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삼성대 석사·LG대 박사 출신 나온다…대기업들 '파격' 2024-11-25 17:49:52
정식 인가를 받은 사내 대학원인 LG AI 대학원을 정원 30명(석사 20명·박사 10명) 규모로 개교한다. 글로벌 기업들이 학사 학위를 주는 사내 대학을 운영하는 사례는 있지만 석·박사 학위를 주는 사내 대학원은 LG그룹이 세계 최초다. ○첨단산업에 즉시 전력감 공급 LG그룹은 2022년부터 사내 대학원 과정을 운영했다....
'AI 수혜' 다음 타자 소프트웨어株 날았다 2024-11-25 17:49:21
원, 영업이익 20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5%, 29.4% 증가했다. 엠로는 3분기 영업이익이 43억9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8.4% 늘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소프트웨어 업체의 대형 신규 수주와 고객 유입이 지속되고 있어 단기 수익성 반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포스코노조, 조합원 투표서 쟁의행위 가결…72% 찬성 2024-11-25 17:49:12
요구한데 대해 사측은 기본급 8만 원 인상과 일시금 600만 원을 제시했다. 중앙노동위는 지난 18일과 21일 두차례 조정회의를 열었지만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조정중지 결정을 내렸다. 포스코 관계자는 “회사는 노조와 지속적으로 대화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임금교섭 타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엔터주, 두달새 주가 '수직상승'…中과 관계 훈풍…美 관세는 무풍 2024-11-25 17:48:33
음원, 공연 매출이 1조87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6년 이후 지속돼 온 한한령이 해제될 것이란 기대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쑨예리 중국 문화여유부장(장관)은 지난 23일 회담을 열어 양국 문화예술과 콘텐츠 교류 확대를 논의했다. 엔터주는 국내 수출주 가운데 유일하게 관세...
'美정부효율부 준비' 인선착수…"보복이 동기" 벌써 성과 회의론도 2024-11-25 17:48:04
달러(9천800조 원)였다. 머스크와 라마스와미는 WSJ 기고문에서 DOGE 운영 구상을 밝히면서 "의회의 (명시적) 승인이 없었거나 의회가 결코 그렇게 의도한 적이 없는 방식으로 지출되고 있는 5천억 달러(700조 원) 이상"을 감축 대상으로 '조준'할 것이라고 밝혔다. 슬그머니 감축 목표치를 4분의 1로 줄인 셈이다....
6만전자 보인다…코스피 '연말 랠리' 워밍업 2024-11-25 17:46:58
방위산업, 원전주엔 우호적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를 향한 투자심리 개선도 지수 상승 전망의 원동력이다.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3.49% 오르며 S&P500지수(1.68%) 나스닥지수(1.73%) 상승률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가 자사주 매입 계획 공시와 함께 4.67% 반등에 성공하면서다. 14일 0.96까지...
年 1조씩 버는 램시마…'K바이오' 120년 만에 신기록 세웠다 2024-11-25 17:46:57
원 이상) 의약품 탄생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세계 최초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인 셀트리온의 ‘램시마’가 올해 매출 1조원을 넘길 것이 확실시돼서다. 세계 제약·바이오 1, 2위 시장인 미국과 유럽을 발판으로 블록버스터 의약품을 배출했다는 점에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이 재조명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미 대선 후 1,400억 몰렸는데…테슬라만 살았다 2024-11-25 17:45:50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2차전지 ETF에 1,400억 원이 넘는 개인 자금이 몰렸습니다. 수익률은 극명하게 엇갈립니다. 국내 상장된 ETF 중 테슬라 노출 비중이 73%에 달하는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는 최근 한 달 동안 30% 오르며 수익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는 20%...
길동·굽은다리·명일역 복합개발 '탄력' 2024-11-25 17:45:41
원, 학원 등이 어우러진 복합개발을 유도한다. 길동역은 오피스, 굽은다리역은 문화시설, 명일역은 학원가 위주로 재편하고 역세권은 고층 복합개발도 허용해 ‘자족 기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길동역~명일역, 높이 풀어 개발 유도25일 업계에 따르면 강동구는 길동역 외 2개 역세권 지구단위계획 결정안과 둔촌동역...
자산운용사 54% 3분기 적자…증권 투자에서 304억 손실 2024-11-25 17:45:29
지난 3분기에 304억원 손실로 전환했다. 반면 같은 기간 영업비용은 6.9%(584억원) 증가했다. 전체 운용사 중 222곳만 3분기 흑자를 냈다. 나머지 261개사는 적자를 기록했다. 적자 회사의 비율은 54%로 전 분기 대비 10.3%포인트 상승했다. 적자를 낸 운용사 중 235곳이 사모운용사였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