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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술 마셨지만 만취상태 아니야…음주운전 무죄" 주장 2015-04-08 20:07:30
혈중 알코올농도 0.260% 상태에서 윈스톰을 몰고 가다 강모(29)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고 당시 강씨가 임신 7개월 된 아내에게 줄 크림빵을 들고 귀가하던 중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면담한 피해자 부모 "죄값 치르고 나오면 아들 몫까지 살아달라" 2015-02-12 03:12:40
상태로 자신의 윈스톰 차량을 몰고 가다 강모(29)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허 씨는 애초 “사고 당시 사람을 친 줄 몰랐다”며 “사람이라기보다 조형물이나 자루같은 것인 줄 알았다”고 주장해오다 이를 번복하고 과실을 인정했다. 허 씨는 검찰 조사 과정에서 “만취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다가 사고를...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구속 기소, "사람인 줄 알았지만…" 2015-02-12 02:12:48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윈스톰 차량을 끌고 가다 강모(29)씨를 치어 숨지게 한 후 도주한 혐의다. 청주지법은 지난달 31일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애초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는 "사고 당시 사람을 친 줄 몰랐다"고 진술했으나 검찰에서 "사람인 줄 알았지만 무서워서 도망쳤다"고 범행을...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사람 친 것 알았다, 무서워서 도망" 충격 자백에 누리꾼 분노 2015-02-11 20:12:22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자신의 윈스톰 차량을 몰다가 강모(29)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19일이흐른 지난1월 29일 밤 자수했다. 더욱이 허씨가 직접 부품을 사서 사고 차량을 직접 수리하는 등 범행 은폐를 시도했던 사실이 드러났으며 이후 청주지방법원은 "도망갈 염려가 있고...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털어놓은 진실은?.."사람인줄 알았지만 도망갔다" 2015-02-11 17:15:43
상태로 자신의 윈스톰 차량을 몰고 가다 강모(29)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초 허씨는 경찰에서 "사고 당시 사람을 친 줄 몰랐다"고 진술한 바 있다. 하지만 "사람인 줄 알았지만 무서워서 도망쳤다"며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신 7개월이 된 아내의 임용고시 응시를 돕기 위해 화물차 기사...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사람친 줄 몰랐다더니…“무서워서 도망갔다” 자백 2015-02-11 15:06:43
차량의 차종이 윈스톰이란 것까지 밝혀지며 수사망이 좁혀지자 결국 강씨는 자수했다. 강씨 체포 후 청주지법은 지난달 31일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허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또한, 허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사람을 친 줄 몰랐다. 조형물이나 자루인 줄 알았다"고 진술했지만 검찰에서는 "사람인...
검찰, '크림빵 아빠' 뺑소니 피의자 구속기소 2015-02-11 10:10:27
상태로 자신의 윈스톰 차량을 몰고 가다 강모씨(29)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강씨는 임신 7개월이 된 아내의 임용고시 응시를 돕기 위해 화물차 기사 일을 했다. 사고 당시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들고 귀가하던 중이었다.청주지법은 지난 달 31일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허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크림빵 뺑소니' 부실 수사…현장서 발견한 차량 파편 수사 안 해 2015-02-03 10:55:08
차량을 수거했다. 경찰은 당시 이 파편이 윈스톰 차량의 안개등인 사실까지 확인했다.윈스톰은 강모(29)씨를 치어 숨지게 한 사고차량이었고, 이 파편은 강씨와 충돌하는 순간 떨어진 것으로 나중에 확인됐다.경찰은 그러나 사건을 해결할 결정적인 단서인 이 파편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무시한 채 사고와는 무관한 애꿎...
`크림빵 아빠` 뺑소니 피의자 구속, `사고 당시 만취 상태` 2015-02-01 16:28:54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자신의 윈스톰 차량을 몰고 가다 강모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허씨는 친구 등과 4차에 걸쳐 소주 4병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시 0.26%의 혈중알코올농도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셈. 그는 사고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지난 24일 천안의 한...
'크림빵 뺑소니' 피해자父 "자수 순수성 의심되지만 용서할 준비" 2015-01-31 06:51:34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윈스톰 차량을 몰다가 강모(29)씨를 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피해자인 강 씨의 아버지는 당초 피의자를 위로하며 "잘 선택했다"며 용서의 손길을 내밀었지만 허 씨의 진술을 언론 보도로 접한 뒤 큰 배신감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강 씨의 아버지는 '사람을 친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