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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용량 진화…인스턴트 커피 작아지고, 전문점 커피 커지고 2017-05-08 07:25:00
대비 용량)이 중시되는 분위기다. 캔커피와 컵 커피도 과거에는 200㎖ 정도 용량 제품이 많았으나 대용량 제품이 속속 나오면서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대용량 커피음료 시장은 지난해 약 1천억원 규모를 넘어 전년보다 5배가량 급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커피전문점 테이크아웃 커피 문화가...
동서식품, 국내 생산 스타벅스 병커피 대만에 수출 2017-05-01 10:50:51
현재 판매 중인 스타벅스 RTD 제품은 병커피, 더블샷 캔커피, 냉장 컵커피 등이다. 지난 2009년부터는 국내에서 생산한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민트모카' 병 제품을 홍콩에 수출하고 있다. 대만으로 수출되는 병커피는 스타벅스의 커피 전문가들이 엄선한 원두와 원료를 사용하며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과 맛, 용...
[커피가 있는 봄] 커피 한 잔 할까요…커피愛 빠지다 풍덩~ 2017-04-12 16:25:51
원두 수입량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잔으로 환산하면 한국인이 지난해 마신 커피는 약 250억잔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커피 전문점 수는 편의점의 두 배 수준인 10만개에 육박한다. 국내 커피 시장 규모는 8조원대를 넘어섰다.한국인이 마신 커피 작년 250억잔커피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소비된 커피는...
[커피가 있는 봄] 롯데칠성음료, 출시 5개월만에 100억 돌파한 '프리미엄 캔커피' 2017-04-12 16:21:55
줄이고 풍미는 높였다. 2015년 5월에는 국내 rtd 캔커피 최초로 단일 품종의 원두만 사용한 프리미엄 커피 ‘칸타타 킬리만자로’ 2종도 선보였다. 칸타타 킬리만자로는 부드럽고 풍부한 맛으로 유명한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원두만을 사용한 싱글 원두 캔커피다. 싱글 원두 본연의 개성 있는 맛과 향을 느낄 수...
[커피가 있는 봄] 빙그레, 톨사이즈 대용량 커피…'가성비 엄지척' 2017-04-12 16:17:04
제조했다. 캔커피보다 열처리 시간이 짧기 때문에 커피 본연의 향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무균충전시스템 설비를 사용하면 맛과 품질을 장기간 보존할 수 있다. 빙그레는 이 새로운 페트 커피음료 제품의 명칭을 ‘커피와 함께’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아카페라’로 정했다.빙그레 아카페라는...
[커피가 있는 봄] 코카콜라 '조지아 고티카', 향이 다른 프리미엄 캔커피…봄꽃 담은 스프링 에디션도 2017-04-12 16:12:06
철학을 바탕으로 제품을 선보여온 조지아 고티카는 원두 선택부터 운송, 로스팅 후 추출 시기까지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소비자의 커피 향미 선호도’ 조사에 따라 좋은 커피 향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견과향, 초콜릿향, 커피 로스트향 등을 복합적으로 구현한 깊은 풍미를 담았다...
1인당 커피 500잔씩…커피숍, 편의점+치킨집보다 많아 2017-04-09 15:42:53
가장 큰 커피믹스가 132억1000만잔으로 가장 많았고, 캔커피 등 각종 커피음료 37억9000만잔, 원두커피 36억4000만잔, 인스턴트 커피 31억6000만잔, 인스턴트 원두커피 12억5000만잔 등이다.지난해 국내 커피시장 규모는 약 8조7906억원으로, 3조원대 초반이던 10년 전에 비해 3배 가까이로 커졌다.마신 커피 잔수...
국민 1인당 커피 年 500잔 마셔…커피숍 10만개, 시장 10조원(종합) 2017-04-09 15:26:37
역시 8조원대를 넘어섰다. ◇ 1인당 연간 커피 500잔 마셔…원두커피 시장 '고속성장' 9일 커피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소비된 커피를 잔수로 계산하면 250억5천만잔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10년 전에 비해 25% 늘어난 것으로, 한국 인구를 약 5천만명이라고 가정할 때 1인당 연간 500잔의 커피를...
[커피 범람] 지난해 한국민 커피 250억잔 마셨다…1인당 500잔 2017-04-09 07:11:02
가장 많았고, 캔커피 등 각종 커피음료 37억9천만잔, 원두커피 36억4천만잔, 인스턴트 커피 31억6천만잔, 인스턴트 원두커피 12억5천만잔 등이다. 한 잔의 용량은 각 커피 종류별로 가장 표준이 되는 용량을 기준으로 삼았다. 10년 전인 2006년에 국민이 마신 총 커피 잔수가 200억잔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10년 만에 25%...
빵·라면·커피·과자·식초…韓브랜드들, 세계 본고장 뛰어넘어(종합) 2017-03-26 14:47:05
'커피믹스'로 돌풍을 일으켰다. 중남미에서 커피콩(원두)을 들여와 이를 커피믹스로 가공한 뒤 다시 수출하는데, 2015년 커피 원산지 칠레에 60만 잔 분량의 커피믹스를 수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롯데칠성음료 '레쓰비' 역시 러시아에서 '국민 캔커피'로 자리잡고 있다. 레쓰비는 지난해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