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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하객 패션 때문에 신부에게 욕 먹었어요 2019-01-31 09:20:25
입고, 웨딩드레스와 같은 화이트 톤의 의상은 피한다. 자칫 너무 밝은 계열의 옷을 입었다가는 신부와 철전지 원수가 될 각오까지 해야한다. 20대 직장인 여성 a씨도 마찬가지였다. 직장 상사 b대리의 결혼식에서 부케까지 받아야 했기에 걱정이었다. 결혼을 앞둔 b대리는 "부탁할 사람이 없다"면서 남자친구도...
'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벨라인 웨딩드레스로 배 가리고…결혼식때 이미 임신? 2019-01-18 16:57:41
아나운서는 풍성한 벨라인 드레스를 착용했다. 뿐만아니라 웨딩화보에서 조 아나운서는 부케를 이용해 배를 살짝 가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결혼식 때는 임신 12주차인데 배도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며 "임신 중이라 무리하지 않기 위해 이같은 드레스를 선택한 것 아닐까"라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남자친구' 송혜교, 눈물의 여왕 진가 빛났다 '결혼, 꿈꿀 수 있는 일인지' 2019-01-17 11:30:24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진혁은 호텔 웨딩 화보 촬영을 하며 수현을 떠올렸고, 부케를 챙겨 수현의 집을 방문했다. 진혁은 부케를 든 수현을 보며 "딱 이렇게. 이렇게 와 줘요. 이젠 상상도 안 돼. 수현 씨 없는 시간들은 내 시간이 아니야. 나랑 오래오래 같이 살아요"라며 미래를 함께 하...
‘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프러포즈→이별 위기 봉착 ‘감성 로맨스 몰입도 최강’ 2019-01-17 07:48:29
프러포즈를 전해 설렘을 유발했다. 진혁은 호텔 웨딩 화보 촬영을 하며 수현을 떠올렸고, 부케를 챙겨 수현의 집을 방문했다. 진혁은 부케를 든 수현을 보며 "딱 이렇게. 이렇게 와 줘요. 이젠 상상도 안 돼. 수현 씨 없는 시간들은 내 시간이 아니야. 나랑 오래오래 같이 살아요"라며 미래를 함께 하자는 고백을 전했다....
조수애·박서원, 신혼 여행 중 날벼락? 1000만원 부케 논란, 알고보니 40만원 2018-12-11 17:25:34
부케가 '은방울꽃으로 만들어져 1000만원에 달한다'는 내용이 sns를 통해 퍼졌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 뿐 아니라 배우 송혜교, 최지우, 고소영 등 유명 여배우들도 결혼식에서 은방울꽃 부케를 들었다는 말이 더해지면서 소문을 부추겼다. 재벌가와 아나운서의 만남에 관심이 쏠렸던 결혼식에 부케 가격이 1000만...
박서원♥조수애 결혼식, 박용만 회장 "민머리가 대세"…하객 '박장대소' 2018-12-11 09:26:17
결혼식에서 들었던 은방울꽃 부케를 들고 버진로드를 걸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꽃은 해외에서 100% 수입해야 하며, 1000만원을 호가한다고 한 매체가 보도했다. 이같은 보도가 나오자 박서원 대표는 직접 입을 열었다.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은방울꽃 부케 40만원! 비싸긴하네"라는 글을...
11月 24일~25일 광주 상무리츠 웨딩홀에서 열리는 `광주명품웨딩박람회` 실속 있는 웨딩준비 눈길 2018-11-20 09:45:03
만큼 박람회만 제대로 둘러봐도 마음에 드는 웨딩 브랜드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 정찰제를 실시해 거품 가격도 없앴으며, 사전 참가신청 시 특별한 우대 혜택도 주어진다.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등 이른바 `스드메`를 계약할 경우 고급 에어프라이어를 증정하며 참가만 해도 백화점 상품권, 가족사진 촬영권, 청...
웨딩드레스·꽃장식도 저탄소로…'에코웨딩' 탄소발자국 인증 2018-10-28 12:00:17
표시하는 제도다. 에코웨딩 서비스는 한지나 쐐기풀로 만든 웨딩드레스, 뿌리가 살아 있는 부케, 하객에게 나눠줄 수 있는 화분 등을 사용한다. 예식장은 '대지를 위한 바느질' 사옥을 활용한다. 이런 방식으로 에코웨딩을 하면 커플당 일반 결혼식 평균보다 약 38% 적은 평균 27.5㎏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남광...
[스포없는리뷰] ‘너의 결혼식’, 1992년에 윤종신이 부른 노래처럼 2018-09-01 08:00:00
곡이 있습니다. ‘몰랐었어 네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 드레스 / 하얀 네 손엔 서글픈 부케 / 수줍은 듯한 네 미소 / 이해할게 너의 부모님 말씀을 / 지금 보니 네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 행복하게 해줄 거야’로 시작되는 노래서 가수는 “마지막을 함께 하자고” 한 맹세를 잊을 수 있냐고 묻죠. 촛불을 켜고 눈물로...
'태풍도 막지못한 사랑' 필리핀 커플, 홍수난 성당에서 결혼 2018-08-13 11:15:43
드레스 차림에 부케를 손에 든 델로스 앙헬레스는 발목까지 잠기는 흙탕물을 헤치고 결혼식장에 들어섰다. 웨딩드레스가 흙탕물에 젖었지만 아랑곳하지 않았다. 바닥에 들어찬 물 때문에 걷는 게 쉽지 않았지만 웃음 띤 얼굴로 행진했고, 역시 예복이 무릎 아래까지 젖은 신랑과 만났다. 델로스 앙헬레스는 "홍수가 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