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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동·구룡마을·우면산 주변, 도시자연공원구역 규제 풀릴 듯 2024-05-28 17:38:29
개발을 제한할 필요가 있는 지역에 지정되는 규제다. 건축물 신축과 용도변경, 토지 형질변경 같은 개발 행위가 금지된다. 이번에 풀리는 곳은 2020년 6월 도시계획시설(공원) 결정이 실효되자 공원 사업을 이어가기 위해 지정한 구역이다. 당시 서울시는 2조원을 들여 공원 조성을 위한 토지를 매입했다. 하지만 실효된...
호텔·미술관 복합개발 때 용적률 200%P 혜택 2024-05-27 17:44:56
높이 제한 완화 규정도 추가됐다. 학교 등을 세울 수 있는 공공용지를 제공하면 높이 제한을 추가로 완화해준다. 상권 활성화나 스카이라인, 통경축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해 계획하면 심의를 거쳐 최대 30m 늘어날 수 있다. 이번 규제 완화는 역세권 등 도심지에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을 통해 개발되는 ‘도시정비형...
인천 청량산·계양산 주변 규제 완화 2024-05-27 14:30:02
관한 법률'에 따라 해당 용도지역이나 용도지구의 건축 제한을 적용받지 않아 자연경관 지구를 유지할 실익이 없다고 판단했다. 인천 전역의 44개소, 약 84만㎡에 달하는 용도지역 미지정지에는 용도를 부여할 계획이다. 과거 지형도면 전산화 과정에서 공백이 발생했거나 공유수면 매립 후 용도가 결정되지 않는 경우...
"CCTV, 직원 감시 아냐" 강형욱 해명에도…"갑질 아닌가요?"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5-26 09:59:11
제한적으로 설치가 허용된다. 최근에는 대법원이 보안 및 화재 감시 용도의 CCTV도 ‘근로자 감시 효과’가 있다면 근로자 사전 동의 없이 설치한 경우 위법성이 인정될수 있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놔 사업장 CCTV 설치는 점점 어려워지는 추세다. 지난해 6월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업무방해' 혐의로...
美 루이지애나주, 낙태약 2종 '위험 물질' 규제…처방 어려워져 2024-05-25 09:10:00
사용 제한이 필요한 위험 물질 등급으로 분류해 환자가 접근하기 어렵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효한 처방전 없이 이들 약을 소지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최대 5천달러(약 684만원)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게 된다. 또 새로운 등급 분류에 따라 의사가 이 약을 처방하려면 특정 면허를 소지해야 하며, 특정 시설에만...
ASML "中 침공시 대만 TSMC 최첨단 EUV 원격차단 가능" 2024-05-21 19:22:32
제한조치가 늦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많다. 미국의 제한조치에도 지난해 10월 중국의 화웨이가 미국의 공급업체 두 곳의 도구와 함께 ASML의 구형 노광장비로 만든 첨단 칩을 사용한 최신형 스마트폰을 선보인 바 있다. ASML은 올해 중국에 대한 매출의 15%가 수출 통제 조치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올해도 1주택자 세부담 완화…과세표준 '상한제' 시행 2024-05-21 10:29:36
제한하는 '과세표준 상한제'를 시행하고 인구감소지역 주택을 구입하면 1주택 특례를 준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2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1주택자의 재산세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해 낮췄던 공정시장가액비율이 올해도 43~45%로 적용된다....
105층이냐 55층이냐…현대차·서울시, GBC 팽팽한 '줄다리기' 2024-05-20 16:52:00
빌딩 건립에 따른 고도 제한 문제 등으로 현대차그룹은 기존 설계안에 대한 재검토 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현대차그룹은 GBC 건물의 실용성과 안전성,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 그룹의 미래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난 2월 서울시에 변경안을 제출했다. GBC 최고 층수를 절반 정도로 낮추면 공사 비용을 대폭 줄일...
美 법무부, 대마초 활용 길 터준다…규제완화 절차 돌입 2024-05-20 16:19:11
남용 가능성, 의학적 용도,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등급 변경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에서 대마초 규제 등급이 낮아진다면, 의학적 연구에 대한 제한도 완화될 것”이라며 “앞으로 사용이 합법화돼 의학적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美 정부, 직장 내 AI 사용 행정명령 발표…"MS 등 기업들 채택" 2024-05-17 09:12:02
범위를 제한하고 합법적인 사업 목표를 지원하는 용도로만 사용해야 하며, 책임감 있게 보호하고 처리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앞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개발과 사용을 위해 근로자를 보호하고, 이런 기술 개발 및 사용 방식을 결정할 때 근로자가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보장하는 일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