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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 규제없는 '한국판 마리나베이' 나온다 2024-04-16 18:43:41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서울 용산 국제업무지구, 성수동 준공업지역, 부산 사상공업지역 등이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이상주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틀에 박힌 기존 규제를 완화해 도시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단독] 멈춰 선 '亞 실리콘밸리' 나진상가 개발…'PF 뇌관' 째각째각 2024-04-12 10:01:24
안 된다는 메시지를 시장에 내놓고 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혜택을 받는 우량 사업장도 만기를 연장해주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4월 위기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회의원 총선거 이후 여러 사업장이 대거 공매로 나올 것이란 관측이다. 금융권의 PF 대출 연체율은 2022년 1.2%에서 지난해 말 2.7%로 두 배 이상...
[서미숙의 집수다] 기한 만료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줄줄이 재지정되나 2024-04-12 06:11:01
20일로 지정기한이 종료되는 용산 정비창 부지 인근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연장할 방침이다. 이곳은 지난 2월 오세훈 시장이 100층 안팎의 랜드마크 건물이 포함된 국제업무지구 개발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기대감이 더 커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유지하더라도 상가 등 투기적 거래나...
역세권보다 중요한 서울 정비계획 '급지'…사대문·강남·여의도 도심 3곳 고밀화 개발 2024-04-07 19:00:03
예상된다. 도심은 서울에 딱 세 곳이다. 업무지구가 있는 사대문 안(광화문 일대), 강남권, 영등포·여의도다. 이들 도심은 오피스가 대부분이어서 아파트 단지가 별로 없다. 여의도는 이미 일반상업지역과 준주거지로 대거 종 상향이 이뤄져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다. 강남 도심권에선 서초 진흥아파트가 준주거로 종 상향...
서울 재건축 투자 성공하려면…"지역 위계를 봐라" 2024-04-07 12:00:01
세 곳이다. 업무지구가 있는 사대문 안(광화문 일대), 강남권, 영등포·여의도다. 이들 도심은 오피스가 대부분이라 아파트 단지가 별로 없다. 여의도는 이미 일반상업지역과 준주거지로 대거 종 상향이 이뤄져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다. 강남도심권에선 서초진흥 아파트가 준주거로 종 상향이 예고된 상태다. 도심 다음으로...
용산국제업무지구 '구역지정 요청' 완료…상반기 지정 2024-04-02 10:53:54
서울 용산구가 지난달 29일 서울시에 용산국제업무지구 구역지정 요청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사업은 용산구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문화 중심지로 도약하는 핵심사업이다. 2013년 사업 무산 후, 지역주민들은 사업 재추진을 기다려 왔다. 앞서 지난 2월 서울시가 새로운 국제업무지구...
용와대·BTS 품은 용리단길…MZ 성지로 탈바꿈 [서울 상권 지각변동③] 2024-03-20 17:37:57
알고 있어서 가끔씩 왔어요.] 수요가 몰리자 용산구청은 용리단길 바로 옆에 200대 규모의 대형 공공주차장 조성에 한창입니다. 용리단길을 찾는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주변 상권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권리금이 없던 곳도 현재는 2억 원을 호가합니다. [삼각지역 인근 공인중개사: 5년 전만 해도...
용산 개발 바람타고…서부이촌동이 들썩인다 2024-03-20 17:31:50
있게 된다. 용산국제업무지구에서 볼 때 한강변을 막고 있는 현대한강과 동아그린, 강변강서 아파트는 최근 결정 고시된 이촌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에서 통합재건축 때 제3주거지에서 준주거지로 종상향이 가능해졌다.한강로 일대도 45층 아파트 추진용산국제업무지구 동쪽으로는 용산정비창 전면1·2구역과 용산역 전면...
"49층 아파트 짓는다" 우르르…4평짜리 빌라 9억에 나왔다 2024-03-20 11:14:13
이 일대가 국제업무지구 조성과 어울려 주거촌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고립된 서부이촌동 재건축 ‘스타트’20일 업계에 따르면 이촌동 제1구역 조합설립추진위는 작년 말 주민 총회에서 설계자로 나우동인을 선정했다. 이후 나우동인의 제안에 따라 신속통합기획 재건축 자문형 트랙을 통해 49층 재건축을 추진하기로...
대세는 49층?…서초 삼풍·성수2 정비계획 변경 2024-03-17 18:00:24
사업인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직주근접’ 단지로 꼽히는 산호아파트도 다음달 시공사 선정을 마치는 대로 높이를 47층으로 변경할 전망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 부지에서 500m 거리인 산호아파트 계획안에 따르면 기존 12층, 6개 동, 554가구에서 35층, 8개 동, 647가구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이달 용산구에서 사업시행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