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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PF 적신호 켜졌다…금융권 대출잔액 131조원 돌파(종합) 2023-07-20 10:29:08
증권사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와 기업금융(IB) 담당 임원들을 소집해 부동산 익스포저(위험 노출액)의 리스크 관리 강화를 강력히 요구했다. 금감원은 증권사의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이 급등한 만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금감원은 부동산 익스포저 추가 부실 발생에 대비해 손실 흡수능력을...
금감원, 증권사에 PF 연체율 관리·해외대체투자 상시점검 주문 2023-07-20 10:00:01
황선오 부원장보 주재로 국내 증권사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 및 기업금융(IB) 담당 임원과 부동산 익스포저(위험 노출액)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부동산 PF와 해외 대체투자 리스크 관리 현황에 대해 증권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증권사 건전성 제고 및 투자자 보호 강화를...
(사)한국방폭협회 공식 출범...고용노동부 비영리법인 설립인가 2023-07-07 13:43:13
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하며, △기존의 안전관리책임자(공장장, 건설현장 소장 등) 외에 대표이사나 CSO 등 경영책임자에게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부과하고 중대재해에 대한 법적 책임을 부담시키고, △처벌 규정의 하한선(1년 이상의 징역)을 규정하는 등 처벌 수준을 높인 점 등이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금융사고 책임 못 미룬다…'책무구조도'에 임원별 책무 명시(종합) 2023-06-22 07:42:30
map)'가 도입된다. 대상은 최고경영자(CEO),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등 이른바 'C-레벨' 임원들로, 대형은행 기준 20~30명 수준이다. 작성된 책무 구조도는 이사회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되고, 이후 금융당국에 제출되는 구조다. 회사 특성을 반영해 스스로 작성하는 책무...
금융사고 책임 못 미룬다…임원별 책무 사전에 확정해 당국 제출 2023-06-22 07:00:03
map)'가 도입된다. 대상은 최고경영자(CEO),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등 이른바 'C-레벨' 임원들로, 대형은행 기준 20~30명 수준이다. 작성된 책무 구조도는 이사회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되고, 이후 금융당국에 제출되는 구조다. 회사 특성을 반영해 스스로 작성하는 책무...
"중대재해 조사받을 땐 추측성 발언 금물" 2023-06-16 11:02:06
날 위험이 있는 경우를 대비해 매뉴얼을 구비하고 반기당 1회 이상 모의 훈련을 실시해 미비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했다. 김지희 변호사(변호사시험 1회)도 “고용노동부가 가장 면밀하게 조사하는 것이 위험성 평가 여부인 만큼 소규모 회사라도 위험성 평가를 실시해 대표이사에게 보고하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사건 82%는 '위험성 평가' 미흡" 2023-06-07 12:00:15
위험성 평가 관련 규정을 담은 시행령 제4조 제3호 위반 사건이 28건으로 82.4%를 차지했다. 이어 제5호(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에 대한 평가) 위반이 20건(58.8%), 제8호(비상대응매뉴얼 마련 및 점검) 위반이 17건(50.0%), 제4호(안전보건 예산 편성) 위반이 15건(44.1%) 등으로 집계됐다. 위험성 평가는 기업이 스스로...
"기업마다 고액 연봉직 하나씩 더 늘겠네"…어떤 자리? [글로벌 핫이슈] 2023-06-05 15:22:35
CEO 외에도 최고투자책임자(CIO), 최고기술책임자(CTO),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다양한 C레벨 임원들이 존재합니다.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라는 임원직도 있습니다. 어쩌면 CRO의 업무가 CPO와 비슷한 것 아니냐고 할 수 도 있겠습니다만, 2010년대 이후 기업들이 정치외교적 불확실성에만 특히...
美 위스콘신서 화물열차 탈선…화차 2량 미시시피강에 전복 2023-04-29 05:54:12
"BNSF는 수많은 종류의 화학물질과 위험물질을 운반한다. 주민들은 실제 사고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어떤 물질이 누출됐는지 등에 대해 관심과 우려가 높다"고 전했다. 하지만 크로포드 카운티 비상관리책임자 짐 해켓은 "공공안전을 위협할만한 유해 물질이 누출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사고 현장은 금주 초 시작된...
'중대재해 2호' CEO 법정구속…경영 리스크 현실로 닥쳤다 2023-04-26 18:27:47
예상을 뛰어넘는 법원 판결로 형사재판 위험에 노출된 기업들은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실형 부른 과거 안전사고 전력 한국제강은 온유파트너스와 마찬가지로 하청업체 근로자의 사망사고로 중대재해법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3월 설비 보수 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이 크레인을 조작해 방열판을 들어 올렸는데, 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