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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만 남은 야구카드..."가격은 5억7천만원" 2022-02-07 08:05:49
초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유격수로 활약한 와그너는 1936년 명예의 전당 투표 첫해에 베이브 루스, 타이 코브, 월터 존슨, 크리시티 매튜슨 등과 함께 뽑힌 전설적인 선수다. 와그너의 야구카드는 1909년 한 담배회사에서 발행한 것이다. 그러나 와그너는 자신의 동의 없이 카드를 제작한 담배 회사에 항의해 제작이...
삼성전자 새 수장들의 첫 경영 키워드는…벽 허무는 '원삼성', 관행 깨는 '룰 브레이커' 2021-12-15 17:34:14
“오후 6시 이후엔 직원들에게 말도 걸지 말라” “혹시라도 주말에 출근하면 조용히 혼자 일하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직원들이 ‘심리적 안전감’을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도 있었다. 경 사장은 “야구에서 유격수가 실책을 두려워해 1루로 공을 살살 던지면 아웃시킬 수 없다”며 “실패나 질책을 두려워하는 조직이...
'마법의 4연승'…kt 위즈, 창단 8년 만에 한국시리즈 제패 2021-11-18 23:39:53
넘겼다. 박시영은 강승호를 삼진, 양석환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두산의 흐름을 끊었다. 외국인 타자 호잉은 6-3으로 앞선 8회초 투런 홈런으로 우승 축포를 쐈다. 두산은 8회말 김재환이 솔로 홈런을 터뜨렸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kt 마무리 김재윤은 8회말 2사에서 등판해 9회말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내...
부상 오지환, `쇄골 골절`로 시즌 아웃…LG 날벼락 2021-10-30 16:38:05
유격수인 오지환은 올 시즌 134경기에서 타율 0.254, 8홈런, 57타점, 12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691을 기록했다. 타격 성적은 평범하지만, 팀 수비의 핵심으로 리그 최정상급 실력을 뽐낸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다. LG는 이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고 공동 1위인 삼성...
류현진, 작심하고 면도했나…양키스 잡고 13승 수확 2021-09-07 11:18:29
이날 최고 구속인 151㎞ 직구를 던져 유격수 땅볼로 잡았다. 1회를 단 12구로 마친 류현진은 2회에도 효율적인 투구를 이어갔다. 장칼로 스탠턴을 우익수 뜬 공으로 잡으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후속 타자 앤서니 리조에겐 정타를 맞았지만 토론토 우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호수비를 펼치며 아웃 카운트를 늘렸다. 팀...
김광현, 22일 만에 선발 호투…승리 불발 2021-08-30 17:42:52
터커를 유격수 땅볼로 잡으며 무사 만루 위기를 단 1실점으로 막았다. 5회초 공격에서 대타 맷 카펜터와 교체되며 임무를 끝냈다. 김광현은 이날 슬라이더(24개)를 가장 많이 던졌고 직구 19개, 체인지업 17개, 커브 3개, 싱커 1개를 골고루 뿌렸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7㎞였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야구 전설 와그너 들어간 카드 한장이 77억원…역대 최고 기록 2021-08-17 18:18:48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전설적인 유격수 호너스 와그너의 사진이 들어간 카드가 77억원에 팔려 스포츠카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16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미국 로버트 에드워드 옥션에서 가로 5㎝·세로 7.6㎝ 크키인 호너스 와그너의 T206 카드가 660만달러(약 77억원)에 낙찰됐다. T206 카드는...
잘 던지고도 패전투수 된 류현진 2021-08-15 19:21:03
14명의 타자를 연속 범타로 돌려세우며 호투했다. 6회말엔 우전 안타를 맞았지만 병살타를 이끌어내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하지만 7회 프랜스에게 또 한 번 3루타를 내주면서 위기를 맞았다. 류현진은 무사 3루에서 카일 시거를 유격수 땅볼로 돌려 세웠으나 에이브러햄 토로에게 볼넷을 내주고 이날 경기를 마쳤다....
美에 무릎 꿇었지만…'유종의 美' 남았다 2021-08-05 23:38:14
박건우가 삼진으로 물러났고, 김혜성이 유격수 깊숙한 내야 안타로 1, 2루 찬스를 이어갔다. 그러나 박해민, 강백호가 미국의 왼손 투수 앤서니 고스에게 연속 삼진으로 물러나 더 이상 추격하지 못했다. 선발투수로 고려했던 박세웅, 오승환까지 등판했지만 분위기는 반전되지 못했고 결국 9회 마지막 공격에서 5점차...
황재균, 2루수로 첫 선발…강백호는 4번→2번타자로 2021-08-01 19:12:10
7번 유격수 오지환, 8번 3루수 허경민, 9번 2루수 황재균으로 타순을 짰다. 선발 투수는 신인 좌완투수 이의리. 이스라엘전과 미국전에서 9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던 김혜성(키움)이 빠지고 황재균이 투입됐다. 4번 타자로 줄곧 나왔던 강백호는 조별리그 이스라엘전에서 3타수 무안타 볼넷 2개, 삼진 1개로 부진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