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日히로시마서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제…13명 추가 사망 2021-08-05 16:04:46
히로시마 원폭 희생자 위령제는 1970년부터 열려 올해로 52회째다. 지난 1년간 사망한 피폭자 13명을 포함해 한국인 사망자 2천786명의 명부가 이날 위령비 석실에 봉납됐다. 한국인 피폭자와 유족 등 180명이 위령제에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했다. ho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동일본대지진 10년…코로나에 2년만에 日정부 추도식 개최(종합) 2021-03-11 17:24:04
피해가 집중된 도호쿠(東北) 지역에서도 위령제와 추모 행사 등이 거행됐다. 한편, 스가 총리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동일본대지진 발생 10년을 맞아 양국이 협력해 이재민을 지원하고 도호쿠 지역의 부흥과 더 나은 미래의 실현을 위해 손잡고 전진한다는 내용이 담긴 공동 메시지를 발표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올해 거창사건 70주년, 평화 염원하는 다양한 행사 2021-01-14 11:33:47
거창사건희생자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이 있는 달로 대한민국 현대사의 깊은 상처인 거창사건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고 추모하기 위한 ‘제33회 합동위령제 및 제70주기 거창사건희생자 추모식’이 열릴 예정이다. 군은 ‘거창사건 추모주간’을 운영하며, 거창사건의 진실, 역사적 상처의 치유, 화해 상생의 정신 확산 등...
"사람이 먼저 아닌가요?"…피살공무원 前부인 기자회견 중 오열[종합] 2020-11-20 14:35:06
되는지 한 번쯤 생각을 해보셨을까요? 위령제 다음 날 해경에서 제 자식들의 아버지를 근거없이 정신적 공황상태라고 발표하면서 아들은 심한 스트레스로 조퇴하고 집에 오게 되었고 아빠 따라 가고 싶다며 한동안 울기만 하는 아들을 끌어안고 같이 울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A씨는 "세상에서 아빠가 가장 자랑스럽다고...
"'사람이 먼저' 아닌가요?" 피살 공무원 前 부인 오열 [전문] 2020-11-20 14:08:36
되는지 한 번쯤 생각을 해보셨을까요? 위령제 다음 날 해경에서 제 자식들의 아버지를 근거없이 정신적 공황상태라고 발표하면서 아들은 심한 스트레스로 조퇴하고 집에 오게 되었고 아빠 따라 가고 싶다며 한동안 울기만 하는 아들을 끌어안고 같이 울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A씨는 "세상에서 아빠가 가장 자랑스럽다고...
하태경은 왜 배를 탔나…"현장 달려가 억울한 얘기부터 듣겠다" [인터뷰+] 2020-11-12 13:00:02
"작은 위령제라도 갖고 싶다"는 유가족 요청에 공무원 친형 이래진씨와 함께 직접 배에 몸을 싣고 연평도 실종 현장으로 달려갔다. 하태경 의원의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보여준 단적인 사례라 할 만하다. 3선 중진이지만 직접 발로 뛴다. 이른바 '인국공(인천국제공항공사) 사태'에도, 해양수산부 공무원...
"해경, 한달간 월북 몰이만"…피살 공무원 형, 靑에 상소문[전문] 2020-10-28 14:27:41
가장 가까운 바다 위에서 동생의 위령제를 지내고 밤새 동생 생각을 하다가 잠을 한숨을 못 자고 22일 오후 1시에 인천항에 도착하자마자 해양경찰은 오후 3시에 도박 빚으로 정신공황이 와서 월북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같은 인간으로서 꼭 그렇게 해야 됐나요? 위령제 다음날 해양경찰은 무리하게 발표하여 수많은 댓글로...
피격 공무원 형 "해경, 월북으로 포장해 동생 인격살해" 2020-10-23 00:19:48
한다는 생각이 든다"며 "더욱이 동생 위령제를 지내고 막 돌아온 날 이런 무지막지한 발표를 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이씨는 해경의 이날 발표가 앞서 서로 편지를 주고받은 A씨의 아들과 대통령을 힘들게 만든다며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A씨 아들이 대통령의 편지에 보낸 답장을 공개했다....
피살 공무원 위령제 마친 하태경 "국가 최선 다했나" [전문] 2020-10-21 22:56:09
위령제를 마친 뒤 "국가는 우리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했는가"라고 전했다. 하태경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음이 무겁고 비통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은 피살 공무원 실종 한 달째를 맞은 날이다. 하태경 의원은 "아직도 못 찾고 있는 공무원분을 생각하면 정말 무섭다"라며 "바다에 떨어져서 어딘지 모르게...
피살 공무원 형과 연평도 찾은 하태경 "실족 가능성 확신" [전문] 2020-10-21 19:54:25
소속 어업관리선)에 올랐습니다. 8시에 있을 위령제 전 무궁화 15호를 둘러보고 실종 당시 상황을 하나하나 점검해봤습니다. 우선 우리가 수색작업 중에도 국제상선망 통한 북한의 경고 방송이 들려왔습니다. "너희 함정 두 척이 우리 수역을 침범했다. 지금 즉시 이탈하라. 이탈하지 않으면 강력한 대응조치를 취하겠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