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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 내고 '나는 솔로' 나갈까"…직장인들 한탄 쏟아낸 이유 [이슈+] 2023-12-04 20:00:04
95.2%는 월수입이 5000위안(약 92만원) 이하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지 매체 홍성신문은 "온라인 생방송은 생각만큼 누구나 쉽게 부자가 될 수 있는 곳이 아니다"라며 "최상위층과 하위층의 소득 격차가 크고, 극소수만 성공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인플루언서의 수입이 알려진 것과 다른 경우가...
월수입 1500만원인데…유튜버 부부 돌연 활동 중단한 이유 2023-12-01 09:48:30
딸과 일상을 공유하며 구독자 88만명을 모은 인기 유튜버 '진정부부'가 유튜브를 그만두겠다고 돌연 선언했다. 유튜브가 인기를 끌면서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이 커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지난달 29일 아빠 이경진씨, 엄마 김민정씨, 딸 이루다 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진정부부'에 '곧 100만...
[윤성민 칼럼] 자오쯔양·리커창은 없고 시진핑만 남은 중국 2023-11-29 17:43:12
그는 답변 중 “14억 중국 인구 중 6억 명의 월수입은 1000위안(약 18만원)밖에 안 되며 집세 내기조차 어려운 실정”이라고 털어놨다. 공동부유론 아래 빅테크, 부동산, 사교육까지 때려잡으며 ‘모두 다 어느 정도 잘사는 샤오캉(小康) 사회’를 통치이념으로 삼아온 시진핑으로선 듣기 싫은 소리다. 시진핑은 3개월 뒤...
中경제원로 "부동산 경착륙 피해야…이자부담이 가계소비 제약" 2023-11-08 12:36:43
아직 6억명 넘는 저소득 인구가 있고, 이들의 월수입은 1천위안(약 18만원) 이하"라며 "이는 중국이 향후 공동부유를 추진하는 과정에 해결해야 할 문제이자 미래 소비 잠재력의 기초기도 하다"고 말했다. 지난달 별세한 리커창 전 총리가 2020년 전국인민대표대회 기자회견에서 빈곤·불평등 문제를 지적하며 했던 "6억...
中 10월수입 3%↑ '증가세 전환'…수출은 석달째 한자릿수 감소(종합2보) 2023-11-07 16:13:40
월수입 3%↑ '증가세 전환'…수출은 석달째 한자릿수 감소(종합2보) 글로벌 수요둔화 속 수출 여전히 둔화…수입은 1년만에 플러스 한국 수입은 최대인 21.8% 감소…희토류는 수출입 모두 늘어 (베이징·서울=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홍제성 기자 = 중국의 10월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4% 줄어들며 석 달째 한...
"황허는 거꾸로 흐를 수 없다"…재조명되는 中 리커창 '쓴소리' 2023-10-28 16:51:15
당시 중국의 빈곤과 불평등 문제를 지적하며 "6억명의 월수입은 1천위안(약 17만원)"이라며 "이 돈으로는 도시에서 집세를 내기조차 힘들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시 주석이 강조한 '샤오캉(小康·모든 국민이 편안하고 풍족한 생활을 누림) 사회 건설'에 대한 정면 반박으로 읽히면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
리커창 前중국총리 사망…習에 밀린 '비운의 2인자' 2023-10-27 18:15:32
2020년 전인대 기자회견에선 “중국 인민 6억 명의 월수입이 1000위안(약 18만원)에 불과하다”는 발언으로 ‘샤오캉 사회’(의식주 걱정 없는 풍족한 사회) 달성을 선언한 중국 공산당 지도부에 찬물을 끼얹기도 했다. 이날 중국 소셜미디어(SNS) 웨이보에는 “인민의 좋은 총리, 인민은 영원히 당신을 기억할 것입니다” ...
한때 시진핑 경쟁자로 10년간 중국 경제 이끈 리커창 2023-10-27 11:08:05
당시 중국의 빈곤과 불평등 문제를 지적하며 "6억 명의 월수입은 겨우 1천 위안(약 17만원)밖에 안 되며, 1천 위안으로는 집세를 내기조차 힘들다"고 말해 중국은 물론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시 주석이 강조한 '샤오캉'(小康·모든 국민이 편안하고 풍족한 생활을 누림) 사회 건설에 대한 노골적인 반박으로 ...
5500회에 17억 타냈다…보험사 비웃는 '수술'의 비밀 2023-10-23 18:16:22
보험료는 80만원으로 월수입(180만원)의 45%에 달했다. A씨는 2016년 9월부터 전국 20여 곳의 병원을 돌면서 티눈절제술을 받았다. 6년간 5500여 회의 티눈 수술로 받아낸 보험금만 17억원이었다. 법원은 A씨의 보험금 청구가 과도하다며 소송을 제기한 B보험사의 손을 들어줬다. B보험사는 “보험금 편취를 목적으로...
中항저우 12명중 1명 '라방' 종사…"역대급 취업난에 너도나도" 2023-10-23 11:53:42
생방송을 생업으로 삼은 진행자 가운데 95.2%는 월수입이 5천위안(약 92만원) 이하인 것으로 조사돼 전업으로 삼는 데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현지 매체 홍성신문은 "온라인 생방송은 생각만큼 누구나 쉽게 부자가 될 수 있는 곳이 아니다"라며 "최상위층과 하위층의 소득 격차가 크고, 극소수만 성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