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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아웅산수치에 속았나…NYT "독재기질 안봤나못봤나" 지적 2017-11-01 09:35:03
로위연구소 연구원인 애런 코넬리는 "그런 조치를 보면 (수치가 이끄는)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의 통치 성향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코넬리는 굳이 로힝야족 문제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수치라는 인물이 원래 자유민주적인 지도자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jang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호주, 트럼프 비난 北의회 공개서한 받아…"이례적인 일" 2017-10-20 08:21:25
로위연구소의 유언 그레이엄은 서한 발송국 대상에 호주를 올려놓은 것은 미국의 동맹국들을 갈라놓으려는 시도라고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밝혔다. 그레이엄은 또 이번 서한을 실질적으로 고위급 접촉을 위해 서울 주재 호주 대표단을 파견하라는 초청 성격으로 본다며 호주로서는 존재감을 발휘할 좋은 기회라고 주장했다....
"미국은 우릴 잊었나" 호주 주재 미국대사 1년째 빈자리 2017-09-29 16:12:56
위연구소의 애런 코넬리는 "워싱턴 쪽으로부터 그들이 이 자리에 누구를 생각하는지 들은 게 많지 않다"며 장기간의 대사 공백이 흔치 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최근 대중 강경파인 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 사령관이 유력한 후보로 알려진 바 있다. 해리스 사령관이 올해 말 은퇴하고 내년 초에는 호주 대사로 올 가능성이...
WP "북한에 좌절한 中, 어느 때보다 대북 영향력 약해" 2017-09-25 10:06:55
로위연구소의 국제안보 전문가 유언 그레이엄은 WP에 "중국은 대북 영향력이 제한적이라고 오랫동안 거짓말을 해왔지만, 지금은 정말로 북한에 대해 제한된 영향력만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이 다음달 공산당 19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를 앞두고 안팎에서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음에도 북한이 아랑곳하지 않고...
IMF 前호주대표 "아시아 금융위기 배제 못 해…대비할 때" 2017-09-15 13:16:45
유력 싱크탱크인 '로위연구소'가 아시아 금융위기 20년을 맞아 연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호주 언론이 보도했다. 스털랜드는 '아시아의 경제적 위험 관리하기: 호주의 전략'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아시아 금융위기가 임박했다거나 이를 확신하지는 않는다면서도 호주와 역내 국가들은 그런 사태에 대한...
또 충돌사고 낸 '北미사일 방어' 美이지스함…대체 왜? 2017-08-21 16:55:48
로위연구소의 국제안보 전문가 유언 그레이엄은 미 해군은 북한의 위협과 남중국해에서의 긴장이 상존하는 민감한 시기에, 피츠제럴드함에 이어 두 번째 최전선 구축함을 잃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매케인함은 이달 초 남중국해에서 이뤄진 자유의 항행 작전을 수행하기도 했다. 피츠제럴드는 조만간 작전에 투입될 것으로...
"안보는 몰라도 무역은 중국과…" 호주 對中 수출, 美의 8배 2017-08-05 10:05:55
로위연구소는 지난 6월 호주인 1천200명을 상대로 한 연례 여론조사를 통해 응답자의 77%가 미국과의 동맹관계는 여전히 자국 안보에 중요하며, 응답자 46%는 중국이 장래에 군사적 위협이 될 수 있음을 우려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응답자 79%는 중국을 어느 나라도 따를 수 없는 경제 파트너로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호주-미국 합동훈련에 중국 정보함 출현…"비우호·도발적" 2017-07-23 10:07:19
로위연구소의 유언 그레이엄은 "개인적으로 호주 해상에 (중국 정찰선의) 이처럼 공개적인 출현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며 매우 비우호적인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이 방송에 말했다. 호주 국방부는 수일 전 친선 차원에서 중국 인민해방군 고위 장성을 초청, 남중국해 등 지역 안보 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칼빼든 美에 中 강력반발…"트럼프-시진핑, 허니문은 끝났다" 2017-06-30 18:40:16
로위연구소의 국제안보 전문가인 유언 그레이엄은 CNN에 "트럼프 대통령이 20일 트위터에 올린 메시지는 마라라고 회담 이후 허니문이 끝났다는 강한 암시였다"며 "미중 관계의 변화와, 냉각기가 올 것이라는 분명한 신호였다"고 말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미 정부 관계자들은 이번 (단둥은행 제재) 조치가 북핵 문제와...
호주인 60%, 트럼프탓 美 나빠져…77%, 美와 동맹 중요 2017-06-21 14:51:50
로위연구소가 호주인 1천200명을 상대로 지난 3월 국제문제에 대해 여론조사를 해 21일 내놓은 결과다. 호주인들은 트럼프 대통령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의 영향력을 인정하면서, 국가 안보를 위해 동맹관계를 지속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셈이다. 미국과의 동맹관계가 중요하다는 응답은 지난해보다 6%포인트 올랐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