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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은행 3년간 ELS 팔아 7천억원 이익…고객 손실률은 최고 60% 2024-02-05 06:01:00
│ 손실액 │ 손실률 │ ├──────────┼────────┼────────┼────────┤ │2023년 하반기 │ 179│ 82│ 45.80│ ├──────────┼────────┼────────┼────────┤ │2024년(2월 2일까지) │ 7,061│ 3,748│ 53.10│ ││││ (개별상품...
"증권사 고객은 달라요"…ELS 재정비 잰걸음 2024-02-01 17:35:12
중위험·중수익 상품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만큼 ELS 발행 자체를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증권사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ELS 상품을 권유한 은행과는 입장이 다르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올 상반기에만 ELS 손실액이 5~6조 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은행 ELS 판매 중단 잇따라…농협·하나 이어 KB·신한도 동참(종합) 2024-01-30 16:00:29
공격적 고위험 상품 판매 행태에 대한 비난이 거세졌기 때문이다. 2021년 고점 이후 H지수가 급락하면서, 올해 들어 19일까지만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에서 판매된 H지수 기초 ELS 상품에서 무려 2천296억원의 원금 손실이 확정됐다. 상품별 최고 손실률은 56.1%까지 치솟았다. 더구나 올해 전체...
홍콩 ELS '포비아'…은행권 손실액 3000억원 넘어 2024-01-28 10:25:25
초고위험 파생상품이다. H지수는 2021년 초 12,000대를 넘어섰으나 미·중 갈등과 중국 경기 부진 여파로 5300대까지 떨어졌다. H지수 연계 ELS 만기가 일별로 계속 돌아오기 때문에 손실액은 계속 불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상품별로 차이는 있지만 만기 시점의 H지수가 3년 전의 70% 수준은 돼야 원금 손실을 피할 수...
中부양책에 홍콩 지수 반등…ELS 투자자 "불행 중 다행" 2024-01-26 18:22:50
범위에 들어온 상태다. 저점 때는 당시 발행된 상품의 손실액이 4조2000억원에 달했다가 최근 지수 반등으로 손실 규모가 3조9000억원으로 감소, 약 3000억원어치 손실을 만회한 것으로 추산된다. 오는 7월 이후에 만기가 돌아오는 상품도 상당수가 아직 손실 범위에 있다. 녹인형은 7월 만기 상품 일부가 녹인 구간을 찍은...
"日노토강진, 해저활단층 연동으로 발생…3주간 강진 주의"(종합) 2024-01-16 21:28:57
한 응급 위험도 조사에서는 전날까지 약 35%가 출입 금지를 의미하는 '위험' 등급으로 판정받았다. 아울러 일본 정부는 노토반도 강진에 따른 쓰나미 피해 면적이 190만㎡로 추산된다고 전날 발표했다. 이는 야구장과 콘서트장 등으로 사용되는 도쿄돔 40개에 달하는 면적이다. 도쿄돔 넓이는 약 4만7천㎡이다....
은행·직원·소비자 3박자가 부른 'ELS 공포' 2024-01-16 18:03:39
중위험 중수익 투자상품으로 각광받았던 ELS. 은행과 직원, 소비자 모두가 열광했던 이유를 전범진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5대 시중은행이 판매한 H지수 기초 ELS 상품의 손실률은 올 들어서만 51% 수준, 손실액은 1천억원이 넘습니다. H지수가 극적인 반등을 기록하지 않는다면 상반기에만 손실이 5조원에 달할...
홍콩 ELS '반토막 악몽' 현실화 2024-01-14 18:25:51
상품은 손실률이 52.1%에 달했다. 지난해 하반기 확정된 손실액 82억원을 더하면 은행권의 H지수 ELS 원금 손실액은 1149억원에 이른다. 홍콩H지수와 연계된 ELS는 통상 가입 후 3년 뒤 만기가 됐을 때 H지수가 가입 당시의 70%를 넘으면 원금과 이자를 모두 받을 수 있지만, 70% 밑으로 떨어지면 하락률만큼 원금 손실이...
"90대 노인에 '초고위험' ELS 판매"…금감원, 현장검사 착수 2024-01-07 12:00:04
5일부터 손실액 확정 사례가 순차적으로 나오고 있다. 은행권의 홍콩H지수 ELS 계좌당 평균 판매 금액은 약 6400만원으로 추산된다. 2021년 상반기에 은행에서 H지수 ELS 상품을 샀다면, 한 사람당 최소 수천만원의 손실이 예상된다. 박충현 금감원 H지수 ELS 대응 TF팀장(은행담당 부원장보)은 "고객 이익을 고려하지 않은...
"해외 부동산 급락해도 대응 가능"…부동산PF 연체율 상승 2023-12-11 14:00:11
위험요인으로 지적되어 온 여러 이슈들의 현황과 리스크 수준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글로벌 부동산 시장 위축 장기화시 금융회사의 손실 가능성을 점검했다. 국내 금융회사의 총 해외 부동산 대체 투자는 55조8천억원 규모로 금융회사 총 자산의 0.8%다.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에 따른 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