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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닝 1실점 비자책' 김광현, 잘 던지고도 2승 무산 2020-08-28 08:18:02
2루 위기에 몰렸으나 병살타와 우익수 뜬공으로 상대 타선을 요리하며 실점을 허락하지 않았다. 양팀은 7회까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8회부터 주자를 2루에 놓고 공격을 시작하는 '승부치기'에 돌입했다. 메이저리그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더블헤더 경기를 7회까지만 치른다. 세인트루이스는 8회초 3점을...
류현진, 언제 살아나나…두 번째 등판 안타 9개 맞고 5실점 강판 2020-07-31 07:28:13
번째 위기를 맞았다. 카브레라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은 류현진은 그러나 이어진 2사 1, 3루에서 커트 스즈키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싹쓸이 2루타를 맞았다. 바깥쪽에 던진 슬라이더가 딱 때리기 좋은 높이로 들어갔다. 류현진은 4회에도 선두 키붐에게 좌전 안타를 맞고 1사 후 테일러에게 체인지업을 통타당해 2점짜리 중월...
류현진, 토론토 데뷔전서 4⅔이닝 3실점…첫승은 놓쳐 2020-07-25 10:52:27
캐번 비지오가 우익수 뒤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때려 점수 차를 6―1, 5점 차까지 벌렸다. 결국 상대 선발 찰리 모튼을 먼저 내려 보냈다. 그러나 류현진은 5회말 쓰쓰고 요시토모에게 2점 홈런을 맞으며 6―3으로 추격을 허용했다. 아웃카운트 하나를 더 잡으면 승리 투수 요건을 충족하는 상황, 호세 마르티네스에게...
노태형 9회말 끝내기…한화, 두산 꺾고 18연패 탈출 2020-06-14 16:44:52
우익수 키를 넘기는 싹쓸이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한화는 분위기를 탔다. 후속 타자 김태균이 좌전 안타를 터뜨렸고, 노태형이 볼넷을 얻으면서 2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정진호가 범타로 물러나며 아쉽게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한 점 차 살얼음판 승부에서 한화 마무리 투수 정우람은 2이닝을...
KT 데스파이네, 외국인 한경기 피안타 최다 실점 기록 2020-06-02 21:52:33
먹힌 타구가 우익수 앞에 떨어졌다. 주자 2명이 홈을 밟았다. 후속 오재일에게는 좌중간 2루타를 맞았다. 여기까지 총 10실점이었다. 4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데스파이네는 피안타 1개가 늘었다. 그러나 김재호에게 병살타를 유도하며 위기를 넘겼다. 5회는 삼자범퇴였다. 대량 실점에도 일단 5이닝을 채운 그는 결국 6회...
이틀연속 고개숙인 한국 야구 대표팀, 일본에 3-5 역전패…프리미어12 준우승 2019-11-17 22:16:30
타순에 위치하고 하위 타선에는 우익수 민병헌-3루수 허경민-2루수 김상수가 나섰다. 선발 투수는 양현종이다. 일본은 테이블 세터에 1루수 야마다 테츠토-유격수 사카모토 하야토(유격수)를 내세웠다. 중심 타선은 중견수 마루 요시히로-우익수 스즈키 세야-지명타자 아사무라 히데토를 배치했다. 3루수 도노사키 슈타가...
오늘 운명의 `한일전` 결승...KBO, 욱일기 티셔츠 관중 항의 2019-11-17 07:11:26
우익수)-황재균(1루수)-박세혁(포수)-김상수(유격수) 순이었다. 이 가운데 박건우, 강백호, 황재균, 박세혁, 김상수는 이번 대회에서 주로 대타나 대주자, 대수비로 뛴 선수들이다. 최정은 15일 멕시코전에서 처음 선발 출전했다. 선발투수 이승호도 국제대회 선발 데뷔전을 했다. 기존 선발 멤버들에게 휴식 시간을...
두산 오재일, 사상 첫 한국시리즈 MVP 영예 2019-10-26 20:12:11
오재일은 2사 3루에서 브리검의 초구를 받아쳐 우익수 쪽으로 강하게 날아가는 2루타를 쳤다. 오재일에게 통타당한 브리검은 마운드를 내려갔다. 우승은 다시 두산으로 기울었다. 오재일은 김재환의 2루타 때 홈을 밟으며 우승을 확신한 듯 포효했고 실제로 두산은 2016년 이후 3년 만에 KS 정상에 올랐다. 한경닷컴 뉴스룸...
키움, 5년만에 한국시리즈 진출…SK, 3전 전패로 시즌 마감 2019-10-17 22:03:35
2사 1, 2루에서 이정후의 우익수 쪽 2루타로 2점을 앞서갔다. 4-1로 앞선 5회 1사 만루에선 제리 샌즈가 밀어내기 볼넷, 송성문이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뽑아내는 등 무려 5점을 뽑아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반면 SK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기대를 모았음에도 플레이오프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시즌을...
'유광점퍼' 하루 더…LG, 키움 꺾고 준PO 기사회생 2019-10-09 17:26:46
키움의 구원투수 오주원을 공을 우선상으로 날렸다. 우익수 제리 샌즈가 한 번에 공을 못 잡은 사이 정주현은 2루를 돌아 3루에 안착했다. 곧바로 오지환이 희생플라이를 날리면서 LG가 3대2로 앞서갔다. 8회말엔 포스트시즌 7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던 LG 카를로스 페게로가 키움 김상수의 포크볼을 퍼 올려 비거리 135m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