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울릉 나리분지서 명이 4천600여 포기 불법 채취 2명 적발 2017-04-20 10:02:17
울릉 나리분지서 명이 4천600여 포기 불법 채취 2명 적발 (안동=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은 울릉도 나리분지 국유림에서 산나물을 불법으로 캔 혐의(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전모(59)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6일 오후 2시 20분께 울릉군 북면...
경북도 꿀 채취능력 뛰어난 '장원벌' 확대 보급 2017-04-13 18:04:38
1위다.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예천군·울릉군과 협약을 하고 울릉 나리분지에 장원벌을 대량 생산하기 위한 육종장을 설치했다. 최기연 경북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과장은 "다음 달부터 장원벌을 순차적으로 농가에 입식하고 교육도 할 계획이다"며 "시범 보급 결과를 면밀히 분석한 뒤 앞으로 도내 전역으로 확산하겠다"고...
이야기가 있는 울릉도…지질공원 해설 프로그램 운영 2017-04-04 11:04:22
울릉군이 울릉도와 독도 지질과 역사, 문화, 생태를 배울 수 있는 해설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울릉도 생태·지질 탐방객센터, 독도박물관, 지질명소인 봉래폭포, 관음도, 행남 해안산책로, 나리분지를 지질공원 해설사가 안내한다. 생태·지질 탐방객센터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시,...
울릉도 8개 둘레길 새 이름 '울릉 해담길'…총 40.1㎞ 2017-03-02 14:26:55
'울릉 해담길'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앞으로 걷기 편한 길로 정비해 전체 구간을 하나로 잇는다. 울릉 둘레길은 1882년 섬 개척 당시부터 최근까지 주민이 산과 하천을 걷던 옛길을 토대로 만든 것이다. 도동 행남 해안길(2.6㎞), 도동∼저동 옛길(3㎞), 저동∼북면을 잇는 내수전과 석포간(3.8㎞), 석포...
울릉에 자율주행차 달린다…전기차도 200대 보급 2017-01-24 14:18:26
울릉군 천부리에서 나리분지까지 3㎞에 6인승 무인 셔틀을 운행한다. 영국 히스로 공항 제5 터미널에서 2011년부터 운행해 300만 시간 무사고 실증을 끝낸 영국의 자율주행 경험과 기술을 공유한다. 또 울릉에 전기차 카셰어링(공유)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울릉군 주민이 조합을 구성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올해 1단계로...
동해 '이상 소용돌이' 비밀 풀었다 2016-03-14 19:09:50
발표했다.동해 해저는 가장 크고 깊은 북부분지, 서쪽의 울릉분지, 동쪽의 야마토분지로 이뤄져 있다. 연구진은 동해 북부분지 약 700m 수심에서 바닷물이 반시계 방향 소용돌이 형태로 순환하지만, 겨울에는 북부분지 동쪽에서 기존 해류와 분리된 작은 소용돌이 형태로 변하는 현상을 발견했다.겨울철에 소용돌이가 생기...
청정 화력발전의 미래...CCS가 있기에 2016-01-04 13:13:00
우리나라의 경우 해양지중저장소에 대한 탐사 결과 군산분지에 약 50억 톤 이상 저장이 가능하다는 석유공사의 조사가 있었다. 또 2012년 4월 정부 발표에 따르면 울릉분지에 51억 톤 규모의 저장소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1월 140대 국정과제의 하나로 추진해온 해양 이산화탄소포집저장(cc...
한반도 '바닷물길 흐름' 더 명확하게 본다 2015-12-27 20:00:44
부근에서 울릉도를 돌아 동쪽으로 흘러가는 것으로 표시했다. 2004년 울릉분지 일대에서 발견된 지름 60㎞의 거대한 소용돌이인 ‘독도의 찬 소용돌이’의 영향을 새롭게 반영한 것이다.해류 변동성 어획량 감소로 이어져최근 동해에서는 남하하는 ‘북한 한류’와 북상하는 ‘동한 난류’의...
울릉도, 2020년까지 '탄소제로 섬' 만든다 2015-10-22 19:13:14
친환경에너지 자립섬인 울릉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도는 태하 지열온천타운, 저동 신재생 마이크로 견학 단지, 나리분지 글램핑장, 언덕 트레킹 코스 등을 조성해 친환경에너지 이미지를 부각시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로 했다.김학홍 경상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은 “울릉도를...
발길 닿는 곳마다 신화·전설…가을엔 울릉도로 가야 한다 2015-09-21 07:00:39
된 향나무 울릉도 상징신화뿐이랴. 울릉도는 가는 곳마다 신화적 풍경이다. 통구미 거북바위, 곰바위나 학포 만물상은 제주도와 금강산을 동시에 온 듯한 환각이 일게 한다. 성인봉 북쪽의 나리분지는 울릉도에서 유일한 평지다. 옛날 첫 이주민이 섬말나리 뿌리를 캐먹고 연명했다 해서 나리골이란 이름을 얻었다. 이곳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