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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도 입성…‘파격’ 이어진 트럼프 내각 면면 보니[글로벌 현장] 2024-11-18 09:09:36
평가 대외정책을 총괄하는 외교부에 해당하는 국무장관에는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이 지명됐다. 의회 인준을 거치면 미국 첫 라틴계 국무장관이 된다. 플로리다에서 3선을 지낸 루비오 의원은 대중 강경파로 잘 알려졌다. 2020년 통과된 위구르 강제노동방지법, 지난 4월 처리된 틱톡금지법 등 제정을 주도했다....
'예산 절약' 멕시코 대통령, 민항기 타고 G20 참석…"1회 경유" 2024-11-18 07:24:50
이어받기로 했다"며, 후안 라몬 데라 푸엔테 외교부 장관 등이 대통령과 동승했다고 밝혔다. 멕시코 200년 헌정사의 첫 여성 대통령인 셰인바움은 G20 정상회의 기간 최소 8개국 정상과 양자 회담을 열 예정이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브라질 G20 정상회의 오늘 개막…화두는 트럼프·기후위기 2024-11-18 07:00:01
차관(외교부)은 지난 9일 브리핑에서 "전례 없는 기후 위기 속에서 에너지 전환 문제 역시 이번 G20 회의 핵심 주제 중 하나"라며 "탄소 배출에 책임 있는 G20 국가들은 더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세계 경제를 촉진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이터통신은 앞서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린 제29차...
농민 전기료 지원·지방도로 건설…표 의식한 예산증액 벌써 8.6조 2024-11-17 17:57:47
한다. 외교부 예산안이 가결되지 않은 외교통일위를 제외한 6개 상임위가 요구한 내년도 예산 순증액은 8조5913억원(증액 9조3325억원-감액 7412억원)에 달한다. 순증액 기준으로 보면 보건복지위가 2조972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농해수위(2조4762억원) 국토교통위(1조4701억원) 산업위(1조492억원) 순이었다. 검찰...
野, 예비비·의료개혁 예산까지 대폭 삭감 2024-11-17 17:57:18
입장이다. 외교통일위에선 외교부의 공적개발원조(ODA) 관련 예산이 원안에서 32억2930만원 삭감돼 통과됐다. 야당은 국토교통위에서도 용산공원, 서울~양평고속도로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해 단독 의결했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에서는 ‘동해 유전(대왕고래) 프로젝트’ 예산이 10% 삭감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트럼프 복귀前 한미일 정상 만난 시진핑, 한반도·자유무역 초점 2024-11-17 17:03:44
그러던 중국은 지난 1일 외교부 브리핑을 통해서는 그간 '침묵'을 깨고 "조러(북러)는 두 독립 주권 국가로, 양자 관계를 어떻게 발전시킬지는 그들 자신의 일"이라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미중 정상회담에서 나온 시 주석의 말은 중국이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메시지일 수 있다는...
이시바 정부서도 한일외교 순조로운 흐름…갈등 요인은 남아 2024-11-17 12:38:00
그러나 한국 외교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추도식의 구체적인 형식이나 명칭 등을 놓고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한일 관계 개선의 배경으로 꼽히는 한미일 협력 체제도 미국의 정권 교체로 환경 변화를 맞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한미일, 오커스(AUKUS·미국·영국·호주 안보 동맹),...
바이든 "中 대북영향력 사용해야"vs시진핑 "핵심이익 위협 불허"(종합2보) 2024-11-17 11:52:48
"이는 중미 관계의 가장 중요한 가드레일이자 안전망"이라고 말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전했다. 또한 시 주석은 "디커플링(decoupling·공급망 등 분리)과 공급망 교란은 해결책이 아니"라며 "'마당은 좁게 담장은 높게'(small yard high fence·중국 등으로의 첨단 기술 유입을 차단하는 미국 정책)는 강대국이...
시진핑, '트럼프 2기' 앞두고 "中, 美와 계속 대화·협력 용의"(종합) 2024-11-17 10:59:15
중국 외교부와 관영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16일 오후(현지시간) 페루 리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열고 "미국은 막 대선을 치렀다"고 전제한 후 "중미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에 힘쓴다는 중국의 목표에는 변함이 없고,...
바이든 "양국경쟁, 충돌 비화 안돼…시진핑 "디커플링 해법아냐"(종합) 2024-11-17 08:27:24
견제 메시지를 동시에 던졌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 주석은 트럼프 당선인의 승리로 끝난 지난 5일 미국 대선을 거론하면서 "중미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에 힘쓴다는 중국 목표에는 변함이 없고, 상호존중·평화공존·협력호혜에 따라 중미 관계를 처리한다는 원칙에도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