7배 가까이 넓다. 디섐보...
물 건너간 호랑이의 '디오픈 사냥' 2022-07-15 17:45:48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주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7313야드) 1번홀(파4)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가 들어서자 갤러리들의 함성이 터져 나왔다. ‘골프의 성지(聖地)’에서 그를 보는 것이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길 바라는 팬들의 간절한 바람이 묻어났다. 우즈가 힘차게 휘두른 티샷을 맞은 공은...
6시간10분…일반 대회보다 두 시간 더 걸린 '500살 올드 코스' 2022-07-15 17:43:54
7313야드로 세팅된 올드 코스는 짧은 편이 아니지만, 페어웨이가 딱딱해 ‘런’ 거리가 다른 대회보다 훨씬 길어 짧게 느껴졌다. 우즈는 이날 14번홀에서 티샷으로 412야드를 보냈다. 올해 자신의 PGA투어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301.1야드보다 100야드 이상 멀리 나갔다. 티샷 비거리가 평소보다 늘다 보니 파5에서 투온을...
박지훈, 바리스타 변신…숏폼 예능 시리즈 ‘FAVORiTE THiNGS’ 오픈 2022-07-13 17:10:10
코스로 진행된다. 지난 1화에서는 박지훈의 페이보릿 아이템 올드카가 소개되어 반전 취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 화 공개부터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색다른 재미와 매력을 전한 만큼 공개될 2화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한편, ‘박지훈의 FAVORiTE THiNGS (PARK JIHOON’s FAVORiTE THiNGS)’은 티저...
쇼트게임 궤적도 3차원 재현…똑똑해진 손 안의 '버디캐디 2' 2022-07-11 17:25:32
불리는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 18번홀에서 아깝게 버디를 놓친 뒤 “퍼팅 라이를 읽어주는 앱을 개발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는 “버디를 놓친 안타까움이 두고두고 남아 사비를 털어 앱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3년이 넘는 개발 기간을 거쳐 세상에 나온 앱은 거리 측정뿐 아니라 코스 공략, 쇼트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