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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쇼트트랙 대표팀, 하얼빈으로 출국 2025-02-02 17:45:56
1위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가 개인전에 나서고 노도희(화성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 김건희(성남시청)가 단체전 멤버로 뛴다. 한국 대표팀은 현지 적응 훈련을 한 뒤 7일 예선전을 치르고 8일 혼성 2000m 계주, 남녀 1500m와 500m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국 쇼트트랙은 이번 대회에 걸린 9개...
유승민 "돈 잘 버는 회장 돼 K스포츠 세계화 이끌겠다" 2025-02-02 14:10:03
오는 7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초청으로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는 “중국 하얼빈행 비행기표도 자비로 해결할 예정”이라며 “당선인 신분이기에 선수단 격려 정도만 하고 9일에 돌아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K스포츠 세계화 꿈꾼다 지난달 14일 제42대 체육회장에 당선된 유...
벙커샷 이글에 버디까지…김아림의 포효 2025-02-02 12:37:11
위치가 어디에 있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사흘 연속 선두를 질주한 김아림은 3개월 만에 LPGA투어 통산 3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로 장식할 기회를 잡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소속이던 2020년 12월 US 여자오픈을 제패한 뒤 2021년부터 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그는 지난해 11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파리올림픽 명물 성화대 다음 올림픽까지 여름 한정 재설치 2025-02-01 00:06:44
트위터)에 성화대 영상을 공유하며 "로스앤젤레스 올림픽(2028년)까지 매년 여름 다시 돌아올 예정"이라고 알렸다. 프랑스 앵포에 따르면 성화대는 매년 6월23일부터 9월14일까지 튈르리 정원에 그대로 설치된다. 파리올림픽 성화대는 높이 30m, 직경 7m의 열기구 모양으로, 낮에는 지상 연못 위에 차분히 있다가 해가...
8년 만에 열리는 아시아 겨울축제…"金사냥 맡겨주세요" 2025-01-30 17:53:59
올림픽 이후 자연스럽게 세대교체가 이뤄진 쇼트트랙 대표팀에선 1년 휴식 뒤 빙판으로 돌아온 최민정이 중심을 잡는다. 올림픽에서만 5개 메달(평창 금 2, 베이징 금 1·은 2)을 획득한 그는 주 종목인 1000·1500m에서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평가된다. 신흥 에이스 김길리는 최민정과 쌍두마차를 이룬다. 2023~2024시즌...
Z세대로 뭉친 대한민국, 하얼빈서 태극기 휘날린다 2025-01-30 14:56:25
2위 수성을 목표로 삼았다. 빙판 위 신구 에이스 활약 기대 한국은 전통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에 기대를 건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후 자연스럽게 세대교체가 진행된 쇼트트랙 대표팀에선 1년 휴식 뒤 빙판으로 돌아온 최민정이 중심을 잡는다. 올림픽에서만 5개의 메달(평창 금2·베이징 금1 은2)을 획득한 그는 주...
바이로이트·발트뷔네도 진출 … 아시아에 찾아온 클래식 르네상스 2025-01-29 07:00:03
베를린 올림픽 개최를 위해 베를린시 외곽에 지어졌다. 그리스 시대 원형 극장을 모델로 한 2만석 규모의 대형 야외 공연장으로 영화 촬영지, 경기장 등으로도 활용된다. 이곳에서는 클래식뿐 아니라 팝, 록,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이 펼쳐지며 전세계 피크닉 공연의 성지로 자리잡았다. 베를린필이 발트뷔네에서...
돈 푸는 사우디, 국제표준 이끄는 中…한국 'e스포츠 리더십' 위태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5-01-28 07:00:19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력해 올해부터 e스포츠 올림픽을 개최하기로 했다. 중국은 e스포츠 글로벌 표준 마련을 주도하고 있다. 선봉장은 중국의 국민 메신저인 '위챗'의 모기업인 텐센트다. 텐센트는 적극적인 인수 합병을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왕자영요’, ‘전략적 팀...
서울 아파트 '나홀로 상승'...전세는 강북이 견인 2025-01-27 07:04:49
1위를 차지했고 노원구(7.76%), 영등포구(7.13%), 은평구(6.92%), 용산구(6.15%), 서대문구(6.15%)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이 지역은 매매보다 전세 선호도가 높았다는 의미다. 반면 강동구와 송파구는 지난해 전셋값이 각각 0.73%, 2.75% 오르는 데 그쳐 전셋값 상승률이 가장 낮았다. 1만2천가구 규모 강동구...
작년 서울 아파트값 매매는 강남, 전세는 강북이 상승 견인 2025-01-27 06:03:00
1위를 차지했고 이어 노원구(7.76%), 영등포구(7.13%), 은평구(6.92%), 용산구(6.15%), 서대문구(6.15%)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이들 지역은 매매보다 전세 선호도가 높았다는 의미다. 이에 비해 강동구와 송파구는 지난해 전셋값이 각각 0.73%, 2.75% 오르는 데 그치며 전셋값 상승률이 가장 낮았다. 1만2천가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