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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보호하고 성범죄 피해자 구하고…편의점의 활약 2021-01-20 11:57:52
강북구 우이동의 한 CU 매장에는 한 시민이 내복 차림으로 길거리를 배회하던 세 살짜리 아이를 데리고 점포로 들어왔다. 시민과 아이는 CU 점포에서 몸을 녹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만났다. 이 아이는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잠시 나왔다가 출입문 비밀번호를 몰라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이...
'더 먹고 가' 인순이, "난 걸그룹 출신"... 김형석X박진영과의 소중한 인연 밝혀 2021-01-01 22:43:00
‘산멍’을 즐긴 인순이는 “인수봉 넘어 우이동에서 몇 년을 살았다”는 임지호의 이야기에 “‘희자매’ 시절 우이동 옆 동네인 방학동에서 생활했다”며 추억을 떠올린다. 두 사람의 대화를 낯설어하는 82년생 황제성에게 인순이는 “원래 걸그룹 출신이다. 1978년에 데뷔했다”며 재치 있는 ‘꽃받침 포즈’를 곁들인다...
APT 경비원 사망 이르게 한 '갑질 입주민'에 징역 5년 선고 2020-12-10 11:00:03
강북구 우이동 아파트 경비원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입주민에게 1심 재판부가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허경호)는 10일 열린 입주민 심모(48·구속기소)씨의 상해 등 혐의 선고공판에서 심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이날 재판부는 "수사기관서 보인 태도나 법정...
전세 매물 씨 마르자…노후 아파트 전셋값까지 급등 2020-11-11 17:17:03
중후반에 거래되던 강북구 우이동 성원상떼빌(1990년) 전용 84㎡ 전세도 지난달 4억원에 거래됐다.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는 “일반적으로 같은 지역에선 구축이 신축에 비해 전세가가 싸다”며 “올라버린 전세가를 감당하기 어렵고 살던 동네를 떠나기 싫은 수요자들이 울며 겨자 먹기로 집 크기를 줄이거나 오래된 곳을...
신축보다 빨리 오르는 노후아파트?…서울 전셋값 미스터리 2020-11-11 15:35:47
2억원 중후반대에서 거래되던 강북구 우이동 성원상떼빌(1990년) 전용 84㎡ 전세도 지난달 4억원에 손바뀜했다.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는 “일반적으로 같은지역내에선 구축이 신축에 비해 전세가가 싸다”며 “올라버린 전세가를 감당하기 어렵고 살던 동네를 떠나기 어려운 수요자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연식이...
"로또 아파트 쏟아진다"…과천부터 세종시까지 줄줄이 2020-11-02 09:04:40
입주를 앞둔 아파트들도 청약을 받는다.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서는 '북한산스카이뷰'가 오는 6일 1순위 청약을 예정됐다. 55가구의 소규모로 햇살종합건설이 시공했다. 동문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칠원동 신촌지구 3블록에 들어서는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1134가구)의 청약을 받는다. 2일...
또 아파트 경비원 괴롭힘…입주민, 70대 경비원 목 졸라 2020-08-07 10:53:21
5월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한 아파트에서 입주민에게 폭행을 당한 경비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해 사회적으로 공분을 산 가운데 당시 경비원을 폭행한 심모씨(49)의 구속 기간이 2개월 연장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3부(허경호 부장판사)는 오는 11일 만료되는 심 씨의 구속 기간을 10월11일까지 최근...
'강북 아파트 경비원 폭행' 피의자 구속 기간 2개월 연장 2020-08-06 15:38:25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아파트 경비원이었던 고(故) 최희석 씨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주민 심모(49) 씨의 구속 기간이 2개월 연장됐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3부(허경호 부장판사)는 이달 11일 만료되는 심 씨의 구속 기간을 오는 10월 11일까지로 최근 연장했다. 이때까지 재판이 끝나지...
'경비원 폭행·갑질' 죽음 내몬 APT 주민, 첫 재판부터 '삐걱' 2020-07-24 16:11:54
강북구 우이동의 아파트 단지 안에서 이중주차 문제로 경비원 최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심씨는 최씨를 여러차례 폭행하고 사직을 강요한 혐의로 같은달(4월) 28일 입건됐다. 최씨가 사망 전 남긴 음성 유서파일에 따르면 심씨는 최씨를 폭행하기 전에 폐쇄회로(CC)TV가 있는지 확인하며 치밀하게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비원 폭행 입주민 변호사, 법정서 사임…재판 또 연기 2020-07-24 12:44:28
아무런 득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한 아파트 주민인 심씨는 올해 4월 21일 경비원 최씨와 주차 문제로 다툰 뒤 지속해서 최씨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최씨는 심씨에게 폭행과 협박 등을 당했다는 유언을 남긴 뒤 5월 10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심씨의 공판은 지난 3일과 17일 2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