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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집적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산단 규제 완화" 2024-06-25 10:00:01
자산유동화 투자자를 금융투자업자, 부동산투자회사, 공공기관으로 명확히 했다. 또 자산을 유동화해 자금을 조달한 기업이 유동화된 자산에 관한 우선 매수 협상권을 가지도록 규정해 안정적 기업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산단 입주 기업이 합작법인에 산업 용지 등을 현물로 출자하는 경우 산업 용지 분양...
[칼럼] 득이 되는 특허권 활용법 2024-06-24 16:28:23
국민은행 등 시중은행의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IP담보대출을 신청하면 금융기관(은행)의 기술가치 평가실에서 기초 검토후 TCB(Tech Credit Bureau, 기술신용평가기관)에서 기술가치 평가가 진행되고, 기술의 가치가 산정된다. 세일앤라이센스백(Sales and License Back)은 기술사업화를 목적으로 유동성 확보를 위한 단...
리츠로 부동산개발까지 한다…헬스케어·데이터센터 투자도 허용 2024-06-17 10:37:35
자산 유동화가 가능해졌다. 지방 산단 내 공장 등 기업 자산도 리츠로 편입할 수 있다. 국토부는 또 2·3기 신도시 내 업무, 상업 용지를 리츠 방식 사업자에게 우선 제공할 예정이다. 수익 구조 다변화를 위해 리츠가 실물 부동산뿐 아니라 모기지 등 부동산 금융 투자를 확대하는 것도 지원한다. 대출투자로 수익성을...
'98조 리츠' 규제 확 푼다…개발 단계부터 참여 2024-06-17 10:20:44
기업 자산을 리츠로 유동화할 수 있도록 자산 유동화 계약 절차ㆍ방법, 임대기간, 자산 처분 조건 등 세부 규정을 마련한다. 한편, 2ㆍ3기 신도시 개발의 정합성ㆍ효율성 제고를 위해 우수 입지의 업무ㆍ상업 용지를 리츠 방식 사업자에 우선 제공한다. 아울러 수익 구조 다변화를 위해 실물 부동산 뿐 아니라 모기지 등...
이창용 "가계부채 비율 낮추려면…리츠, 주거용부동산까지 확대" 2024-06-14 18:00:02
대출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유동화 증권인 그린 대출채권담보증권(CLO) 발행,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Korea Overnight Financing Repo rate) 활성화, 디지털 전환 대응 등을 주요 연구 과제로 꼽았다. 그는 디지털 전환과 관련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모의 시스템 구축과 아고라 프로젝트도 언급하며 "현재 국가...
채권개미, 올해 들어 장외채권 19.5조원 순매수 2024-06-11 11:13:32
금융채 14조8천억원, 통안증권 13조2천억원, 자산유동화증권(ABS) 8천억원, 회사채 4천억원, 특수채가 3천억원 각각 감소했다. 투자자별로는 기금·공제회, 은행, 외국인이 각각 7조2천억원, 6조6천억원, 2조5천억원 거래가 각각 줄었다. 5월 한 달 채권 발행 규모는 전월 대비 8조6천억원 감소한 74조5천억원으로...
"부동산 PF 통합 통계 시스템 필요…구조조정 등에 활용" 2024-05-31 15:30:00
PF 유동화 증권을 통한 금융지원 확대 ▲ 제2금융권의 부동산 PF 참여 증가 등을 꼽았다. 이어 "개발 사업 관련 금융, 건축, 행정 등 사업장 현황을 집약해 금융기관별, 시행사별, 건설사별로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부동산 PF 통합 통계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부동산 PF 취급 현황과 위기 시...
장기·고정금리 주담대 확대…주금공 지급보증 커버드본드 출시 2024-05-27 10:00:01
재유동화 프로그램도 추진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주금공, 5대 시중은행 등과 함께 '민간 장기모기지 활성화를 위한 커버드본드 지급보증 업무협약식'을 열고 이 같은 정책 방향을 밝혔다. 커버드본드란 발행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주담대 등 우량자산을 담보로 발행하는...
"PF 유동화증권 잔액 감소세…연착륙시 우량 사업장 위주 발행" 2024-05-23 16:00:00
자산유동화전자단기사채(ABSTB)·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발행 잔액도 17.3% 줄어들어 32조6천400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진혁 연구원은 "건설원가와 금리 상승, 분양률 하락, 미분양 증가 등으로 인해 신규 사업 PF가 대폭 감소했다"며 "PF ABCP·ABSTB가 금융기관의 직접 (장기)대출로 전환 유도된 점 등이 원인"이라고...
가계빚 1년 만에 줄었다…부동산 부진·정책대출 감소 등 영향 2024-05-21 12:00:10
1을 밑돌았다. 보험·증권·자산유동화회사 등 기타금융기관의 가계대출도 4조6천억원 불었다. 주택도시기금 대출(디딤돌·버팀목 대출 등)이 기금 재원을 중심으로 실행된 데다 증권사 대출(신용공여)도 증가세로 전환했기 때문이다. 반대로 상호금융·상호저축은행·신용협동조합 등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경우 같은 기간...