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소 900조 원 시장’…가족신탁 눈독 들이는 금융사 2025-02-03 06:02:10
사업으로 영위할 수 없었던 고객 보유의 부동산, 미술품, 기타 실물자산을 수탁함으로써 실물자산을 수익 사업의 대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금융기관들은 이러한 가족신탁 서비스에서 비즈니스 기회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충분히 도전할 만한 시장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나아가 가족신탁 서비스는...
싸늘한 中 경기…춘제 앞둔 베이징 상가 썰렁, 곳곳에 '임대' 팻말 2025-01-26 17:07:48
“운영하는 매장보다 문을 닫은 매장이 더 많다”며 “전체 사무실 중 50%가량은 공실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래는 항상 손님이 줄을 섰는데 이젠 가끔 배달 주문만 처리하고 있다”며 “손님이 들어오면 낯설 정도”라고 푸념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베이징본부와 중국 최대 배달...
LG전자, 생활가전·전장 9년 연속 성장 2025-01-23 18:18:55
사업본부가 지난해 매출 33조233억원으로 두 자릿수 증가했다. 물류비 급등에도 2조446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LG전자 H&A사업부가 2조원대 영업이익을 낸 건 2021년 이후 3년 만이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는 매출 15조2291억원, 영업이익 3159억원을 기록했다. 스마트TV 운영체제 웹OS 기반의 광고·콘텐츠...
'역대 최대 매출' 올린 LG전자…가전 수요·물류비에 '발목' [종합] 2025-01-23 15:13:12
BS사업본부는 매출 5조6871억원을 달성했지만 1931억원에 이르는 영업손실을 냈다. 호텔, 매장, 기업, 학교 등 특정 고객군별로 맞춤 상업용 디스플레이와 LG 그램 등 프리미엄 IT 제품을 앞세워 매출을 끌어올렸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시장 내 경쟁 심화로 손실이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단행한...
가전 끌고 전장 밀고…LG전자, '상고하저'에도 작년 매출 최대(종합) 2025-01-23 15:00:09
방침이다. 지난해 연말 인사에서 단행한 사업본부 재편을 기반으로 사업간 시너지를 강화하고 운영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품질과 원가 등 사업의 근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건전한 수익구조 확보에도 집중한다. HS사업본부(옛 H&A사업본부)는 지역 특화 및 AI 적용 신제품을 출시하고 볼륨존(Volume Zone·가장 큰...
LG전자, 지난해 매출 87.7조…역대 최대 경신 2025-01-23 14:44:53
BS사업본부는 2024년 매출액 5조 6,871억 원, 영업손실 1,931억 원을 기록했다. LG전자 관계자는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과 경쟁환경 속에서도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을 통한 질적 성장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사업본부 재편을 통해 사업간 시너지를 강화하고 운영 효율을 높여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보] LG전자, 작년 매출 역대 최대…가전·전장 9년 연속 성장세 2025-01-23 14:29:12
HE사업본부는 매출액 15조2천291억원, 영업이익 3천159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스마트 TV 운영체제 웹(web)OS 기반의 광고·콘텐츠 사업이 연간 매출액 1조원을 넘어섰다. 전장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에도 높은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지난해 매출액 10조6천205억원을 기록, 2년 연속...
올해도 호실적 예고…'황금알 낳는 거위'된 급식사업 2025-01-22 17:34:24
병원, 테마파크 등을 중심으로 컨세션 사업도 매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최근엔 대단지 아파트 내 조식서비스가 새 먹거리로 떠올랐다. 신세계푸드는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삼성웰스토리는 ‘개포 자이’ 등에서 조식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글로벌 K푸드 열풍도 급식업계엔 기회다. 국내 대기업의 해외 사업장을...
동양미래대학교, G밸리에 미래를 연결하는 '제1회 G밸리 지산학한마당' 개최 2025-01-22 15:30:30
G밸리의 유관기관들을 소개하는 사업한마당과 행사 참여자들이 교류하는 소통한마당 등 모두 7개의 한마당으로 운영되었다. G밸리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기업인들은 LINC3.0 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된 대학의 캡스톤디자인 우수사례와 산학공동기술개발 성과를 살펴보며 기술사업화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전시된 작품을...
메이트플러스, '남동스마트 NIC 복합물류센터' 매각 주관사로 2025-01-22 10:41:55
신규 면허 취득이 어려운 보세 창고를 운영 중이다. 상층부는 쿠팡과 우아한청년들이 자동화 설비를 구축한 만큼 장기 임대 가능성이 높다. 노종수 메이트플러스 물류사업본부 본부장은 "남동공단은 인천공항 배후지라 수출입 물품의 수도권, 지방권 배송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며 "이 일대 물류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