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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처리 위반' 과징금 3년간 313억…올 1∼8월 168억 2021-09-13 12:08:57
부과됐고, 2018년 11월 외감법 개정으로 과징금 부과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전체 과징금 규모가 증가 추세에 있다고 설명했다. 연도별 최대 부과액은 2019년 14억3천만원, 2020년 20억원, 2021년 78억9천만원이다. 외감법 위반으로 부과된 과징금은 2019년 0원, 2020년 19억7천만원, 2021년 18억5천억원을 기록했다. 올...
상장사 감사보고서 정정 횟수…전년比 26% 늘어 2021-07-04 14:27:35
상장사는 6사(전년과 동일)가 정정했다. 정정 상장사 125사가 전체 외감대상 정정회사수(972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9%다. 이는 전년(10.2%) 대비 2.7%포인트 증가한 수준이다. 상장사의 정정까지의 경과 기간을 살펴보면 최초 공시 후 정정 시점까지 경과기간 평균은 18개월로 전년(19.9개월) 대비 1.9개월 단축했다. ...
지난해 감사보고서 정정 횟수 26%↑…회사수도 17%↑ 2021-07-04 12:00:01
외감대상 정정회사 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9%로 전년 10.2% 대비 2.7%포인트 증가했다. 상장회사의 감사보고서 정정 횟수는 305회로 전년의 242회 대비 63회(26%) 늘었다. 감사보고서 정정 건은 재무제표 본문 정정이 257회(84.3%), 주석 정정 33회(10.6%), 감사보고서 본문 정정 14회(4.6%) 순이었다. 감사보고서 최초...
금감원, 13일 `외부 감사인 선임` 설명회 개최 2021-04-12 12:00:00
외감 대상 회사의 외부 감사인 선임관련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금감원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기업중앙회(K-BIZ))와 함께 외부감사 대상 기준, 외부 감사인 선임절차, 기한 및 감사 계약 전자보고 요령 등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기업 셋 중 하나 대출이자도 못 갚아…올해 좀비기업 급증 2020-10-21 13:28:23
올해 더 나빠질 것이라는 점이다. 지난달 한은은 `금융안정상황` 자료에서 올해 코로나19 충격으로 한계기업이 지난해보다 급증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외부감사 대상 기업(외감기업)만으로 대상을 좁혀도, 이자보상배율이 100%에 못 미치는 기업의 비중이 지난해 14.8%에서 올해 21.4%까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됐다....
돈 빌린 기업 셋 중 하나는 '좀비기업'…올해 더 늘듯 2020-10-21 12:00:02
한계기업이 지난해보다 급증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외부감사 대상 기업(외감기업)만으로 대상을 좁혀도, 이자보상배율이 100%에 못 미치는 기업의 비중이 지난해 14.8%에서 올해 21.4%까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됐다. 외감기업 5곳 가운데 1곳의 수익성이 이자도 못 낼 정도로 나빠진다는 뜻이다. shk999@yna.co.kr,...
한은 "코로나 충격 연말까지 지속되면 기업 유동성 54조 부족 예상" 2020-06-24 13:46:58
24일 공개한 `2020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외감(외부회계감사대상) 기업의 올해 중 유동성 부족 규모는 코로나19 여파 관련 `심각`, `기본` 시나리오상 각 54조4천억원, 30조9천억원으로 추산됐다. `심각` 시나리오는 코로나19 충격이 연중 이어진다는 가정이고, `기본` 시나리오는 충격이 내수에 2분기까지,...
한은 "코로나 충격 이어지면 기업 절반은 이자도 못 갚아" 2020-06-24 11:17:31
외감(외부회계감사대상) 기업의 올해 유동성 부족 규모는 코로나19 상황이 '심각'일 때 54조4000억원, '기본'일 때 30조9000억원으로 추산됐다. '심각' 시나리오는 코로나19 충격이 연중 이어진다는 가정이다. '기본'은 코로나19 충격이 내수시장에 2분기까지, 해외수요에 3분까지 영향을...
한은 "코로나 충격 연중 이어지면 기업 유동성 54조 부족 예상" 2020-06-24 11:00:09
외감(외부회계감사대상) 기업의 올해 중 유동성 부족 규모는 코로나19 여파 관련 '심각', '기본' 시나리오상 각 54조4천억원, 30조9천억원으로 추산됐다. '심각' 시나리오는 코로나19 충격이 연중 이어진다는 가정이고, '기본' 시나리오는 충격이 내수에 2분기까지, 해외수요에 3분까지...
1분기 대기업·중소기업 모두 매출 감소…비제조업 타격 2020-06-16 13:18:55
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0년 1분기 외부감사대상 법인기업(자산 120억원 이상, 이하 외감기업)의 성장성, 수익성 및 안정성은 모두 악화됐다. 조사 대상은 상장사 1799개와 표본 추출해 설문한 1665개 기업 등이다. 1분기 외감기업의 매출은 전분기 대비 1.9%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의 0.5% 감소보다 하락폭이 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