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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보안국, 스파이 범죄·사제폭발물 설치 등 잇따라 적발 2023-03-06 15:20:10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이달 들어 연해주 우수리스크에서는 군 장비를 실은 채 세워져 있던 화물열차 주변 레일에서 사제폭발물(IED)이 발견되는 사건도 발생했다. 조사 결과 해당 폭발물은 폭발력이 강한 무연화약을 사용해 제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사 당국은 현재 폭발물을 설치한 범인을 특정하기 위한 조사를 벌이...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 현지인에 우리 역사 알린다 2023-01-17 15:30:45
전날 해당 유튜브 채널에서는 연해주 우수리스크에 있는 '고려인문화센터'를 소개하는 영상도 선보였다. 영상에는 이곳에서 한국어 및 우리 문화 수업을 받는 고려인 학생들과 센터에 있는 안중근 기념비 등을 소개하는 모습을 담았다. 작년 12월에 촬영한 2편의 영상에는 연해주에 거주하며 총영사관 근무 경험이...
소청도에 첨단지상파항법시스템 송신국 구축…내년 시범운영 2022-12-27 11:00:10
송신국 3곳(포항·광주·러시아 우수리스크) 중 러시아 송신국을 대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첨단지상파항법시스템 시범운영 권역은 GPS 전파교란 피해가 컸던 서해 접경 수역, 수도권·군산 해역을 포함한 서해권이다. 해수부는 시범운영 동안 시스템 안정화, 신호 품질 확보 등의 기능을 보완해 2024년 하반기부터 정식...
[이태원 참사] 한국 사랑했던 러 국적 고려인 20대 여성 2명, 주검돼 '집으로' 2022-11-05 18:26:09
볼 수 있었다. 우수리스크에서 왔다는 한 희생자 유족은 심경을 묻는 말에 "마음이 매우 무겁다"며 침통한 표정으로 말을 아꼈다. 이날 하병규 주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와 이상수 러시아 연해주 한인회장,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러시아 외무부 사무소 관계자 등도 현장에 나와 유족들을 위로했다. 앞서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월드&포토] 러시아 연해주 고려인들 한자리에 모인 '한가위 축제' 2022-09-10 16:35:52
러시아인 등도 우수리스크를 찾아 축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날 우수리스크 고려인문화센터 앞마당에는 관람객 1천 명가량이 찾아 칼춤과 댄스 공연, 태권도 시범, 씨름 경기 등을 즐겼습니다. 우리 민족을 대표하는 노래인 '아리랑'이 행사장에 울려 퍼지자 지그시 눈을 감고 감상하는 고려인 할머니 모습도 볼...
中, 러 주최 훈련에 육해공군 2천명·항공기 21대 등 파견 2022-08-31 23:07:15
오전 러시아 우수리스크시에서 중국, 알제리, 인도, 벨라루스, 타지키스탄, 몽골 군대가 참가한 가운데 '보스토크(동방)-2022' 훈련이 시작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중국은 이번 훈련에 북부전구 소속 육·해·공군 2천여명과 함께 각종 차량 300여대를 파견했다. 또 비행기와 헬기 21대, 군함 3척도 파견했다. 다음...
러 국경수비대 3억여원치 해삼·산삼 밀수 시도 남성 검거 2022-05-13 14:45:48
관영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연해주 우수리스크시(市) 기차역에서 보조 기관사로 근무하는 A씨는 최근 1천800만 루블(약 3억5천만원) 상당의 해삼과 산삼을 동남아시아 국가에 밀반출하려다가 국경수비대에 적발됐다. 철도 화물 국제운송 업무를 담당했던 A씨는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한 남성에게 돈을 받고 해삼과...
러시아 진출한 한국 영농기업 홍보관 연해주에 들어서 2021-10-15 14:28:58
연해주 우수리스크시(市) 끼로바 10번지에 위치한 한 대형마트 내부 1층에 자리를 잡았으며 실내면적 약 175㎡ 규모로 조성됐다. 홍보전시관 내부에는 현지에 진출한 한국 영농기업 7곳에 대한 역사와 현황, 한국의 농산업을 소개하는 코너가 마련됐다. 정희익 러시아 극동 영농지원센터장은 "한국의 농산업을 현지인과...
발해, 풍부한 지하자원에다 어업·목축업도 발달…중국에 대규모 말 수출, 일본과 활발한 해양무역 2021-06-21 09:02:40
특성상 목축업이 발달했다. 특히 솔빈부(우수리스크)의 말은 뛰어나서, 고구려 유민인 이정기(李正己) 일가가 세운 산둥반도의 제(齊)나라로 수출했다. 말 떼를 육로로 압록강 하류까지 몰고 간 후 단둥시 외곽인 박작구(고구려의 박작성)에서 운반선에 실어 서해 북부 해양과 발해 해협을 통과해 등주(지금의 봉래시)에서...
[에따블라디] 중러 정상 식사 사진이 민간기업에 걸린 까닭 2021-06-12 07:07:00
한국 총영사관 관계자들과 함께 연해주(州) 우수리스크 지역에 위치한 러시아·중국의 농업 합작기업인 '레겐다그로'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회의실에 들어서자마자 중앙에 걸린 사진 액자가 기자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함께 만나 식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