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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조각난 조선인 추도비...日군마현 철거 강행 2024-02-01 16:33:13
지난달 29일 군마현 당국은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라는 문구가 적힌 금속판과 "조선인에게 큰 손해와 고통을 준 역사의 사실을 깊이 반성, 다시는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표명"한다는 글이 새겨진 금속제 비문(碑文) 등을 떼어내 시민단체인 '추도비를 지키는 모임'에 전달했다. 그후 철거 공사를...
日군마현, 조선인 추도비 끝내 산산조각 철거…"양심 찢겨" 2024-02-01 16:16:55
땅을 고르는 광경과 비석 토대 부분 등으로 추정되는 콘크리트 잔해가 쌓인 모습도 포착됐다. 잔해는 잘게 부서져 산산조각 난 형태였다. 조선인 추도비는 지름 7.2m인 원형 토대 위에 세워졌으며, 높이 4m인 금색 탑이 나란히 서 있었다. 군마현 당국은 지난달 29일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라는 문구가 적힌 금속판과...
日각료들, 군마현 조선인 추도비 철거에 "정부는 언급 안하겠다" 2024-01-30 12:13:37
철거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철거에 든 비용 약 3천만엔(약 2억7천만원)도 설치 시민단체에 청구할 방침이다. 군마현 조선인 추도비는 일본 시민단체가 한반도와 일본 간 역사를 이해하고 양측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설치했다. 비석 앞면에는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라는 문구가 한국어·일본어·영어로...
日 일부 언론도 "군마현 조선인 추도비 철거는 폭거…중지하라" 2024-01-30 10:01:24
"비석을 둘러싸고 소동을 일으키면 철거로 이어진다는 나쁜 전례가 됐다"고 우려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군마현 조선인 추도비는 일본 시민단체가 한반도와 일본 간 역사를 이해하고 양측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설치했다. 비석 앞면에는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라는 문구가 한국어·일본어·영어로 적혔고,...
[르포] 삼엄한 경비에 적막감만…'조선인 추도비' 철거로 폐쇄된 日공원 2024-01-29 18:12:10
철거를 시작한다고 시민단체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 추도비를 지키는 모임'(이하 '지키는 모임')에 통보했다. 이 단체는 전날 현장에 모여 철거 반대 집회를 개최했지만, 군마현 당국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철거를 강행하기 위해 공원을 폐쇄했다. 군마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추도비 철거는...
日정부 "조선인 추도비 철거는 군마현 판단"…입장 표명 회피 2024-01-29 17:52:31
조선인 강제동원 사실을 후대에 알리고 양측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2004년 설치했다. 비석 앞면에는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라는 문구가 한국어·일본어·영어로 적혔고, 뒷면에는 "조선인에게 큰 손해와 고통을 준 역사의 사실을 깊이 반성, 다시는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표명"한다는 글이 새겨졌다. 시민단...
日군마현, 시민단체 반대에도 오늘 '조선인 추도비' 철거 강행 2024-01-29 09:15:21
뒤 약 3천만엔(약 2억7천만원)의 비용도 추후 청구할 방침이라고 시민단체에 통보했다. 이 추도비는 일본 시민단체가 한반도와 일본 간 역사를 이해하고 양측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2004년 다카사키시 현립 공원 '군마의 숲'에 설치했다. 비석 앞면에는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라는 문구가 한국어·일본어·영어로...
日, 조선인 노동자 추도비 철거에 '충돌' 2024-01-28 20:20:11
사실을 남기려고 하는 생각이 담긴 중요한 비"라고 설치 경위를 설명하면서 참석자들에게 호소하는 뜻을 밝혔다. 현장 주변에는 극우단체 소속으로 보이는 10여명이 나타나 추도객들과 충돌을 빚었다. 이 추도비는 현지 주민들이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동원 사실을 후대에 알리고 반성하기 위해 2004년 현립 공원 안에...
日시민단체, 군마현 조선인 추도비 철거 하루 전 헌화 2024-01-28 19:18:00
안에 설치했다. 비석 앞면에는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라는 문구가 한국어·일본어·영어로 적혔고, 뒷면에는 "조선인에게 큰 손해와 고통을 준 역사의 사실을 깊이 반성, 다시는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표명"한다는 글이 새겨졌다. 시민단체는 이 비 앞에서 매년 추도제를 개최했으나 2012년 행사 참가자가...
日시민단체 "군마현 조선인추도비 철거는 역사에 등돌리는 만행"(종합) 2024-01-26 20:34:40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2004년 설치했다. 비석 앞면에는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라는 문구가 한국어·일본어·영어로 적혔고, 뒷면에는 "조선인에게 큰 손해와 고통을 준 역사의 사실을 깊이 반성, 다시는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표명"한다는 글이 새겨졌다. 군마현 당국은 2012년 추도비 앞에서 열린 추도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