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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세 홀 반전 또 반전…'멧돼지의 함정'서 승부 갈렸다 2020-06-28 17:58:53
행진을 막아선 곳도 이 홀. 왼쪽에 있는 워터 해저드를 의식한 김지영의 티샷이 밀리면서 벙커에 빠졌다. 김지영은 “페어웨이가 좁은 이 홀이 포천힐스CC 코스에서 가장 어려운 홀”이라며 “벙커에서 친 세컨드 샷도 그린 앞 개울에 빠질 뻔했다”고 말했다. 12번홀부터 15번홀(파4)까지 이어지는 홀에서는 돌개바람이...
변화무쌍한 코스…페어웨이 폭 15m "마의 12번 홀 넘어라" 2020-06-18 17:39:27
“조금만 당겨쳐도 공이 워터해저드로 들어가고, 오른쪽으로 살짝 밀려도 가파른 절벽의 깊은 풀숲으로 공이 빠진다”고 설명했다. 선수들은 15m 안팎의 좁은 페어웨이에 공을 정확하게 떨궈야 했다. 9번홀(파4·366m), 5번홀(파4·343m)도 복병으로 꼽힌다. 선수들은 두 홀에서 각각 기준 타수보다 0.18타, 0.17타를 더...
"공이 없다"며 기권한 프로골퍼 2019-11-10 17:14:35
마지막 홀에서 워터 해저드를 넘겨 그린에 2온을 시키려다 다섯 차례 공을 물에 빠트리며 파국을 맞는다. 하지만 마지막 공을 그대로 홀 안에 집어넣어 짜릿한 결말을 장식한다. 공이 떨어졌다고 기권하는 사례는 흔치는 않지만 이전에도 있긴 했다. 2011년 호주오픈에서 존 댈리(53·미국)가 1라운드 11번홀에서...
아깝게 우승 놓쳤지만…PGA투어 첫승 희망 쏜 'K브러더스' 2019-09-23 16:31:25
노린 우드샷이 워터 해저드에 빠져 다시 한 타를 잃은 게 아쉬웠다. 이후 15번홀(파4)과 18번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골라내며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무뇨스는 47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우승 상금 118만8000달러(약 14억원)는 덤이다. 개막전을 호아킨 니만(20·칠레)이 제패한...
[PRNewswire] 언론인들, 포레스트 시티 클래식 골프장에서 열리는 토너먼트에 참가 2019-08-20 11:45:54
그는 "좁은 페어웨이와 워터 해저드로 볼 때, 클래식 골프장은 레거시 골프장보다 훨씬 더 까다로운 곳"이라며 "그런 만큼 이번에 클래식 골프장에서 진행될 토너먼트가 기대된다. 나는 항상 멋진 도전을 반기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디어 컵 토너먼트에서 가장 좋은 점은 다른 선수들을 알아가는 것"이라면서...
박성현 "18번홀 파5로 바뀌어 예감 좋다" 2019-07-25 16:03:11
비거리가 뒷받침되지 않거나 페어웨이를 지키지 못하면 그린 앞 워터해저드의 제물이 되기 십상이다. 박성현은 25일(한국시간) 개막한 이번 대회에서 시즌 3승 및 메이저 3승을 정조준하고 있다.ana인스퍼레이션 우승자 고진영(24)과 us여자오픈 챔피언 ‘핫식스’ 이정은(23)은 시즌 메이저 2승 사냥에 나섰다....
여자골프 장타 여왕 김아림, 버디 9개 몰아쳐 역전 우승(종합) 2019-07-14 17:11:29
3번 우드로 티샷해서도 두 번째 샷으로 워터해저드 너머 그린 바로 앞에 볼을 가져다 놓은 뒤 수월하게 버디를 챙겨 장타의 덕을 톡톡히 봤다. 15번 홀(파4)에서 김아림은 티샷이 밀려 페어웨이 오른쪽 숲에 떨어지는 위기를 맞았다. 그렇지만 낮은 탄도로 굴려 친 두 번째 샷을 그린 앞까지 보낸 김아림은 칩샷으로 홀 옆...
김아림, 호쾌한 장타쇼 끝에 KLPGA 시즌 첫 승 2019-07-14 16:20:40
번째 샷으로 워터해저드 너머 그린에 볼을 올려 두 번의 퍼트로 수월하게 버디를 챙겨 장타의 덕을 톡톡히 봤다.15번홀(파4)에서 김아림은 멋진 위기 탈출로 우승을 향해 가속 페달을 밟았다.티샷이 밀려 페어웨이 오른쪽 숲에 떨어졌으나 낮은 탄도로 굴려 친 두번째샷을 그린 앞까지 보낸 김아림은 칩샷으로 홀 옆 1m에...
여자골프 장타여왕 김아림, 버디 9개 몰아쳐 역전 우승 2019-07-14 15:53:32
두 번째 샷으로 워터해저드 너머 그린에 볼을 올려 두 번의 퍼트로 수월하게 버디를 챙겨 장타의 덕을 톡톡히 봤다. 15번홀(파4)에서 김아림은 멋진 위기 탈출로 우승을 향해 가속 페달을 밟았다. 티샷이 밀려 페어웨이 오른쪽 숲에 떨어졌으나 낮은 탄도로 굴려 친 두번째샷을 그린 앞까지 보낸 김아림은 칩샷으로 홀 옆...
악! 더블보기…'LPGA 최소타' 기세 꺾인 박성현 2019-07-07 17:50:16
그가 의도한 방향보다 오른쪽으로 크게 밀린 공은 워터 해저드로 향했다. 핀까지 80야드가량 남긴 거리에서 친 네 번째 샷. 공은 그린에 안착했지만 실수를 의식한 탓인지 스리 퍼트가 나왔다. 이어진 16번 홀(파4)에서는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려 3온 2퍼트를 기록, 다시 한 타를 잃었다. 두 홀에서 연이은 실수로 박성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