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故 다이애나비의 '검은양 스웨터' 26년 만에 재출시된 이유 2020-11-22 09:48:40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가 등장하면서 그녀의 패션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특히 과거 다이애나비가 입어 유명세를 탄 '검은 양' 문양의 스웨터는 26년 만에 재출시되면서 화제를 낳았다. 22일 미국 CNN방송, 영국데일리메일 온라인판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의류업체 웜 앤드 원더풀은 1994년 판매를 종료한...
"와이프는 4명, 공군 대장은 푸들"…그들이 왕에 분노하는 이유 2020-10-24 17:06:22
과거 스리라스미 왕세자비를 나체로 만들어 파티를 여는 동영상이 위키리크스를 통해 유출된 바 있으며, 지난 2017년에는 독일에서 배꼽티를 입고 의문의 여성과 함께 쇼핑하는 동영상이 페이스북에 유포되면서 세계적으로 이목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마하 국왕, 금융권력 사유화…국민 '생활고'에도 휴양지서...
[미 공화 전대] 행사 지휘봉 잡은 한국계…"백악관 재입성 길, 전대로 시작" 2020-08-24 23:26:13
티커 테이프 퍼레이드, 뉴욕의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 추모 행사, 루돌프 줄리아니 당시 시장식 취임식 등을 맡았다. 그는 9·11 희생자 추모 행사로 오전·오후 시간대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데이타임 에미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다. 뉴욕시 밀레니엄 행사국장을 맡았을 당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미 공화당 전당대회 총괄하는 이는 한국계 이민 여성 2020-08-24 17:52:25
그는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출신으로 2000년 뉴욕시 특별행사 담당 국장을 맡으며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루돌프 줄리아니 뉴욕 시장의 취임식을 비롯해 월드시리즈 우승 퍼레이드, 뉴욕의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 추모 행사, 뉴욕시 밀레니엄 행사 등을 총괄 지휘한 이벤트 전문가다. 트럼프 대통령과는 밀레니엄...
"다음 10년이 궁금하네…" 다이애나비 30살에 썼던 편지 공개 2020-07-24 17:02:43
고(故)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가 30세가 되던 해 "다음 10년은 어떤 일이 펼쳐질지"를 궁금해하는 내용의 친필편지가 경매에 나와 관심을 모은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다이애나비는 30세 생일을 나흘 앞둔 1991년 6월 27일, 자신에게 선물로 그림 3점을 보낸 친구 더들리 포플락에게 이 편지를...
해리 왕자, 올 봄부터 ‘전하’ 호칭 못 쓴다…재정지원도 중단 2020-01-19 06:38:04
왕자비와 결혼한 이후 형 윌리엄 왕세손과 불화설에 시달려왔다. 마클 왕자비는 한 차례 이혼 경험이 있는데다 혼혈 미국인이어서 결혼 당시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해리 왕자는 파파라치를 피하다 교통사고로 숨진 모친인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 죽음 이후 언론과도 불편한 관계를 이어왔다....
왕손 부부 폭탄선언으로 다시 빛난 93세 영국 여왕의 위기관리 2020-01-16 16:49:56
일원이 초래한 것이었는데,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비극에 대한 국민의 슬픔과 분노를 인식하지 못했던 때를 제외하고는 탁월한 위기 관리자로 면모를 보였다고 WP는 평가했다. 지난해 차남 앤드루 왕자가 미국의 억만장자 아동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에 관련된 추문에 연루됐을 때에도 조용하고 재빠르게 상황을 통제...
해리 왕자·메건 마클 "영국 왕실서 독립할 것" 2020-01-09 13:28:42
왕세자비 죽음 이후 언론 노출을 꺼려 왔다. BBC는 버킹엄궁 고위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해리 왕자 부부의 성명에 대해 왕실이 크게 당황하고 있다고 전했다. BBC는 영국 왕실 직계 인사가 왕실과의 결별을 선언한 건 1936년 에드워드 8세 이후 전례를 찾아보기 어렵다고 보도했다. 당시 영국 왕이었던 에드워드 8세는...
4억원에 팔린 故 다이애나 왕세자비 드레스, 직접 보니 2019-12-12 23:30:52
드레스)라는 이름을 얻었다. 1985년 11월 왕세자비로서 처음 백악관을 방문했을 때 국빈 만찬에서 입은 미드나잇블루(짙은 감색) 벨벳 가운은 다이애너의 `인생 드레스`라 불릴 만하다. 다이애너는 이 드레스를 입고 당시 인기 절정의 할리우드 배우 존 트라볼타와 `토요일밤의 열기` 삽입곡에 맞춰 플로어 한 가운데서 ...
4억2000만원 낙찰 '다이애나 드레스' 어떤 건가 봤더니 2019-12-12 18:40:44
불린 해당 드레스는 1985년 11월 다이애나가 왕세자비로 처음 백악관에 방문했을 때 국빈 만찬에서 입은 것. 이 드레스를 입고 당시 인기 절정의 할리우드 배우 존 트라볼타와 영화 '토요일밤의 열기' 삽입곡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다이애나 사망 이후 트라볼타는 2016년 A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