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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수소 생산으로 대한민국 에너지 자립 2024-04-22 14:00:06
울진군이 대량의 청정수소를 생산하기 위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화석연료로 만들어진 전기로 생산된 수소는 청정수소로 인정하지 않고, 풍력이나 태양력 같은 신재생에너지는 전기단가도 비싸다. 수소를 대량 생산 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면서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원자력 전기를...
울진군, 글로벌 원자력수소 허브 만든다 2024-04-22 14:00:03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산업단지로서 울진 국가산단의 조성과 운영에 따라 17조원이 넘는 경제효과와 3만 7천명이 넘는 고용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신한울 3,4호기를 포함하면 총 10기의 원전을 보유한 세계 최다 원전 보유지역이다. 원자력 청정전력을 국가산단에 공급함으로써 청정수소를 대량...
한국, 여야 정쟁에 '특별법' 첫발도 못 떼 2024-04-21 18:29:12
원전(고리 1호기)을 가동한 지 46년이 지났지만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고준위 방폐장) 건설은 첫발도 떼지 못했다. 비슷한 시기 원전을 가동한 핀란드가 방폐장 가동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국회에 발의된 관련 법안은 여야 간 정쟁으로 번번이 통과가 무산됐고, 21대 국회에서도 거대 야당의 반대로...
경주시, 대학생 수도권 연합기숙사 2026년 개관 2024-04-17 12:02:45
원전소재 지자체(기장, 울주, 영광)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대학생 연합기숙사가 첫 삽을 떴다. 대학생 연합기숙사 건립 착공식이 17일 서울 용산구 신계동(3-8번지) 일원 건립부지에서 개최됐다. 울진은 서울에 자체 기숙사가 있다. 이날 착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포함한 정종복 기장군수,...
"신한울 3·4호기, 총선 여파로 또 뒤집히나"…주민들 노심초사 2024-04-15 18:25:04
총선 결과가 나오자 원전업계는 ‘공사가 더 지연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보조기기 납품업체의 한 관계자는 “한수원에서는 기술적인 문제가 없다는데 원안위가 착공 허가를 내지 않아 답답하다”고 하소연했다. 울진 현지에서 만난 주민은 “울진 주민들은 원전 발전량에 비례해 받는 정부 지원금으로 아이들을...
신한울 2호기 본격 가동...“연내 대형 수주 가시화” 2024-04-15 17:35:15
한국형 원전(APR 1400)을 공개했습니다. 한국형 원전의 연내 동유럽 수주 가능성이 커지면서 두산에너빌리티와 같은 원전 기업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배창학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북 울진에 위치한 한국수력원자력 한울 원자력 발전소입니다. 한울 1~6호기와 신한울 1·2호기 등 8기의 원...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 유치…탄소중립 선도 2024-04-15 16:45:47
고용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울진군은 신한울 3, 4호기를 포함해 총 10기 원전을 보유한 세계 최다 원전 보유지역이다. 원자력 청정전력을 국가산단에 공급해 경제적인 수준의 청정수소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동시에 청정수소의 저장·운송·활용에 이르는 청정수소 전주기 산업 육성을 통...
손병복 울진군수 "청정수소 대량생산…한국 에너지 자립에 기여" 2024-04-15 16:44:53
울진군은 대량의 청정수소를 생산하기 위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원자력 전기를 이용해 청정수소를 만드는 것이 가장 경제적인 수소생산 방법”이라고 말했다. 원자력 전기를 이용해 만드는 청정수소가 화석연료로 만들어진 전기로 생산된 수소보다 탄소중립에 도움이 된다는 게 손...
[르포] '원전복원 상징' 신한울 3·4호기…"건설허가만 나면 바로 착공" 2024-04-15 11:00:10
원전 생태계 복원'의 아이콘이 됐다. 2032∼2033년까지 경북 울진군에 1천400㎿(메가와트)급 원전 2기를 짓는 사업이다. 약 11조7천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된다. 앞으로 건설될 신한울 3·4호기를 포함한 한울원자력본부 산하 원전들이 생산하는 전기 대부분은 고압 송전선을 타고 수도권으로 넘어간다. 현재도 신한울...
"규모 7 지진도 버틴다"…지진 대비 강화하는 원전 2024-04-15 06:17:22
원전 사고 이후 지진이나 지진이 동반하는 해일로 인한 원전 피해에 관한 경각심이 세계적으로 높아지면서 한국도 지진 안전 기준을 더욱 강화해가는 추세다. 2032∼2033년까지 울진에 새로 들어설 신한울 3·4호기의 경우 내진 설계 기준이 기존의 0.2g에서 0.3g로 크게 높아졌다. 새 기준은 원전 인근에서 규모 7.0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