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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곳곳 불법 광고물 홍수…김포시 '현수막과의 전쟁 선포' 2018-05-03 11:26:14
광고물은 줄지 않고 있다. 지속적인 단속에도 업체 간 경쟁, 분양 등에 따른 불법 광고물이 근절되지 않자 시는 최근 부시장 주재 대책회의까지 열어 불법 광고물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장영근 부시장은 "불법유동광고물 근절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으로 도시미관에 대한 경각심을...
부동산 불법 광고물 난립…세종시 칼 빼 든다 2018-04-12 11:46:52
옥외광고물 업무를 이관받은 세종시는 아예 광고물 종합 정비계획안을 마련했다. 법규 위반 시 광고주와 광고사업자에 대해 양벌규정을 적용하기로 했다. 특히 불법 유동 광고물에 대해선 과태료 처분을 강화하는 한편 최초 과태료 처분 후 1년 안에 다시 위반한 사람에겐 직전 부과액 30%를 가산할 방침이다. 신규건축물...
서울시, 공공기관·정당 불법 현수막도 예외 없이 철거 2018-04-10 11:15:05
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수거보상금을 자치구 외에도 시가 직접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불법유동광고물 기동정비반을 기존 2개에서 올해부터는 4개로 늘려 점검 주기를 줄였다. 정비반은 구와 구 경계지역이나 자동차 전용도로 등 단속 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음란·퇴폐 광고물 아웃"…새 학기 학교 주변 위해환경 단속 2018-03-10 10:42:38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학교 주변의 음란·퇴폐적인 광고물에 대해 집중 점검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오래돼 떨어질 위험이 있는 간판이나 불법 간판·유동 광고물 등도 일제 정비할 계획이다. 단속은 이달 30일까지 어린이 보호구역(주 출입문 300m), 학교환경 위생정화구역(경계선 200m) 내에 있는 유치원, 초·중·고교...
광주시 '불법 현수막과의 전쟁' 선포…시민 수거보상제 운영 2018-02-05 16:12:05
불법 광고물 정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거보상제도 실시한다. 수거반으로 위촉받은 시민은 현수막 한 장당 최대 1천원씩, 1인당 하루 2만원, 최대 월 20만원까지 보상받는다. 예산상 보상 규모에 한도가 있어 실질적 효과는 미지수다. 광주시는 이와 함께 자치구별로 불법 유동 광고물 없는 깨끗한 거리 조성사업을 시범...
불법 현수막 1장당 1천500원…증평군 6월 수거보상제 시행 2018-01-24 09:55:39
= 충북 증평군이 불법 광고물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군은 이르면 오는 6월부터 불법 현수막을 떼오거나 업소 홍보용 명함 카드를 주워 오면 보상금을 주는 불법 유동 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군은 불법 현수막은 장당 1천500원, 명함 카드는 장당 20원을 지급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1회...
[똑똑한 소비] 연초 행사 풍성… 가족들 위한 선물 준비하세요 2018-01-23 16:48:17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에는 대형 광고물과 스마일리카도 운영한다.롯데백화점은 인공지능(ai) 챗봇 ‘로사’를 전면에 내세웠다. 로사는 온·오프라인 ai 서비스로 채팅과 대화를 통해 쌓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의 성향에 맞는 제품을 추천한다. 롯데그룹이 2016년 12월...
[똑똑한 소비] 현대백화점, 백화점 곳곳에 노란 스마일리… 365일 웃음 주는 '힐링공간' 2018-01-23 16:18:51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대형 광고물도 설치했다. 현대백화점 임직원 및 전국 15개 백화점 협력사원 3만여 명은 ‘스마일리 배지’를 달고 스마일리 캠페인 홍보에 나선다. 사람들에게 ‘스마일리 스티커’ 100만 장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대대적으로...
"불법 광고물 꼼짝마" 단속 달인 부산진구 올해도 전면전 2018-01-16 14:54:39
하고 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현장의 불법 광고물은 수거와 동시에 증거자료로 만들고 있다"며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으면 재산압류 조처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의 중심가인 부산진구 서면 일대는 유동 인구가 많아 불법 광고물이 기승을 부리는 곳이다. 부산진구는 지난해 2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불법 광고...
서울시의원 "文대통령 생일광고 철거해야"…교통공사 "문제없어" 2018-01-15 18:35:31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환승역사 10곳에 문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를 설치했다. 이 광고는 역사 이동 통로에 동일한 화면이 5∼10개가량 연결돼 송출되는 디지털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DID) 방식으로 게시됐다. 광화문역에서는 조명 광고도 걸렸다. 광고는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이 자발적으로 돈을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