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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조종면허 6년마다 갱신해야…면허증 대여 벌칙도 강화 2024-10-31 12:00:22
원자력안전법 일부개정법률 및 하위법령 개정안 내달 1일 시행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앞으로 원자로 조종면허를 취득하거나 갱신하려면 신체검사에 합격해야 하며 기존 면허취득자도 6년마다 면허를 갱신해야 한다. 면허를 빌려주거나 알선하는 행위가 적발되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울주서 '원전 연계 청정수소' 생산한다 2024-10-30 17:29:47
원자력연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12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한다. 한수원은 지난 7월 실증부지 선정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신청을 받았다. 이후 서류심사, 현장심사 등 평가 절차를 거쳤다. 울산시는 울주군 및 울산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실증부지 유치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대응했다. 사업 초기...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원전 인근 주민 방사능 예방 예산 따내…입화산에 전국 최고 도심 휴양림 조성" 2024-10-30 16:18:20
서명 운동 등을 벌였다. 이러한 노력 끝에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대안 법안인 ‘지방재정법 개정안’이 올해 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4월 시행됐다. 개정안은 원전 지역자원시설세의 20%를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기초지자체에 균등 배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원전 인근 지역 지자체도 방사능 방재 업무와 ...
日오나가와 원전 재가동…동일본대지진 피해지 중 최초 2024-10-29 21:17:26
공사를 시작했고 원자력규제위원회는 2020년 2월 재가동을 허용했다. 올해 5월에는 최고 높이 23.1m 쓰나미에 대비하기 위해 건설한 800m 길이 방조제가 완공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오나가와 원전 2호기 재가동과 관련해 "4년 뒤면 사용후 핵연료를 보관할 곳이 가득 차게 된다"며 도호쿠전력이 공기로 냉각한 연료를...
창원의 '미래 50년 청사진'…지역별 전략사업 본격가동 2024-10-29 17:53:20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신규 국가산업단지(창원국가산단 2.0) 조성과 중성자 복합빔 조사 시설 건립, 창원문화복합타운 개관, 아레나플렉스 창원 건립 등이 미래 50년 전략 사업으로 뽑혔다. 이 가운데 창원국가산단 2.0은 북면, 동읍 일원에 2030년까지 1조9600억원을 투입해 363만6000㎡ 규모의 신규 산단을 조성하는...
빅테크 실적 주간…JP모간 “애플 호실적 전망” [美증시 특징주] 2024-10-29 08:26:19
에너지가 상당히 중요하고 원자력 또한 좋은 대안이라고 발언했습니다. 아이오와 듀안 아놀드 원전 재가동에 대해 재평가 연구와 함께 당국과 협의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넥스트에라 에너지는 1.7% 가량 올랐고 뉴스케일 파워는 19% 넘게 급등했습니다. 지금까지 시장을 움직였던 종목들 짚어봤습니다. 서혜영 외신캐스터
"이란, 핵폭탄 비축 노력" 이스라엘 위기 2024-10-29 07:19:55
시설만 공습했다. 표적도 제3국을 통해 이란에 사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현재 이란이 핵무기 3, 4개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의 중농축 우라늄을 보유했다고 본다. 뉴욕타임스(NYT)는 전날 "이란이 핵무기 개발 속도를 높이기로 결정했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면서도 이스라엘의 재보복으로...
네타냐후 "이란, 이스라엘 파괴 위해 핵폭탄 비축 노력" 2024-10-29 02:17:24
이스라엘은 지난 26일 당초 우려와 달리 이란의 군사시설만 공습했다. 표적도 제3국을 통해 이란에 사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현재 이란이 핵무기 3, 4개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의 중농축 우라늄을 보유했다고 본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전날 "이란이 핵무기 개발 속도를 높이기로 결정했다는...
"심장부 방어망 뚫린 이란 결국 핵개발 속도 낼 수도" 2024-10-28 11:30:09
높여왔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따르면 이란은 현재 핵무기 3∼4개를 생산할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양의 중농축 우라늄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 탄도 미사일 생산 능력에 직격타를 입은 데다가 수도 방공망마저 공격당한 이란 지도부가 결국 '최후의 수단'인 핵무기 개발에 손을 뻗을 수...
"북한은 비대칭 전술 대가…특수부대 특히 위험" 2024-10-26 14:15:06
낙하하거나 잠수함으로 침투해 항구와 공항, 원자력발전소를 공격하고 시민들의 공포를 확산시킬 수 있다. 한국은 북한 특수부대 규모가 20만명에 이른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또, 3천명에 이르는 북한 정찰총국 산하 '정보전사'들은 사이버 공격으로 전력시설과 무기체계를 마비시키거나 위치정보시스템(GPS)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