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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또 웃다...한국 최초 다이아몬드 파이널 우승 2023-09-17 18:09:07
2m33을 넘었지만, 2m35를 넘은 점퍼는 우상혁뿐이었다. 우상혁은 3차 시기에서 2m35을 넘고 우승을 확정했다. 그는 "정말 열심히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우승하려면 운도 따라야 하는데, 오늘 모든 게 맞아떨어졌다"며 "지난 8월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에서 6위(2m29)에 그쳤지만, '남은 대회는 많다'고 나...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한국 육상 최초로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 2023-09-17 07:43:23
유진 세계선수권(2위)에서 작성한 실외 경기 한국 기록과 같은 2m35을 3차 시기에서 넘는데 성공했다. 코비엘스키와 해리슨이 2m33을 3번 시도에서 모두 넘지 못하면서 우상혁은 우승을 확정했다. 우상혁은 2024 파리 올림픽 출전도 사실상 확정했다. 파리 올림픽 기준 기록은 2m33이고 기록 인정 기간은 2023년 7월...
입장권 가격 타종목 8배…항저우AG 인기 종목은 2023-09-16 11:42:38
우상혁, 배드민턴 안세영 등 한국 선수도 세 명 이름을 올렸다. 우상혁과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다툴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과 세계선수권 남녀 창던지기 금메달리스트인 니라즈 초프라(인도), 기타구치 하루카(일본)도 거론됐다. 또 백혈병을 이겨낸 수영 선수 이케에 리카코(일본), 여자 기계체조 48세 베테랑...
"미래 올림픽 주인공은 나야 나"…교보생명 꿈나무체육대회 2023-07-02 12:45:14
우상혁, 이진일 등이 대표적이다. 교보생명이 축구, 야구, 농구, 배구 등 인기 스포츠가 아닌 기초종목에 정성을 쏟는 이유는 창립자의 육성 철학에 있다.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는 ‘어릴 때부터 건강한 체력을 길러야 인격과 지식이 잘 자랄 수 있다’며 꿈나무체육대회를 창안했다. 교보생명은 스포츠 인재를 양성하기...
“미래 올림픽 주인공 찾습니다”…꿈나무체육대회 연 교보생명 2023-07-02 12:40:52
우상혁, 어릴 적부터 탁구 신동으로 주목받은 신유빈, 한국 수영의 전설 박태환, 원조 빙속 여제 이상화 등 세계 정상급 스타인 이들은 종목이 다르지만 공통점이 있습니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출신이라는 점이라는 겁니다." 교보생명은 ‘2023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에서 육상을...
우상혁, 정선 육상선수권 우승…기록도, 랭킹도 세계 1위 2023-06-25 18:48:17
유쾌한 세리머니를 펼친 우상혁은 바를 올 시즌 개인 최고 2m32보다 1㎝ 높은 2m33으로 올렸다. 우상혁은 1차 시기에서 2m33을 넘으며 주본 해리슨(미국), 조엘 바덴(호주)과 함께 2023년 남자 높이뛰기 '기록' 세계 랭킹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세계육상연맹은 '기록'과 '월드 랭킹 포인트',...
우승은 놓쳤지만…우상혁 '2m30' 날았다 2023-06-03 13:11:41
2m27로 2위를 했다. 우상혁은 "해리슨과 경쟁하는 게 재미있다. 높이뛰기가 더 재미있어졌다. 해리슨과 서로 격려하면서 재미있게 경기했다"며 "우승하지 못한 건 아쉽다. 다음에는 더 높이 뛰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현역 최강'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이 불참했다. 그러나 피렌체 다이아몬드리그...
모두의 응원받은 우상혁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해" 2023-06-03 06:42:02
모두의 응원받은 우상혁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해" 피렌체 다이아몬드리그 2m30으로 2위…우승은 다시한번 해리슨 "우승 못해 아쉽지만 계속해서 나아가는 느낌이 나쁘지 않아" (피렌체=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Woo(우)! Woo! Woo!"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피렌체 루이지 리돌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우상혁, 2m29날았다...韓선수 최초 골든 그랑프리 우승 2023-05-21 17:40:30
우상혁은 이달 6일 도하 다이아몬드리그에서도 2위(2m27)에 올랐다. 지난 9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대표 선발전을 겸한 KBS배에서 2m32를 뛰며 '국내 대회 우승'을 차지한 우상혁은 이번 골든 그랑프리에서는 올해 첫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 우상혁은 30일까지 일본에서 훈련하다가 이탈리아로 건너가 6월...
날아오른 우상혁…'현역 최강' 바심 꺾고 은메달 2023-05-06 12:00:01
준비해왔다. 훈련 기간에는 2m30을 넘기도 했다. 우상혁의 최고 기록은 2020 도쿄올림픽과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작성한 2m35다. 오는 8월 세계선수권대회,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승을 목표로 세운 우상혁은 곧바로 귀국해 9일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을 겸해 경북 예천에서 열리는 KBS배 육상 대회에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