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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의 외출'…암투병 英왕세자빈, 윔블던 우승자에 시상 2024-07-13 20:21:44
남성·여성 단식 우승자에게 직접 시상해 왔다. 왕세자빈은 지난 1월 복부 수술을 받았고 3월 영상을 통해 암 투병 사실을 발표했다. 그러는 동안 대외 업무에는 일절 나서지 않다가 지난달 15일 찰스 3세 국왕의 공식 생일 행사인 군기 분열식에 참석해 반년 만에 처음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남편인 윌리엄 왕세자는...
일왕 부부, 영국 국빈방문…찰스 3세와 마차 행진 2024-06-25 23:54:43
중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은 불참했다. 일왕 부부는 호스가즈 퍼레이드에서 영국 근위대를 사열했으며 버킹엄궁으로 향하는 큰길인 더몰을 마차를 타고 행진했다. 영국 왕실은 정치적 오해를 피하기 위해 통상 총선 기간 국빈 초청을 하지 않지만 이번 초청은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내달 4일 조기 총선을 선언하기 전에...
英 찰스3세 동생 앤공주 머리에 경상 입고 입원 2024-06-24 21:55:54
그는 찰스 3세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이 암 투병으로 대외 업무를 줄이거나 자제하는 등 일하는 왕족이 감소하자 대외 업무에 활발히 나섰다. 지난 3월에는 버킹엄궁에서 열린 '한국전 참전용사 환영행사'에 찰스 3세 대신 주최자로 나섰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월드&포토] 테일러 스위프트에 英 들썩…왕세자 가족도 출동 2024-06-23 01:50:36
왕세자 생일을 기념해 부인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이 찍은 색다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왕세자빈이 지난달 노퍽 비치에서 찍은 이 사진에서 왕세자와 세 자녀는 신나는 표정을 지으며 펄쩍 뛰어올라 있습니다. 웸블리 스타디움은 '스위프티'(스위프트 팬 별칭)의 열기로 꽉 찼습니다. 팬들은 스위프트의...
군가에 맞춰 '덩실'...英 루이 왕자 '시선 강탈' 2024-06-16 17:22:47
했다. 루이 왕자의 엄마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은 지난 1월 복부 수술을 받고 3월 암 투병 사실을 발표한 후 거의 반년 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왕실 행사에서 의젓한 모습을 보이는 조지(10) 왕자나 샬럿 공주와 달리 루이 왕자는 귀엽고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그는 지난해 6월 국왕...
군가 맞춰 춤춰볼까…6살 루이 왕자 英왕실 행사 또 '신스틸러' 2024-06-16 10:23:11
전했다. 루이 왕자의 엄마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은 지난 1월 복부 수술을 받았고 3월 영상을 통해 암 투병 사실을 발표한 이후 대외 업무를 보지 않다가 거의 반년 만에 자녀들과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루이 왕자는 왕실 행사에서 의젓한 모습을 보이는 조지(10) 왕자나 샬럿 공주와 달리 귀엽고 익살스러운...
찰스3세 생일행사…'암투병' 왕세자빈, 반년 만에 공식석상(종합) 2024-06-16 01:11:33
찰스3세 생일행사…'암투병' 왕세자빈, 반년 만에 공식석상(종합) 자녀들과 함께 환한 웃음으로 시선 집중…'암 진단' 국왕도 마차 행진 왕실 가족 버킹엄궁 발코니 모여 운집한 관중에 손 흔들어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공식 생일 행사가 15일(현지시간) 암 투병 중인...
'암 진단' 찰스3세 생일 행사…왕세자빈도 등장 2024-06-15 21:06:28
왕세자빈은 이날 지난해 12월 25일 성탄절 예배에 참석한 이후 거의 반년 만에 처음으로 대외 행사에 나서 이목이 쏠렸다. 왕세자빈은 지난 1월 복부 수술을 받았고 3월 영상을 통해 암 투병 사실을 발표했다. 그러는 동안 대외 업무에는 나서지 않았다. 군기분열식은 260여년 전부터 국왕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찰스3세 생일행사…'암투병' 왕세자빈, 반년만에 공식 석상에 2024-06-15 20:41:33
모습도 포착됐다. 왕세자빈은 지난 1월 복부 수술을 받았고 3월 영상을 통해 암 투병 사실을 발표했다. 그러는 동안 대외 업무에는 일절 나서지 않았다. 전날 왕세자빈은 성명을 통해 군기 분열식 참석 계획을 발표하면서 "상당한 진전을 보인다. 항암치료를 받는 사람이라면 알다시피 좋은 날도 나쁜 날도 있다"고 심경을...
루머 쏟아지자 '암 투병' 고백…영국 왕세자빈 근황 보니 2024-06-15 09:59:06
"왕세자빈이 자신에게 중요한 일과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시작해 기쁘다"며 "계속 공무를 수행하면서 아내와 자녀들을 지원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암 연구 지원 자선단체 영국 암연구소의 미셸 미첼 소장은 "케이트 미들턴의 이야기는 다른 암 환자들에게 매우 큰 의미가 될 것"이라며 투병 경험 공유에 의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