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남자배구 우리카드 희망의 2연승 "최홍석 덕분이죠" 2018-01-31 08:45:19
유광우는 "올스타전 이후 주장 홍석이가 잘하고 있다. 홍석이가 하라는 대로 하고 있다"며 "분위기가 많이 만들어졌다. 이겨야 한다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최홍석은 "제가 잘하는 것 같다"고 장난스럽게 칭찬을 받아들이면서 "광우 형이 많이 도와주고 있다. 고참들이 경기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1-31 08:00:06
21:16 '고른 배분' 우리카드 유광우 "모두에게 편하게 토스" 180130-1176 체육-0077 21:26 '이적생 맹활약' 수원, 탄호아 완파하고 ACL 본선 진출 180130-1181 체육-0078 21:51 [축구대표팀 평가전 전적] 한국 2-2 자메이카 180130-1184 체육-0079 21:54 '김신욱 2골' 신태용호, 자메이카 평가전서...
'고른 배분' 우리카드 유광우 "모두에게 편하게 토스" 2018-01-30 21:16:37
'고른 배분' 우리카드 유광우 "모두에게 편하게 토스"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여기저기서 터지는 공격포로 2연승을 달렸다. '공 배분'을 담당하는 세터 유광우는 "국내외 선수 모두 컨디션이 좋아 편하게 토스한다"며 활짝 웃었다. 우리카드는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파다르+최홍석 37점 합작' 우리카드, 한국전력 완파 2018-01-26 20:33:39
유광우의 토스워크가 빛을 발했다. 이에 반해 한국전력은 우리카드의 서브에 리시브가 흔들리며 공격 대부분이 펠리페 알톤 반데로에게 집중됐다. 펠리페는 22점을 쓸어담으며 고군분투했으나 전광인이 불과 4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한국전력은 신예 레프트 김인혁(3점)이 손가락 골절 부상을 털어내고 50일 만에...
삼성화재, 우리카드에 대역전승…2위로 4라운드 마감(종합2보) 2018-01-14 17:43:50
서브가 네트에 걸렸다. 곧이어 우리카드 유광우의 서브는 행운의 서브 득점으로 이어졌다. 순식간에 우리카드가 8-6으로 점수를 벌렸다. 하지만 삼성화재는 파다르의 범실로 11-12로 추격한 뒤 김형진의 코트 끝에 걸치는 결정적인 서브 에이스로 12-12 동점을 이뤘다. 이어 우리카드를 12점에 묶어 두고 타이스(32점)의...
삼성화재, 우리카드에 대역전승…2위로 4라운드 마감 2018-01-14 16:28:29
김정호의 서브가 네트에 걸렸다. 곧이어 우리카드 유광우의 서브는 행운의 서브 득점으로 이어졌다. 순식간에 우리카드가 8-6으로 점수를 벌렸다. 그러나 삼성화재는 파다르의 범실로 11-12로 추격한 뒤 김형진의 코트 끝에 걸치는 결정적인 서브 에이스로 12-12 동점을 이뤘다. 이어 우리카드를 12점에 묶어 두고 타이스의...
삼성화재, 우리카드 잡고 3연승…전반기 1위로 마감(종합) 2017-12-24 19:15:18
챙겼다. 우리카드는 파다르(4개), 최홍석(3개), 유광우(3개)가 연달아 범실을 저지르며 몸이 풀리지 않은 듯 호흡이 맞지 않았다. 우리카드는 2세트와 3세트 파다르와 최홍석의 쌍포가 불을 뿜었다. 2세트를 25-21로 잡은 우리카드는 3세트 전의를 잃은 삼성화재의 공격을 거듭해 차단하며 25-15로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삼성화재, 우리카드 잡고 3연승…전반기 1위로 마감 2017-12-24 16:29:10
챙겼다. 우리카드는 파다르(4개), 최홍석(3개), 유광우(3개)가 연달아 범실을 저지르며 몸이 풀리지 않은 듯 호흡이 맞지 않았다. 우리카드는 2세트와 3세트 파다르와 최홍석의 쌍포가 불을 뿜었다. 2세트를 25-21로 잡은 우리카드는 3세트 전의를 잃은 삼성화재의 공격을 거듭해 차단하며 25-15로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1호 1만3천 세트' 이효희 "저는 복 받은 세터예요" 2017-12-17 19:25:16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는 우리카드 세터 유광우가 통산 1만1천34세트를 달성했다. 세트 1만1천개 달성은 유광우가 권영민(한국전력)에 이어 두 번째다. 권영민은 1만2천992세트를 기록 중이다. 이효희는 "공격수 복이 많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제 세트를 받았던 공격수들이 생각난다. 저는 복 받은 선수다"라고...
듀스서 100% 공격 성공 파다르 "중요한 상황 즐긴다" 2017-12-03 17:33:54
6득점 가운데 4득점이 파다르의 몫이었다. 파다르는 유광우가 올려준 공을 한 번도 놓치지 않고 모두 상대 코트에 꽂아 대역전극을 마무리했다. 경기 후 파다르는 "중요한 상황에서 (공이) 올라오는 걸 즐긴다. 동료들이 날 믿는 것이라 고맙게 생각한다"며 "듀스까지 가서 지면 짜증 나고 기분이 안 좋다. 더 집중해서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