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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낮춘 '착한 건물주' 세액공제…1년 더 연장한다 2024-07-07 17:58:21
미만(제조업·광업·건설업·운송업은 10인 미만)이어야 한다. 건물주와 특수관계인이 아니어야 한다는 조건도 있다. 조건을 갖춘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낮췄다면 임대료 인하액의 최대 70%를 소득세 또는 법인세에서 공제받을 수 있다. 종합소득금액과 임대료 인하액을 합한 기준소득금액이 1억원을 넘으면 세액공제율이...
최저임금위 투표 과정서 소란…경영계 "근로자 위원이 투표 진행 방해" 2024-07-02 21:06:33
운송업, 체인화 편의점업에 대해 최저임금을 구분해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노동계는 구분 적용이 차별이라며 반대 입장을 고수했다. 노사 주장이 평행선을 달리자 이인재 위원장은 표결을 선언했으나 일부 근로자 위원이 표결 자체를 강하게 저지하려 들면서 혼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노사 위원들에 따르면...
5개 업종 차등 적용도 외면…자영업자 "문 닫으란 건가" 2024-07-02 20:22:46
운송업, 체인화 편의점 등 5개 업종을 제안했다. 대상 업종을 영세 사업장으로 세분화하고, 노동계 반발이 큰 ‘돌봄 서비스’도 포함하지 않았다. 주로 개인 사업자들이 운영하는 이들 업종에 최저임금을 획일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부작용이 크다고 경제계는 주장하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 또 무산 2024-07-02 20:01:44
음식점업 △기타 간이 음식점업 △택시 운송업 등에 최저임금 구분 적용을 요구했다. 노동계는 구분 적용이 차별이라며 강력 반대했다. 최저임금의 종별 차등화를 간절히 바랐던 편의점주 등 소상공인과 중소기업계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018년부터 올해까지 7년간 최저임금이 획일적으로 52.5% 급등하면서 이들...
의사봉 뺏고 투표용지 찢고…최저임금위 '투표 방해' 논란 2024-07-02 19:51:02
조치를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경영계는 최저임금 지급 주체인 소상공인들의 지급 여력 한계 등을 들어 업종별 차등적용의 필요성을 역설해 왔다. 이날 사용자위원들은 △한식 음식점업 △외국식 음식점업 △기타 간이 음식점업 △택시 운송업 △체인화 편의점에 대한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바 있다....
[사설] 최저임금, 서울시 9급 공무원보다 높은데 차등적용 또 무산 2024-07-02 19:30:08
메아리로 흩어졌다. 경영계는 음식점업, 택시 운송업, 체인화 편의점 등 최소한의 업종만 차등 대상으로 제시했다. 음식점업은 종업원 1인당 창출 부가가치가 제조업의 20.7%에 불과하다. 택시 편의점도 사정이 비슷해 차등화가 필수지만 막무가내식 노동계 반대에 또 좌절됐다. 노동계가 반대 논리로 앞세운 ‘낙인 효과’...
내년 최저임금도 업종별 구분 없이 동일 적용…경영계 요구 부결 [종합] 2024-07-02 19:14:01
간이 음식점업과 택시 운송업, 체인화 편의점업에 대해 최저임금을 구분해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사용자위원인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전무는 모두발언에서 "최저임금의 업종별 구분적용 여부가 오늘 결정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간 일률적이고 경직적으로 운영되던 우리 최저임금이 조금이나마...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무산...내년에도 '단일 적용' 2024-07-02 18:52:40
한식·외국식·기타 간이 음식점업, 택시 운송업, 체인화 편의점에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했다. 하지만 근로자위원들은 구분적용 자체가'차별'이며 해당 업종 근로자 생계를 악화할 것이라고 반대해왔다. 특히 근로자위원 중에서도 민주노총 측 위원들은 표결에 부치는 것 자체에 강력 반발하기도 했다....
[속보] 최저임금, 내년에도 업종별 구분 없이 적용 2024-07-02 18:19:49
운송업, 체인화 편의점업에 대해 최저임금을 구분해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노동계는 구분 적용이 차별이라며 반대 입장을 고수했다. 근로자위원 중에서도 민주노총 측 위원들은 '캐스팅보트'를 쥔 공익위원 성향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표결에 부치는 것 자체를 강력하게 반대해 왔다. 이날도 이미선...
내년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 '무산' 2024-07-02 18:17:08
△택시 운송업 △체인화 편의점에 대한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바 있다. 올해는 1~4차 전원회의까지는 노동계가 새롭게 들고나온 도급제 노동자 최저임금 의제만 심의 대상이었다. 이후 오늘 회의까지 3차례의 논의 끝에 차등적용 여부는 허무하게 무산됐다. 최저임금법은 ‘사업 종류별로 최저임금을 구분해 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