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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천재 푸우' 김주형, 코리안투어 최단기간·최연소 우승 품었다 2020-07-12 18:22:18
우승으로 지난주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마지막 홀 극적인 이글을 잡아내 연장전을 만들고도 1m 버디 퍼트를 놓쳐 땅을 쳤던 아쉬움을 훌훌 털어냈다. 코리안투어 데뷔전 준우승이 운이 아니었음을 1주일 만에 증명한 것이다. 김주형은 “준우승한 뒤 잠을 못 잘 정도로 아쉬웠다. 곧장 하루 종일 퍼팅...
2개 대회 연속 홀인원…'억세게 운 좋은' 이동민 2020-07-12 18:20:42
컵 속으로 사라졌다. 이동민은 지난 2일 열린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1라운드 때 12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터뜨렸다. 공식 프로 대회에서 한 선수가 2주 연속 홀인원을 한 것은 해외에서도 보기 드문 진기록이다. 코리안투어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동민은 프로 통산 세 번의 홀인원을 경험했다. 그는...
와이드앵글, 홍순상 프로 KPGA 개막전 착장 제품 공개 2020-07-07 09:47:08
개막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본인과 와이드앵글이 협업해 개발한 홍순상 프로 라인 제품을 착용하고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홍순상 프로 라인은 실제 홍순상 프로의 착용 피드백을 반영해 제작한 퍼포먼스 골프웨어로 업그레이드된 고기능성 소재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최상의 경기력 제공한다....
버디 2점·보기 -1점…구자철의 '닥공 실험' 2020-07-06 18:01:28
KPGA코리안투어 개막전인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선 버디는 물론 이글 홀인원 등이 쏟아졌다. 대회 첫날에 코스레코드가 깨졌고, 대회 커트 통과 기준은 5언더파 139타에 달했다. 종전까지 선수들이 4언더파를 치고도 커트 탈락한 대회는 2017년 KPGA선수권대회가 유일했다. 대회 우승자인 이지훈(34)은...
"버디는 2점 보기는 -1점"…구자철 회장의 닥공 골프 실험 2020-07-06 16:22:37
KPGA코리안투어 개막전인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선 버디는 물론 이글 홀인원 등이 쏟아졌다. 대회 첫날에 코스레코드가 깨졌고, 대회 커트 통과 기준은 5언더파 139타에 달했다. 종전까지 선수들이 4언더파를 치고도 커트 탈락한 대회는 2017년 KPGA선수권대회가 유일했다. 대회 우승자인 이지훈(34)은...
연장 3m 버디로…이지훈, 코리안투어 개막전 품었다 2020-07-05 18:00:01
치러진 코리안투어 2020 시즌 개막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최종일 4라운드를 9언더파 63타로 마쳤다. 전반에 4개홀 연속 버디(2~6번)를 잡아낸 뒤 후반에도 5개홀 연속 버디(10~14번)를 이어갈 정도로 샷감과 퍼트감이 날카로웠다. 4라운드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이지훈,18세 천재 김주형 추격 뿌리치고 5타 차 대역전승 2020-07-05 16:12:40
치러진 코리안투어 2020 시즌 개막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최종일 4라운드를 9언더파 63타로 마쳤다. 전반에 4홀연속 버디(2~6번)를 잡아낸 후 후반에도 5개홀 연속 버디(10~14번)를 잡아낼 정도로 샷감과 퍼트감이 날카로웠다. 18홀 동안 타수를 잃은 홀은 한 곳도...
대전·청주 규제지역으로 묶이자…'비규제' 천안·아산·당진, 거래 확 늘었다 2020-07-05 15:25:08
건설은 두정동 우성사료부지를 개발해 ‘두정역 반도유보라’(가칭)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용 84㎡ 617가구로 구성된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충남 당진시에서는 호반건설이 수청동 수청2지구 RH의 1블록에서 ‘호반써밋 시그니처’(1084가구)를 분양한다.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낚시꾼 스윙' 최호성…바뀐 골프규칙 덕에 다시 티샷 2020-07-04 17:09:15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3라운드에서 홍순상 및 김건하와 함께 마지막조로 플레이하던 최호성은 18번홀(파5·510m)에서 드라이버를 들었다. 스윙을 했지만 공은 드라이버에 맞지 않았다. 드라이버가 볼에서 약 50cm 뒤의 지면을 먼저 쳤고, 그 반동으로 드라이버는 볼을 비켜 나갔다. 드라이버가 지나가면서...
'버디쇼'로 코로나 恨 푼 KPGA…4언더파 치고도 짐 싼 선수들 2020-07-03 16:51:18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에서다. 3일 열린 대회 2라운드 커트 통과 기준은 5언더파 139타. 참가 선수 대다수가 버디쇼를 펼치면서 타수를 대거 줄였기 때문이다. 4언더파를 치고도 커트 탈락한 대회는 2017년 KPGA선수권대회가 유일하다. “버디가 많이 나오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