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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치기' 추월하다 옆차 교통사고 유발한 40대 법정 구속 2024-02-16 17:08:04
운전자의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라 주장하며 무죄를 호소했다. 김용신 부장판사는 "블랙박스 등을 살펴보면 피고인은 당시 2차례에 걸쳐 급격하게 2차로로 차선을 변경했고, 이 때문에 피해자가 사고를 당했다"며 "피고인의 경찰 진술조서를 보면 B씨 등이 사고를 당한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꼬집었다. 이어 "피고인의...
'운전미숙' 아우디 바다에 풍덩…경찰 100m 헤엄쳐 살렸다 2023-12-11 07:56:25
운전미숙으로 바다에 빠진 한 차량 운전자를 해양 경찰관이 구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7시 24분께 부산 기장군 공수항 근처 주차장에서 40대 A씨가 운전하던 아우디 승용차가 바다에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양 경찰관이 바닷물에 뛰어들어 100m가량 헤엄친 뒤, 차 안에 있는...
부부 들이받은 70대…급발진 아닌 '운전 미숙' 결론 2023-12-10 14:26:02
고령 운전자의 운전 미숙 탓이었던 것으로 경찰은 판단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70대 운전자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라며 10일 이 같이 밝혔다. A씨는 지난 10월 1일 오후 7시 3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부고속도로 오창휴게소(하남 방향) 내에서 보행 중이던 부부를...
휴게소서 부부 들이받은 70대, 급발진 주장했지만 "운전 미숙" 결론 2023-12-10 09:30:54
운전자의 운전 미숙 탓인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청주 청원경찰서는 70대 운전자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씨는 추석 연휴였던 지난 10월 1일 오후 7시 3분께 청주 청원구 오창읍 중부고속도로 오창휴게소(하남 방향) 내에서 부부를 차로 들이받았다. 당시 50대...
수심 5m 저수지에 빠진 차에서 1시간 버틴 50대 여성 극적 구조 2023-10-24 20:48:58
운전 미숙으로 저수지에 추락해 5m 깊이의 물 속에 가라앉은 차량 운전자가 구조됐다. 1시간 가량 생존할 수 있었던 이유는 차량 내에 형성된 '에어 포켓' 덕이었다. 24일 경북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7시14분께 '경산시 용성면 회곡저수지에 차량이 빠져 가라앉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샌프란시스코 도심 누비는 자율주행 택시…세계는 지금 로보택시 경쟁 중 [글로벌 리포트] 2023-10-11 10:01:37
텅 비어있는 운전석. 운전자 대신 지붕에 큼지막한 라이다와 카메라 모듈을 탑재한 웨이모 택시는 스스로 방향지시등을 켜고 차선을 바꿔가며 일반차량들과 뒤섞여 목적지를 향해 달려갔다. 최근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의 한 호텔 앞에서 웨이모 앱을 켜고 ‘인바이트 코드(접속코드)’를 입력하자 호출 화면이 떴다. 현재...
출입카드 기록만으로 연장근로수당 지급하라고요? 2023-10-10 16:09:09
되고 있다. 근로시간에 대한 관리 미숙으로 인해 회사 대표가 형사처벌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허다하고, 법원과 달리 연장근로를 판단하는 고용노동청 관행에 대해서도 대비할 필요가 있다. ◆출입카드 기록이 연장근로 근거? 일선 고용노동청에서 근로감독을 나오면 연장근로수당이 제대로 지급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면서...
70대 운전자 몰던 차량 중앙선 넘어 '쾅쾅쾅' 2023-10-02 20:21:28
2일 오후 4시 38분께 광주 북구 매곡동 한 도로에서 70대 A씨가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에 정차 중인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와 맞은편 차량 운전자, 동승자 등 총 7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A씨는 음주 상태이거나 무면허 운전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운전...
인도 걷던 10대 2명 숨지게 한 70대 운전자 '운전 미숙' 결론 2023-08-18 20:24:20
멈춰섰다. 현장 음주측정 결과 음주운전이 아니었다. A씨는 경찰에서 "사고 자체가 기억이 안 난다"고 진술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조사 결과 브레이크 페달 작동 상태와 급발진 가능성 등 차량에서 별다른 결함이 발견되지 않아 경찰은 지난 10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혐의를 가리는...
70대, 여학생 2명 차로 치어 사망…"기억 안 난다" 2023-08-18 15:02:45
인도로 돌진해 10대 여학생 2명을 치어 숨지게 한 교통사고는 운전자의 '운전 미숙' 때문인 것으로 결론났다. 음성경찰서는 18일 자신이 몰던 차로 10대 2명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로 70대 A씨를 구속 송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음성군 감곡면의 한 사거리에서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