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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대형 싱크홀, 별내선 터널공사 부실 관리 때문" 2020-12-29 11:00:00
설명했다. 또 사고 현장 내 오수관 2곳과 우수관 2곳에 대한 CCTV 조사에서도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조사위는 덧붙였다. 이에 조사위는 사고원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재발방지 방안을 제시했다. 조사위는 현재 터널공사 설계 단계에서 100~200m 간격으로 시추조사를 시행해 국부적인 위험지반까지 완벽히...
광주 주택가에 지름 2m 땅꺼짐 현상…"2년 만에 또" 2020-08-20 22:53:12
신고를 받은 남구 관계자들이 차량 통행을 제한하는 응급조치를 했다. 응급조치를 하기 전 도로를 지나던 차량 1대의 바퀴가 빠져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남구는 땅 꺼짐 현상이 오래된 우수관 틈이 벌어져 흙이 한쪽으로 쏠린 데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2년 전 땅 꺼짐 현상이 나타나 복구한 도로와 인접한...
남부지역 오후 11시 호우 특보 해제…인명피해 없어 2020-07-28 00:11:58
한 주택 우수관이 역류해 안전조치가 이뤄졌으며 안덕면에서는 노인회관이 침수돼 배수 작업을 벌였다. 또 태풍 내습과 폭우 때마다 피해를 겪는 제주시 제주종합경기장 복합체육관이 침수돼, 도 소방당국이 배수 작업을 진행했다.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부산은 동래구 세병교·연안교·수연교 하부 도로, 북구...
서울 강남 하수관 `맨홀 추락` 인부 2명 끝내 사망 2020-06-17 19:50:48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 오수관을 우수관으로 착각해 들어간 것으로 추정 사고가 일어나자 동료 작업자가 두 사람이 맨홀로 추락했다고 119에 신고했다. 두 사람이 2인 1조로 작업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취재진에 "해당 공사가 소규모인 까닭에 2인 1조로 작업을 해야 한다는 규정이...
[집코노미TV] 집 짓다 후회하는 한 가지 2020-06-14 12:11:27
갖다 버릴 수 없는 상황이고, 이건 앞에 우수관에 버리든가 아니면 도랑으로, 하천으로 버려야 하는데 그것도 예를 들어 상수원보호구역이면 거기다 막 버릴 수 없고. 물을 끌어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버리는 것도 생각해야 한다는 거예요. ▶전형진 기자 되게, 과정이 굉장히 복잡한데 이건 처음에 이 땅에 집을 지을 수...
"원자력연 운영 미숙으로 방사성물질 방출…30년간 방출 반복"(종합) 2020-03-20 10:53:56
다만 동절기 이후에는 방사성 물질 대부분이 우수관 표면이나 하천토양 등에 흡착됐고, 이로 인해 2019년 4분기 이전에는 원자력연 외부 방사선 환경조사에서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26일 방출의 경우 10월∼11월 강수량으로 인해 방사성 물질의 일부가 부지 외부까지 흘러나간 것으로...
"원자력연 운영 미숙으로 방사성물질 방출…30년간 방출 반복" 2020-03-20 09:59:47
다만 동절기 이후에는 방사성 물질 대부분이 우수관 표면이나 하천토양 등에 흡착됐고, 이로 인해 2019년 4분기 이전에는 외부 방사선 환경조사에서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26일 방출의 경우 10월∼11월 강수량으로 인해 방사성 물질의 일부가 부지 외부까지 흘러나간 것으로 드러났다....
원안위, 태광산업 액체폐기물 누설 조사…"환경영향 없어" 2020-02-21 14:38:46
액체 폐기물, 인근 우수관과 하천 등을 대상으로 방사선 영향을 평가한 결과 환경상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처분대상 폐기물은 아크로니트릴 생산 과정에서 '감손 우라늄'이 촉매제로 사용됐다. 감손우라늄은 천연 우라늄에 비해 방사능이 적은 특성을 갖고 있다. 특히 연간 예상 피폭선량이...
"원자력연 방사성 물질 방출은 '운영미숙' 인재" 2020-01-31 13:30:26
자연증발 시설 주변 우수관으로 방출됐다는 것이다. 자연증발 시설은 연구원에서 나온 극저준위(리터당 185베크렐 이하) 방사성 액체 폐기물을 증발시키는 건물이다. 원안위는 연구원에서 사고 관련 보고를 받고 21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사건조사팀을 사고 현장에 파견해 조사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이번 사고는...
[속보] 대전 원자력연 작년 방사성 물질 방출…"방사능 농도 59배" 2020-01-22 14:34:23
등 인공방사성 핵종이 연구원 내 자연증발시설 주변 우수관으로 방출됐다는 보고를 21일 받았다"면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사건조사팀을 연구원에 파견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안위에 따르면 원자력연구원은 지난해 12월 30일 연구원 정문 앞 하천 토양에서 시료를 채취했고, 올해 1월 6일 이 시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