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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에 비수 겨눈 조성민·김영환, 1차전서는 '이게 아닌데' 2019-03-25 07:38:56
뛰면서도 3점 슛 2개를 던져 모두 실패했고, 2점 야투는 시도조차 없었다. 자유투도 2개 중 1개만 넣었다. 특히 김영환, 저스틴 덴트몬 등 kt에서 조성민을 상대로 적극적인 공격을 펼치는 바람에 수비 부담이 커 보였다. 양 팀 사령탑은 그래도 팀의 간판선수들인 이들의 활약을 감싸며 2차전 이후를 기약했다. 현주엽...
'쐐기 3점포' 이정현 "1대1 자신있어…더 적극 공격하겠다" 2019-03-23 18:04:03
한 쿼터 최다 타이기록인 8개의 3점 슛을 몰아치며 1쿼터를 37-22로 리드했다. 성공률도 80%에 달했다. 이정현은 "오늘 1쿼터의 오리온은 정말 미친 것 같았다"며 "그렇게 하면 (미국프로농구) 골든스테이트가 와도 못 이기겠다 싶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어차피 농구는 확률 싸움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슛 성공률이...
'외국 감독 첫 PO 승' 오그먼 "통계 아닌 선수들을 믿는다" 2019-03-23 17:41:49
슛을 내줘 15점 차로 끌려가던 KCC는 2쿼터 브랜든 브라운과 이정현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다. 추일승 오리온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정현과 브라운 등 선수들에게 줄 점수를 다 줬다"고 패인을 분석했다. 이어 "1쿼터에 잘 들어갔던 3점 슛에 너무 연연해 크게 앞서던 상황에서 계속 빠른 외곽 공격을 고집한 것이...
브라운·이정현 59점 …KCC, 오리온 꺾고 6강 PO 기선제압 2019-03-23 16:36:20
걷어내며 2쿼터를 지배했다. 뜨거웠던 오리온의 외곽포는 2쿼터 들어 주춤했고, 오리온은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으며 13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1쿼터의 열세를 단번에 뒤집은 KCC는 전반을 52-5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전에도 양 팀은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KCC에서는 송교창이 덩크 슛으로 기세를 올리며 11점을...
'킹' 제임스, 14년 만에 NBA '봄 농구' 무산 2019-03-23 15:24:15
61점을 몰아넣으며 팀의 111-105 승리를 이끌었다. 하든은 이날 3점슛 13개를 던져 9개(성공률 69.2%)를 림에 꽂았다. 리바운드 7개를 걷어냈고 스틸 3개도 성공했다. 61점은 하든의 NBA 한 경기 최다득점 타이기록이다. 하든은 지난 1월 24일 뉴욕 닉스와의 원정경기(휴스턴 114-110 승리)에서도 61점을 넣었다. 올 시즌...
프로농구 6강 PO 23일부터…킨 vs 에코이언 '내가 더 맵다' 2019-03-22 10:39:37
두 팀에는 단신 외국인 선수들의 외곽슛 능력이 탁월해 팬들의 보는 재미를 더 크게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CC는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외국인 선수 최단신 기록을 세운 마커스 킨(24·171.9㎝), 오리온은 이번 시즌 외국인 선수 가운데 킨 다음으로 키가 작은 조쉬 에코이언(33·177.4㎝)이 각각 외곽에서 한...
1차전 22점 차 대승 안덕수 감독 "박지수 발목 괜찮다" 2019-03-21 21:53:45
달아났을 때였다. 다만 후반에 하킨스가 외곽으로 나와 공격할 것을 알면서도 로테이션 수비가 제대로 안 되면서 3점 슛을 내주고, 거기에서 파생된 골 밑 공격까지 허용한 점은 아쉽다. 상대가 체력이 떨어진 점을 벤치에서는 파악하기 쉽지 않았지만, 같이 뛰는 선수들은 확실히 느꼈을 것이다. 박지수의 발목 상태는...
커리 '3점슛 8개'…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잡고 서부 1위 수성 2019-03-20 14:10:55
커리 '3점슛 8개'…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잡고 서부 1위 수성 양 팀 '에이스' 빠진 밀워키-레이커스 대결에선 밀워키 승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3점 슛 8개를 터뜨린 스테픈 커리의 활약을 앞세워 서부 콘퍼런스 1위 자리를 지켰다. 골든스테이트는...
막 여는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승자는 누구? 2019-03-20 11:00:15
kt는 외곽 슛으로 LG를 상대할 전망이다. 허훈부터 마커스 랜드리까지 모든 포지션의 선수들이 3점 슛을 넣을 수 있다는 점은 kt의 큰 강점이다. 서동철 감독은 대진 상대가 LG로 확정된 후 "우리의 약점인 골 밑 방어에 집중하기보다는, 오히려 화끈한 외곽 공격으로 맞불을 놓겠다"는 전략을 밝히기도 했다. 서울 삼성과...
프로농구 6강 PO서 KCC-오리온, LG-kt 격돌…최종일 순위 요동(종합) 2019-03-19 22:10:19
오리온에서는 최진수가 덩크 슛과 3점 슛을 터뜨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kt에서는 덴트몬이 정확한 외곽 슛으로 맞불을 놨다. 오리온은 41-39로 근소하게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에는 침묵하던 오리온 조쉬 에코이언의 득점포가 불을 뿜었다. 전반 동안 한 개의 3점 슛도 성공시키지 못했던 에코이언은 3쿼터 들어 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