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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물이 맑아야 하는데… 고위공무원 범죄 10년 새 4배로 급증 2017-10-27 18:10:54
[ 김주완 기자 ] 고위공무원 범죄가 최근 10년 새 4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형사사건 범인 검거율은 80%를 밑도는 것으로 집계됐다.27일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의 ‘2016년 한국의 범죄 현상과 형사 정책’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공무원의 범죄 건수는 3286건으로 10년 전인 2006년(1534건)보다 2배...
농해수위, 농어촌공사 직원 비리 질타…"읍참마속 필요" 2017-10-19 17:55:34
중 1·2급 고위직이 52%나 차지한다. 윗물이 더 더럽다"고 일갈했다. 자유한국당 이양수 의원도 "가뭄 대책 마련 등으로 현장에서 고생하는 농어촌공사 직원들에 비하면 사장과 임직원들의 행태는 아주 부도덕 하다"고 꼬집은 뒤 질의를 시작했다. 이 의원은 "농어촌공사 사장은 전남 화순에 사택이 있는데 2년도 안 돼서...
문재인 대통령 "부정부패 청산이 모든 정책의 출발…민간부문까지 척결해야" 2017-09-26 20:20:59
달라”며 “청와대도 예외가 아니며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듯이 청와대부터 부정부패 척결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부문뿐만 아니라 민간부문까지도 뻗쳐 있는 뿌리 깊은 부패를 척결해야만 국민의 삶이 개선될 수 있고, 비로소 반칙과 특권이 없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文대통령, 反부패 사정드라이브 공식화…"권력형 비리부터 시작"(종합) 2017-09-26 18:42:05
"윗물 맑아야 아랫물 맑다"…"성역은 없어, 현 청와대도 예외 아냐" '사자방' 비리수사 보다 강도높게 전개될 듯…민간부문에도 '메스' 청와대 "특정정권 겨냥한 것 아냐" 선긋기속 각 기관 사정방향 예고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범정부 차원의 반(反)부패 정책협의회를...
文대통령, 反부패 사정드라이브 공식화…"권력형 비리부터 시작" 2017-09-26 17:32:59
"윗물 맑아야 아랫물 맑다"…"성역은 없어, 현 청와대도 예외 아냐" '사자방' 비리수사 보다 강도높게 전개될 듯…민간부문에도 '메스' 청와대 "특정정권 겨냥한 것 아냐" 선긋기속 각 기관 사정방향 예고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범 정부 차원의 반(反)부패 정책협의회를...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9-26 16:00:01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속담이 있듯 반부패 정책의 출발을 권력형 부정부패의 단계에서부터 시작해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주재한 첫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문재인 정부가 국민과 역사 앞에 평가받을 핵심 지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S5Rr7KeDALY ■...
문 대통령 "윗물 맑아야 아랫물도…靑 반부패 예외 아니다" 2017-09-26 15:52:19
문재인 대통령이 반부패 정책은 권력형 부정부패 단계에서 시작해야 한다며 청와대의 청렴성을 지키는 것이 반부패의 출발이라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26일) 반부패정책협의회 첫 회의에서 "동서고금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권력도 경제도 안보도 부정으로 힘을 잃고 부패로 무너졌다"면서...
文대통령 "모든 정책 출발은 부정부패 척결…靑도 예외 아냐"(종합) 2017-09-26 15:25:25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속담이 있듯 반부패 정책의 출발을 권력형 부정부패의 단계에서부터 시작해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첫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문재인 정부가 국민과 역사 앞에 평가받을 핵심 지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부패는 모든 것을 잃는...
文대통령 "모든 정책의 출발은 부정부패 척결…靑도 예외 아냐" 2017-09-26 14:53:06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속담이 있듯 반부패 정책의 출발을 권력형 부정부패의 단계에서부터 시작해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첫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문재인 정부가 국민과 역사 앞에 평가받을 핵심 지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부패는 모든 것을 잃는...
군인권센터, 박찬주 대장 가족 논란에 "공관병 `몸종`으로 전락" 2017-08-02 10:50:23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법"이라고 따끔한 지적을 내놨다. 군인권센터는 지난달 31일 공식 SNS에 박찬주 대장 가족의 갑질 논란과 관련해 "육군 대장 가족의 `몸종`으로 전락한 공관병. 39사단장 문병호에 이어 육군 박찬주 대장 가족들이 공관병에게 갑질한 사실 폭로. 박 대장은 문 소장의 직속상관"이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